표제지
들어가며 : 응축된 말의 힘 / 김영희
목차
일러두기 14
내 마음에 소록도가 있어 지금껏 떠나지 않고 이곳을 지켜왔노라 / 이명진 17
1차 구술 18
어린 시절의 가족과 고향 마을 19
발병과 이주 21
소록도 입도 23
소록도 입도 결정과 집에서의 민간 치료 25
소록도 들어오는 길 27
소록도의 첫 인상, 철조망 28
가정사 거주 30
소록도를 떠나지 않은 마음 33
독신부의 생활 환경 35
경작지 분배와 수확 37
돼지고기 배급과 생활 환경의 변화 40
선거와 투표 42
5.16 이후의 분위기 43
소록도의 서로 다른 다양한 이야기들 45
소록도를 떠나간 사람들 46
다시 돌아온 사람들과 달라진 공동체의식 48
2차 구술 52
자치회의 역할과 구성 53
소록도의 연중행사와 개원 기념일 56
소록도의 명절 나기 59
자치회 조직과 부별 업무 60
감금실 64
경제 활동 66
5.16 이후 살벌했던 분위기 68
중학교의 학급 구성과 교사들 71
중학교 시절의 기억 73
책 읽기를 좋아하던 소년 75
결혼 생활과 입양 보낸 아들 78
주한미군으로 돌아온 아들 80
소록도 밖에 나가 낳아서 키운 아들 83
임신과 출산에 대한 통제 85
호적을 만든 아이들 87
가장 즐거웠던 기억 88
성대한 결혼식과 신혼 생활 90
나쁜 일은 잊으며 살아온 세월 92
녹동에서의 차별 경험 93
소록도 밖에서 이웃이 함께 키워준 아이 94
되새기고 싶지 않은 과거 96
고단했던 부첨인 생활 98
간호부 생활과 독신부의 환자 돌봄 100
3차 구술 107
60년대 이후의 경제 활동 108
소록도의 장례 문화 112
장례 문화를 바꾼 안드레아 신부님 114
소록도에서 세 번 죽는 목숨 116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 119
마리 엔느·마가렛 수녀와 의사 반드로겐 124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없는 섬 127
자유롭게 치료 받을 권리 131
소록도의 임상 경험을 존중하지 않는 문제 132
통제와 규율 : 폭력과 처벌 134
국가의 생활 지원 143
한센인이라는 낙인 145
4차 구술 147
소록도의 천주교 신앙 생활 148
영성체와 세례 149
천주교 신앙공동체 151
요일별 미사 일정과 위령의 날 154
장례 문화와 만령당 159
두 개의 성당 한 명의 신부님 162
성경 공부 163
종교를 선택하는 과정 163
결혼 미사 165
5차 구술 167
소록도 탈출과 남아있는 사람들이 받은 벌 168
정착 마을의 세력다툼과 강제송환 172
독신부 구성원과 부첨인 173
교황 방문 이후의 소록도 개방 176
소록도 '마을'들의 번영과 쇠퇴 178
과밀화에 따른 강압적인 주거 이동 182
새마을에서의 생활 186
개방 이후의 변화들 188
천주교인의 수난 190
수난의 장소 벽돌공장 192
강제 이주의 아픈 기억 195
숱한 이주와 직장 이동의 경험 199
마을마다 다른 인심 200
소록도의 물 204
가족을 정하는 문화 206
공정하고 정의롭게 209
내가 그린 그림 속에 일평생 내가 치료한 한센병 환우들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노라 / 김철민 213
1차 구술 214
의학강습소에 들어간 계기 215
의학강습소의 교육 216
대구 애락보건병원 근무와 병리사 시험 218
결혼과 양계 220
가톨릭피부과 의원 41년 근무와 힘줄 이식 수술 220
한센병의 증상과 치료 223
한센병 치료를 거부하는 의사들 224
정년 후에도 79세까지 환자를 치료함 225
의사들이 기피한 온갖 증상의 환자들을 치료 226
의료계 동료들의 활발한 사회 활동 229
이북에서 내려온 가족 231
근속 기념으로 다녀온 성지 순례 233
한센병에 대한 외과적 처치와 약물 치료 235
자력으로 일군 살림살이 237
다른 이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삶 238
건강을 위해 지속하는 운동 241
가족 관계 242
한센병의 종류 243
꾸준히 이어온 그림에의 열정 245
2차 구술 249
사라져가는 한센병 250
수확기가 지나야 찾아오는 환자들과 화상 환자 253
친구와 환우들이 있는 소록도로 돌아옴 254
돌아와서 느낀 소록도의 변화 256
병원에 근무하며 시작된 천주교 신앙 생활 258
장례 절차와 시신 해부 260
한센병 환자의 수술과 외상 치료 264
기억에 남는 화상 환자 266
영화 간판장이가 되려다 의학을 배운 사연 268
결혼과 가족 구성 270
피난 내려온 가족 271
차별 대우에 관한 기억 273
한센병 치료법의 변화 275
3차 구술 279
한센병의 종류와 치료법 280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체 282
한센병 환자들이 약으로 먹은 것들 283
말초신경이 마비되는 한센병 283
힘줄 이식 수술 285
치료 시기를 놓친 후 찾아오는 환자들 286
현격하게 줄어든 한센병 환자들 288
한센병 환자의 화상 치료 290
보장 기구와 미모 이식 수술 지원 291
의학강습소의 열악한 환경 292
한센병 환자를 치료해온 40여 년의 시간 296
4차 구술 299
대구 애락보건병원에서의 병리학 공부 300
의학강습소와 한센병 관련 사진들 303
의학강습소 교육의 한계 304
한센병의 증상과 힘줄 이식 수술 306
한센병 환자의 화상 치료 308
한센병 환자의 수술 치료 310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피부암 발병률 312
애락보건병원의 병리사 양성소 313
낯선 대구 생활의 시작 314
병리사 공부와 사회에서의 활동 315
가톨릭피부과 의원에서의 근무 319
의학강습소 시절의 기억 321
병리사 시절에 즐긴 등산 323
의학강습소와 소록도 밖에서의 의료 교육 325
판권기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