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팬데믹의 삶을 노래하자1부 팬데믹 시대의 증상들1장 왜 철학자에게 작물 수확에 관한 글을 쓰라고 하는가2장 코로나바이러스, 지구온난화, 착취: 동일한 투쟁3장 동상 파괴는 왜 급진적이지 않은가4장 아버지…… 혹은 그보다 못한5장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의 섹스6장 돼지와 인간의 (시원찮은) 멋진 신세계7장 접촉 금지의 미래는 필요없다8장 천국에서의 죽음2부 급진적 정치학의 미래9장 그레타와 버니는 어디에 있나?10장 맞아요, 붉은 알약…… 그런데 어떤 것?11장 수행하기 어려운 단순한 것들12장 전시 공산주의13장 민주주의의 한계14장 현재의 정세: 우리의 선택(결론 아닌) 결론 알지 않으려는 의지부록 권력, 허상, 그리고 외설에 관한 네 가지 성찰옮긴이 해설 팬데믹을 다시 사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