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부-볼 빨간 소년의 설레는 발걸음 -안 풀리면 뭐라도 끄적거리라던 아리스토텔레스 선생의 말씀 -책 거래를 한다면 우리 만주처럼 -잡지보다 더 폼나는 부록에 대해 -하여간 스토커들이란 -피라미드보다는 조금 덜 흥미로운 〈방경각외전〉의 비밀 -클리닝 타임 2부-남의 일기는 몰래 봐야 제맛 -깊은 고민을 위한 수단으로서 짧은 글 -초현실 인본주의 심리학자 모모 씨의 신통방통한 초능력 치유법 -호랑이인가, 똥개인가 -조인성 또는 공유를 닮은 귀공자의 냉철한 시선 -마지막은 눈물 찔끔 나는 편지 한 통-그냥 끝내기는 좀 그래서 주 도움받은 책 [발문] 폼나게 글 쓰고 싶은 우리에게-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