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그리스도교와 세상과의 진솔한 대화 · 5제1강 그리스도교의 태동과 최초의 토착화 과정초기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 28박해를 피해 숨어든 카타콤베 · 31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로마인들의 오해 · 33최초의 토착화를 시도한 바오로 사도 · 36호교론자 유스티누스 · 38제2강 이단의 발생과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저항정신적인 원리를 중요시한 영지주의 · 45신약의 하느님만 받아들인 마르키온 이단 · 50여러 종교의 이론이 모인 마니교 · 54순수한 믿음을 강조한 테르툴리아누스 · 57제3강 그리스-로마 문화의 수용을 통한 토착화그리스-로마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 알렉산드리아 · 67고대의 서적 제작 방법 · 69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태동 · 73그리스 철학의 수용을 주장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 74열정적이었던 그리스 신학자, 오리게네스 · 77제4강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통해 얻은 신앙의 자유로마 제국의 확장과 4분령 통치 · 86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성장 배경 · 87밀비우스 전투에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 · 90그리스도교에 자유를 선사한 밀라노 칙령 · 95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 콘스탄티노플 · 97제5강 함께 고백하는 신앙그리스도교가 바치는 신앙 고백의 형성 · 106니체아 공의회와 아리우스 이단의 등장 · 108니체아 공의회 이후의 혼란 · 113성령론의 발전에 기여한 카파도키아의 세 교부 · 114신앙심 깊은 가정에서 자라난 바실리우스 · 116수도 공동체를 창설한 바실리우스 · 118바실리우스의 왕성한 활동 · 120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의 성품과 활동 · 122뛰어난 철학자이자 영성가인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 125제6강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의 완성4대 보편 공의회가 열린 장소와 그리스도교 초기의 주요 교회 · 128성령론을 확정한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 132니체아-콘스탄티노플 신경과 사도신경 · 135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둘러싼 논쟁 · 136성모 마리아의 명칭을 둘러싼 네스토리우스 논쟁 · 140에페소 공의회와 칼체돈 공의회 · 143제7강 라틴어로 강생한 말씀성경의 형성 과정 · 156성경의 순서 및 정경의 확정 · 160최초의 라틴어 성경, 《베투스 라티나》 · 165최고의 성경 번역가, 히에로니무스와 《불가타》 · 167성경을 이해하는 방법 175제8강 흔들리는 로마 제국과 눈물로 키운 신앙아우구스티누스의 탄생과 성장 · 180어린 시절 방황한 아우구스티누스 · 184지혜를 찾으려다가 성경에 실망한 아우구스티누스 · 189마니교에 심취한 아우구스티누스 · 193회의론에 빠진 아우구스티누스 · 199제9강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신앙의 성장밀라노에서 이루어진 신플라톤주의와의 만남 · 206밀라노에서 만난 최고의 멘토, 암브로시우스 · 215세속적인 성공에도 불행했던 아우구스티누스 · 221아우구스티누스의 극적인 회심 · 223모니카의 눈물과 되찾은 영적인 기쁨 · 226제10강 그리스도교 최고의 스승, 아우구스티누스타가스테의 수도 공동체 · 234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 · 239아우구스티누스의 주요 작품 · 245신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 249진정한 행복 찾기 · 251사랑의 윤리 · 253제11강 하느님의 나라, 땅의 나라향유와 사용 · 260교회와 성사에 관한 도나투스파와의 논쟁 · 263은총과 자유에 관한 펠라지우스와의 논쟁 · 266《신국론》의 집필 배경 · 268낡은 사람과 새 사람의 구분 · 272하느님의 나라와 땅의 나라의 구분 · 274제12강 서로마 제국의 몰락과 동방 교회의 분리게르만족 문화의 특성 · 286로마 최후의 철학자, 보에티우스 · 296보에티우스가 제안한 ‘인격’에 대한 정의 · 302동로마 제국의 황금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 305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게르만족 · 307제13강 기도하고 일하라수도 생활의 형태와 유래 · 311공주共住 수도회의 등장 · 315베네딕투스의 생애와 활동 · 317수도회의 진정한 역할 · 337제14강 카를 대제의 문예 부흥과 수도회의 개혁프랑크 왕국의 확장과 발전 · 341게르만족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 수도원 학교 · 344서방 세계의 최고 통치자, 카를 대제 · 346카를 대제의 문예 부흥 · 350변화하는 수도회 · 360제15강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스콜라 철학의 태동스콜라 철학과 7자유학예 · 366베렌가리우스와 란프랑쿠스의 성찬례 논쟁 · 372안셀무스의 생애 · 377교회의 자유를 위해 싸운 투사 · 384제16강 세상의 사랑에서 천상의 사랑으로개인 학교의 발달 · 39012세기 최고의 명강사, 아벨라르두스 · 391보편 논쟁의 시작 · 395전통적인 신학의 틀을 바꾼 아벨라르두스 · 400중세 최대의 연애 사건-엘로이즈와의 금지된 사랑 · 402아벨라르두스의 단죄와 죽음 · 407제17강 종교 간의 전쟁과 그리스도의 평화십자군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 414제1차 십자군 전쟁의 과정 · 417제2차 십자군 이후의 양상 · 423십자군 전쟁이 가져온 결과 · 428전쟁에 반대한 평화의 사도들 · 430탁발 수도회의 탄생 · 432프란치스코와 〈태양의 노래〉 · 435제18강 이슬람 문화와 아리스토텔레스서양 철학의 두 기둥,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443아랍 문화 발전에 기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책 · 447이슬람교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 455서방 세계에서 이루어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재발견 · 459제19강 아리스토텔레스의 재발견, 교회의 위기 또는 기회?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과 그리스도교 교리의 충돌 · 469아리스토텔레스 강의 금지령 · 475아리스토텔레스 수용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경향 · 478제20강 교회와 함께 성장한 중세 대학중세 때의 여러 학교 · 488중세 대학의 탄생 · 490중세 대학의 구조와 수업 방식 · 496중세 대학에서 배워야 할 모습 · 507제21강 천사적 박사 토마스 아퀴나스토마스 아퀴나스의 탄생과 성장 · 513토마스 아퀴나스와 대大알베르투스의 만남 · 522토마스 아퀴나스와 《신학대전》 · 527제22강 서구 지성사의 금자탑, 《신학대전》《신학대전》의 내용과 구조 · 537토마스 아퀴나스의 윤리학 · 544새로운 철학과 보편적인 문화에 이르는 길의 선구자 · 558제23강 돌로 만들어진 천상 예루살렘로마네스크 양식의 등장 · 564고딕 양식의 발전 · 570건축 양식을 통해 표현된 중세의 시대상 · 580제24강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교회의 역사 안에 나타난 종교와 정치의 관계 · 585위조된 ‘콘스탄티누스의 기진장’ · 587카노사의 굴욕에서 드러난 교황권의 강화 · 590교황과 황제 사이에 벌어진 권력 투쟁 · 594아비뇽 유수와 교황권의 몰락 · 597중세 후기 교회의 혼란이 주는 교훈 · 602제25강 빛을 잃은 교회와 흔들리는 신앙흑사병으로 인한 사회의 혼란 · 606계속되는 전쟁 · 613중세 말기를 사로잡은 향락 문화 · 617중세 말에 닥쳐온 지성의 위기 · 619새로운 신심 운동 · 625제26강 에필로그-신앙과 이성의 조화그리스도교 초기에 나타난 신앙과 이성의 관계 · 631아우구스티누스가 이룬 그리스도교와 신플라톤주의의 융합 · 635아우구스티누스가 가르친 ‘사랑과 희망의 윤리학’ · 639스콜라 철학에서도 강조된 ‘신앙과 이성의 조화’ · 642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다.” · 647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는 사회를 위해 · 653미주 · 655색인 ·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