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제1부 나의 뜨락나의 독백나의 추억친구를 보내고폭풍의 언덕나의 뜨락오늘도하루를 보내며시심마지막 달력을 넘기며죽음 앞에서사색의 창오월의 눈물시의 숨소리유년의 추억시인의 하루어머니나의 유월나의 병상 일기계절의 길목시 창작9월이 오면시월을 보내며제2부 그리움짝사랑그때는 몰랐어요그대 내 곁에 있어그대 떠난 후연가향수·1향수·2허무사랑어쩌면 좋아다시는 건널 수 없는 강고독어떤 사랑비나리당신 앞에서불망그리우면황혼자화상반추그리움·1그리움·2당신은 모르실 거야제3부 자연 별곡가을 별곡자연가을이면봄이 오면초여름 언덕12월 중턱에서나목·1나목·2연꽃선인장해바라기 연가나팔꽃장미능소화다육이설연화달맞이꽃제4부 강가에 앉아황무지들꽃처럼마지막 잎새가시나무새바람낙엽파도안경겨울 엽서감기몸살눈물치매빈 둥지지하철에서육이오요양원강가향일암홍천 공작산산사 단상남이섬유달산 조각공원강가에 앉아□해설_박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