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제1부해解13중립의 새싹들14초록비15지구 아가씨16생강나무, 샛노란 봄꽃17마음나무18걸어 다니는 별20코로나 태풍22때23장맛비24잎새들25코스모스여26그때 우리는27꽃을 피운다는 말은28쥘부채30닦는 길32줄넘기 놀이를 하며34제2부산길을 가며39별별 죽음들40저 대나무들41은빛 마음 좀 봐42공43폭포44울컥울컥45반성46별47진리의 뺨48착하고 예쁜 사람50달콤한 적51더는 피할 수 없다52좌판 위의 정의54얼음 천국56어슬렁거리는 탑58걱정의 파뿌리60제3부오토바이 소리63시름시름64햇볕 좋은 날65깨진 항아리66시든 꽃다발67낡은 수건68심장들70보석71구절초 이별72세월73책들74우울의 가슴75코로나-1976멸망77근대 적응78화살나무80너희들의 난생설화82제4부내일이여 역사여87윤집궐중允執厥中88김장 김치 한 통89산길을 걷자90먼 곳91자화상92동백나무, 늙은 곰94술96굴참나무 잎사귀97잔디밭에 종이를 펴고 엎드려98직소폭포한테 듣는 말100저녁 길을 가며102섞어찌개104당신106시론들108뿌리라는 말110이놈 파충류112고백114해설오민석 저 순한, 봄의 시학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