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기후의 경고 1 기후변화, 감염병 팬데믹 잦아지나?중국 아궁이 검댕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무릎이 쑤셔, 비가 오려나” 과학인가? 짐작인가?알레르기 유발하는 꽃가루가 두 배 늘어난다지카 바이러스와 엘니뇨, 그리고 기후변화우리 모두는 매일 담배 1개비씩 피운다?2050년대 우리나라 폭염 사망자 한 해 최고 250명폭염 속 차량에 방치된 아이, 그늘에 주차해도 위험하다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으로 신생아 ‘텔로미어’ 길이 짧아진다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은?기후변화, 감염병 팬데믹 잦아지나?기후의 경고 2 스모그 겨울이 올까?미세먼지, 죽음의 바다를 부르나OECD 국가 중 최악 초미세먼지… 더 이상 중국 탓만 할 수 있을까?전기자동차는 얼마나 친환경적일까?스모그 겨울Smog Winter이 올까?사하라 황사, 아마존 열대우림에 필수 영양소 공급한다조기사망률 세계 최고인 북한의 대기오염… 우리나라 영향은?전기차 보급과 걷고 자전거 타기, 미세먼지 해결에 어느 것이 도움될까?미세먼지, 전 세계 ‘핫 스폿Hot spot’은 어디?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 어느 것이 더 해로울까?LPG차량, 미세먼지 배출은 적은데…기후의 경고 3 환경파괴 지구위험한계선을 넘었다2100년, 해수면 상승 상한치 1.8m?지하수가 뜨거워진다환경파괴 지구위험한계선을 넘었다남극 빙하,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녹아내리는 남극 빙하… 지구 중력이 달라진다2100년, 에베레스트 빙하 95% 녹을 수도동일본 대지진이 지구온난화와 오존층 파괴를 가속화시켰다지구온난화, 1.5°C 상승과 2°C 상승의 차이는?인류를 기후변화 재앙에서 구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언제?온실가스, 브레이크 없는 상승… 해마다 최고치 경신 또 경신기후의 경고 4 식량 안보 위협하는 오존열대우림 파괴… 기후변화의 재앙초래소고기 소비를 줄이고, 소 사육두수를 줄여라티베트의 땔감 야크Yak 똥, 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주범 되나식량 안보 위협하는 오존셰일가스 열풍이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을까?습지 개발이 지구온난화를 재촉한다석유·가스 폐시추공은 메탄CH4가스의 슈퍼 배출원오존층 파괴, 이제 걱정 안 해도 될까?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기후변화, 수은 섭취량 늘어난다. 이유는?그린벨트 개발하면 바람 약해져 도심 미세먼지 심해진다기후의 경고 5 아이슬란드가 솟아오른다급증하는 대형 산불, 그 원인은 잡초?기후변화가 ‘메가 가뭄Mega Drought’ 부른다태풍은 늘어날까? 줄어들까? 강해질까? 약해질까?여성 이름 허리케인의 피해가 더 큰 이유가뭄, 美 서부가 솟아오른다지구온난화, 강력한 엘리뇨·라니냐가 두 배 늘어난다슈퍼 태풍, 얼마나 더 강해질까?기후변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언제 어떤 현상으로 나타날까?아이슬란드가 솟아오른다해양 컨베이어 벨트가 느려지고 있다. 해류 흐름이 멈춰서면?기후의 경고 6 펄펄 끓는 지구촌… 세계 최고 기온은 몇 도?호수가 급격하게 뜨거워진다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하얀 바다를 만들어라?지구온난화 때문에 북대서양 해류가 느려졌다평균 2°C의 함정글로벌 워밍Global Warming이 아니라 글로벌 위어딩Global Weirding이 온다지구온난화 부추기는 산불, 산불 부추기는 지구온난화3한4온? 3한20온!펄펄 끓는 지구촌… 세계 최고 기온은 몇 도?북극·남극 해빙 동시에 감소, 역대 최소… 기상이변 가속화되나?이어지는 지구촌 고온현상, 온난기warm period접어들었나?기후의 경고 7 소가 트림을 하지 못하게 하라담요Blanket인가? 태닝 오일Tanning Oil인가?마취가스 때문에 잠자는 동안 지구는 뜨거워진다바이오 연료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나?온실가스 감축 실패… 최악의 시나리오 따라가나영구동토 메탄… 아직 대량 방출은 안됐다소가 트림을 하지 못하게 하라흰개미에게 ‘메탄세’를 물릴 수는 없지 않은가온난화 억제 목표 2°C 달성하려면 화석연료 땅 속에 그대로 둬야신음하는 아마존, 이산화탄소 흡수보다 배출이 더 많다?온실가스 주범으로 지목된 ‘인류 최고의 재료, 플라스틱’기후의 경고 8 적도를 떠나는 물고기기후변화, 기생충 다시 불러오나지구온난화, 토종생물에 독이 되나?도롱뇽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이유는?‘적자생존’… 도마뱀의 적응1만 년대를 이어온 석회동굴 송사리… 멸종 위기적도를 떠나는 물고기사라지는 바다표범의 보호막바다거북 성비가 깨진다. 암컷이 수컷보다 3~4배 많아다람쥐가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이유는?나비가 급격하게 사라진다. 연평균 2%씩 21년 동안 1/3 사라져기후의 경고 9 기후변화… 사회갈등 부추기나?기아Hunger인구 10% 이상 늘어날 수 있다기후변화… 사회갈등 부추기나?식량안보 위협하는 기후변화… 생산량 얼마나 줄어들까?불공평한 기후변화… 가난한 나라에 더욱 혹독한 폭염이 몰려온다온난화로 왕성해지는 해충의 식욕과 번식력, 식량안보를 위협한다기후변화, 정신건강 위협… 저소득 여성, 고소득 남성보다 2배 더 위험지구를 구하는데 ‘부자들의 자비’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일까?급증하는 상품 소비가 ‘미세먼지 불평등’을 강화한다면?미세먼지로 인한 사망률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빈곤도, 스모그도 민주적이지 않다. 취약 계층, 발암물질에 더 많이 노출기후의 경고 10 6차 대멸종이 시작됐다. 그 원인은 인간1945년 첫 핵실험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Anthropocene’야크가 티베트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이유해양 생태계… 붕괴엔 수십 년, 회복엔 수천 년빠르게 진행되는 해양산성화… 대멸종 부르나2100년 생물 6종 가운데 1종 멸종, 취약 지역은?지구온난화 때문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진다현실로 바짝 다가선 인공식물6차 대멸종이 시작됐다. 그 원인은 인간도미노 멸종을 부르는 온난화… 기온 5-6°C 상승하면 생태계 전멸할 수도2100년 한반도 기온 최대 7°C 상승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