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장 ‘이슬람국가(IS)’ 점령지-모술&라카에서모술에서 맞은 생일‘이것이 전쟁’동모술에서연지색 스카프탈환하는 날IS 전투원의 아이‘IS의 수도’ 라카에서지뢰 피해자의 공통점임신 중인 부상자이른 아침의 방문객끝이 있는 나, 끝이 없는 시리아인조용하고 거대한 분노2장 간호사가 되다-일본&호주에서일곱 살에 ‘국경없는의사회’를 알게 되다간호사가 되고 싶어열심히 공부하다‘수술실 간호사’에게는 장인정신이 필요하다영어를 하지 못해서맨땅에서 다시 시작대학은 하나의 관문일 뿐최고의 병원에서귀국할 때가 왔다3장 병원은 전장이었다-시리아 ①유서몰래 숨어서 하는 의료 활동무허가 입국피를 흘리며 실려 오는 시민들매트리스 한 장짜리 내 공간청년의 이름은 무스타파총을 든 청년사라지는 직원들4장 의료 활동으로는 전쟁을 멈출 수 없다-시리아 ②생명줄몰래 결혼하기로 한 두 사람국경에서 목숨을 잃은 소녀폭탄이 떨어지다철수할 수 없다저널리스트에게 문전박대를 당하다마을은 달라졌다간호사라서 볼 수 있었던 웃음5장 15만 명이 난민이 된 순간-남수단에서화장실을 주의하라고요한 나라나일강을 내려가며전투가 시작되다방공호로 피난길 위에 방치된 환자들시체가 둥둥 떠다니던 강물을 마시다“거리로 나가자”시체, 시체, 그리고 시체제한시간 15분인도적 원조가 국가의 자립을 방해한다6장 현장 복귀와 실연 사이-예멘에서호흡곤란치마와 하이힐예멘에서의 파견 요청아프가니스탄의 비극아무도 없는 공항세계유산의 도시에서죄책감에 사로잡혀전통 건축물이 즐비한 산“그래서 우리가 온 거야최고의 대접이별7장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감옥에서-팔레스타인&이스라엘에서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감옥입국심사이곳에 정말 구호가 필요한가?일부러 총을 맞으러 가는 이유구인공고에 몰려드는 고학력 청년들예루살렘에서안전 점검8장 전쟁통에 사는 아이들아이들은 밤에 논다복수의 대물림총성 안의 웃음소리전장의 희망“학교에 보내주세요”옳은 일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