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찬사추천의 글 | 경제학,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수학감수의 글 | 경제적 인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대가들의 놀라운 여정들어가며 | 사람들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가제1부행복 그리고 부의 효용제1장 | 모든 것은 ‘역설’에서 시작됐다기댓값과 확률 이론의 탄생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설이 시작되다같은 금액이라도 이익이 주는 기쁨은 손해가 주는 슬픔보다 적다물건의 가치는 가격이 아닌 효용을 따른다위험 회피와 보험의 탄생관건은 효용의 크기가 아닌 증가 속도제2장 | 다다익선: 돈은 많을수록 좋다쾌락은 축복받은 삶의 시작이자 끝존 로크: 재화는 많을수록 좋다섀프츠베리: 공리주의의 기틀을 다지다제러미 벤담: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조화‘행복 계산법’이라는 이름의 알고리즘2,500년에 걸쳐 내려온 진리, 돈은 많을수록 좋다제3장 | 둔화하는 효용의 속도위대한 철학자가 말하는 부의 상대성가난한 자의 부와 부자의 부는 어떻게 다른가라플라스와 효용 이론의 탄생베버의 감각 연구와 부의 효용 가설중요한 것은 ‘증가한 양’이 아니라 ‘증가한 비율’이다감각 자극과 부의 효용의 상관관계제2부과학의 여왕이 된 수학제4장 | 한계주의 삼인방의 등장윌리엄 스탠리 제번스: 경제학을 과학의 반열에 올려놓다효용의 극대화와 균형교환비율레옹 발라: 문학가에서 수리경제학의 아버지로양이 늘어날수록 한계효용은 줄어든다한계효용체감 법칙의 창시자가 되고 싶었던 발라경제학으로 세계 평화를 외치다카를 멩거: 황태자의 멘토에서 한계주의의 창시자가 되다경험적 지식과 본능에서 출발한 경제 이론멩거와 슈몰러의 대립자유주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멩거제5장 | 잊힌 선구자들쥘 뒤피가 쏘아올린 공학 문제헤르만 하인리히 고센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잊힌 사상가를 위한 헌사제6장 | 믿음에 대한 내기위대한 유산을 남기고 너무 빨리 떠나간 청년케인스에게 이의를 제기한 램지‘믿음의 정도’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심리학과 확률론의 상관관계제7장 | 경제학자들의 게임‘게임’은 어떻게 경제학의 중요한 문제가 되었나수학자와 경제학자의 운명적 만남‘합리적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다역사를 바꾼 게임 이론의 탄생《종의 기원》에 견줄 만큼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책제8장 | 구불구불한 곡선밀턴 프리드먼: 시카고 학파를 탄생시킨 자유주의자레너드 새비지: 통계로 경제학의 새로운 장을 열다위험을 싫어하는 인간이 도박을 하는 이유해리 마코위츠의 반론‘포트폴리오 이론’의 탄생제9장 |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하다고통과 쾌락을 비교할 수 있는가?케네스 애로의 불가능성의 정리애로와 프랫의 역사적 만남효용은 비교할 수 없지만 위험 회피는 비교할 수 있다제3부인간을 기준으로 한 경제 이론의 탄생제10장 | 더 많은 역설이 나타나다모리스 알레: 좋은 세상을 꿈꾼 전방위 지식인‘수학적’인 기대치를 뛰어넘는 ‘심리적’인 기대치미국의 역사를 바꾼 대니얼 엘즈버그의 등장왜 사람은 공리를 어기고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제11장 | 이상적 인간과 현실 속 인간의 대결‘제한된 합리성’이라는 개념의 탄생수학 모델이 아닌 인간이 기준이 된 경제학제한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은 선택의 지름길을 택한다경험 법칙의 함정제12장 | 매몰비용, 도박꾼의 오류, 그 외의 오류두 심리학 교수의 만남불확실성 속에서 작동하는 세 종류의 휴리스틱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오류, 편향진리에 대담하게 의문을 제기하다실수를 저지르는 인간, 완벽하지 않은 시장제13장 | 잘못됐거나, 비합리적이거나, 그냥 어리석거나인간은 항상 경제 이론을 무시하는 쪽으로 행동한다경제학과 심리학을 이어준 행동경제학선택의 과학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미래의 경제학은 어떤 모습일까?참고문헌찾아보기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