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791일 회한의 수감 기록, 연필로 써낸 사초1부. 태풍 전야, 창조경제의 탄생1. ‘창조경제’를 제안하다2. 대기업이 참여하는 문화재단을 만듭시다3. 성동격서? 우병우 흔들기에서 문화재단 강제모금 건으로4. 국회에서 고군분투 대응하다5. JTBC, 태블릿으로 기름을 끼얹다6. 수석에서 물러나다2부. 검찰, 특검의 민낯을 만나다1. 서울남부구치소 921번2. 수첩과 특수본 1기3. 구치소 청문회부터 헌재 증언 그리고 탄핵4. 특검, 압박조사를 시작하다5. 고개 넘어 또 고개… 특수본 2기와 롯데6.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다는 죄목3부. 재판, 법리냐 여론이냐의 선택1. 허점투성이 판결2. 역대급 허위 증언 속 5년이 떨어지다3. 파기환송심, 과연 누구를 위한 재판이었나?4. 수용 생활4부. 수첩 그리고 나1. 수첩 63권의 등장2. 내 수첩에 담은 정책과 꿈3. 검사와 판사4. 변호사, 피고를 지켜 주는 수호신5. 교도관과 교도 행정6. 가족, 친구 그리고 책5부. 성균관에서 청와대로: 다산의 길1. 성균관에서 위스콘신으로2. 위스콘신에서 성균관으로 돌아오다3. 성균관에서 국회로4. 국회에서 청와대로 에필로그: 나의 시간, 나의 국가, 나의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