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1
소록도와 윤석선의 삶(구술 요약) : 소록도가 있어 내 삶이 빛났다 4
소록도와 김오수 김봉자 부부의 삶(구술 요약) : 소록도는 작아져야 축복이다 8
목차 15
일러두기 21
I. 소록도가 있어 내 삶이 빛났다 / 윤석선 22
1. 출생과 성장 :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 24
1) 프롤로그 24
2) 배표를 팔던 가난한 아버지의 막내아들 24
3) 어린 날의 풍경 1 : 녹동항과 태안호 25
4) 어린 날의 풍경 2 : 소록도 제비선창의 제비호 26
5) 어린 날의 풍경 3 : 소록도의 불꽃놀이 27
6) 어린 날의 풍경 4 : 나환자에 대한 떠도는 풍문 31
7) 젊은 날의 출향, 외지를 떠돌다 34
8) 형님의 영향을 받아 선생님을 꿈꾸다 34
2. 결혼과 자녀 교육 36
9) 기타가 맺어 준 인연 36
10) 관사 : 신혼집 37
11) 나가 못 배웠기 때문에 5남 1녀를 대학까지는 마치게 했어요. 38
3. 취업 : 입사·직무 45
12) 왜소하고 약한 몸을 넘어 당당히 합격 45
13) 병역 미필자 감원대상, '소요사건'으로 기사회생 46
14) 인사발령 : '고용직'에서 '일반직'으로 49
15) 일반직 첫 업무는 후생서기직 50
16) 선생님, 꿈을 이루어 열정을 다하다 51
17) 보육소의 선생님 그리고 사감 52
18) 소록도국민학교 갱생분교 55
19) 졸업이후 : 삼육학원으로 떠나는 제자 56
20) 교도계·감금실·검시실 58
21) 퇴직 - 소록도와 노느라 퇴임 준비를 못 했어 61
4. 소록도의 일상들 63
22) 관사 : 매점 - 퇴직한 직원에게 주는 토대 마련의 기회 63
23) 부업 : 이삼 년 터울의 여섯 자식들을 위한 아내의 달걀장사 64
24) 원생들과의 교류 - 사람 사는 곳이니까 65
25) 결혼식 - 주례는 원장님이나 과장님 67
26) 장례식 - 내 어머니는 사일장, 그 이유 68
27) 소록도 직원들의 친목 - 소록도 바닷가에서 70
28) 원생들의 출산 70
29) 종교 - 천주교·기독교 71
30)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오던 날 72
31) 양지회관과 박정희·육영수 73
32) 소록도의 투표 풍경 74
33) 인물들 : 한하운·심전황 75
34) 신정식 원장과 그의 동상 76
35) 금송장학회와 상조회 78
36) 나환자 약과 그 유통 80
37) 간호조무사 81
38) 소록도 병원의 취업·채용·승진 81
39) 오마도 공사 83
40) '소록도 80년사' 편찬 사업 참여 85
5. 소록도의 미래 91
41) 소록도가 나아갈 길 91
II. 소록도는 작아져야 축복이다 / 김오수 ; 김봉자 96
1. 나고 자란 어린 시절 이아기 98
1) '만주'와 '고소'에서 태어나다 : 김오수·김봉자 98
2) 만주에서의 사천으로, 고아원에서 보낸 어린 시절 이야기 : 김오수 99
3) 소록도병원 관사에서 보낸 어린 시절 이아기 : 김봉자 103
2. 한국전쟁과 유년의 소록도, 주일학교 이야기 107
4) 탄피 줍고 반공호 앞에서 호롱불을 밝혔던 기억 107
5) 유치원 학예회, 자리뺏기놀이에서 원장 딸을 이겨 눈칫밥을 먹고 110
6) 부모와 자식이 격리되다, '수탄장'의 만남과 천장에 숨은 아이 113
7) 소록도국민학교에 다니다, 낙지국을 먹은 친구가 생각나는 116
8) 신앙생활을 하다 122
9) 1960년대, 한센병과 소록도에 대한 오해 123
10) 매산중·고등학교 기숙사에서의 갈등 126
3. 꿈꾸는 청년기, 소록도로 130
11) 비껴간 간호사의 꿈, 다시 소록도로 130
12) 사천농업고등학교 학생회장, 소록도에 오다 132
4. 소록도에서 일을 시작하고 둥지를 틀다 135
13) 보육소 사감을 거쳐 선장으로, 소록도 제1호 선장 135
14) 연탄불을 못 살리는 의사부인이 소록도를 떠나고 139
15) 신앙에 이끌린 결혼, 웨딩드레스 입고 스냅사진으로 남다 142
16) 과수원 같은 관사 145
5. 소록도에서 자식 키우고 신앙생활하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149
17) 소록도에서 나고 자란 자녀들 149
18) 계약직, 직원 임금의 절반도 안 되는 돈을 받고 153
19) 녹록치 않은 봉급생활, 텃밭을 침범하는 사슴과 고마운 '긴질' 155
20) '원생'들의 자급자족, 농사짓고 가축 기르며 먹고 살아가는 이야기 157
21) 소록도에는 일곱 개의 교회가 있다, 그리고 김두영 목사님 160
22) 마리안느 씨와의 우정과 폭스바겐 에피소드 164
23) 교회 장로, 그리고 장로의 아들과 장로 사모의 자리란 169
6. 소록도를 찾는 사람들 1 : 육영수·이희호 여사, 교황 방문과 그 이후 171
24) 소록도를 방문한 육영수·이희호 여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71
25) 방문 이후의 소록도 : 직원과 '원생'이 같이 배를 타고, 자원봉사회관이 건립되고 176
7. 소록도의 일생의례 179
26) 직원들의 상호부조로 치러지는 직원 장례 179
27) 나병 들어 죽고 아파서 죽고 배 따고 죽는 세 번의 죽음, '원생' 장례 185
28) 소록도 부인회 활동과 칠보 공예의 부업을 시도하다가 188
29) 소록도에서 결혼식과 소문으로 듣게 되는 '원생'과 직원·봉사자와의 결혼 191
30) 소록도의 출산과 돌잔치 : 간호과장이 아이를 받고 돌잔치는 직원들과 함께 196
8. 소록도를 찾는 사람들 2 : 자원봉사단, 다시 소록도를 찾다 201
31) 워크캠프단의 오마도간첩사업 봉사활동, 마지막 날 밤 파티의 기억 201
32) 평화봉사단 '조지 할아버지'의 숨은 이야기와 난감한 선물 206
33) 소록도 자원봉사 : '원생'들의 신앙생활에 도전받는 교인들과 다시 만난 조지 할아버지, 지금은 코로나19로 쉬어가는 시간 211
34) 소록도병원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 '구라부' 216
9. 다미안재단의 의료활동과 이웃으로 함께 살기 217
35) 흉골골수천자, '원생'들에게 좋은 의사와 나쁜 의사 217
36) 다미안재단의 의족실과 물리치료실 인수인계를 위해 219
37) 반 드로겐부록으로부터 물리치료에 대한 교육을 치료를 시작하다 220
38) 의사 나베와 나베 부인 222
39) 평화봉사단과 영어 공부를 다지고 225
40) 다미안재단 의사와 간호사의 진료가 소록도에 남긴 것 227
10. 물리치료사를 넘어 환자들의 손과 다리가 되어주다 233
41) 열악한 소록도 의료 환경 233
42) '돼지고기 사건'으로 화재 책임에 대한 징계의 위기를 모면하고 237
43) '희안한' 감사를 받고 239
44) 호적에 아직 처녀인 할무이 240
45) 원생들과의 교유 244
46) 표창장 세례, 그 중에서 특별한 상은 자치회 감사패 245
11. 소록도의 직원들 247
47) 소록도의 직원들 1 : '산 밑 좋은 자리'에 지어진 원장 관사 247
48) 소록도의 직원들 2 : '세밀했던 신정식 원장님', 에피소드 둘 248
49) 소록도의 직원들 3 : 승진(!)해서 소록도로 내려보내지다 250
50) 소록도의 직원들 4 : 매점 외상 장부 253
12. 2021년, 지금의 소록도 255
51) 추모와 기억의 공간, 소록도의 비와 탑들 255
52) 한센인 특별법과 인권 "시대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니까" 257
53) 교회 봉사하고 낚시하는 소소한 일상을 살며 소록도의 풍경이 되어 260
54) "소록도는 작아져야 축복이다" 263
판권기 266
뒷표지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