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1부 동북아를 뒤흔든 전쟁의 시작01 누르하치의 등장 - 만주 땅에 중원을 노리는 자가 있었다02 임진왜란과 여진의 성장 - 누르하치를 어찌 대적할 것인가?03 의미심장한 서신 - 누르하치의 진의를 파악하라04 누르하치의 영토 확장 - 그는 이제 중원을 노린다05 무순 함락 - 상인으로 변장해 공격하라06 사르후전투 - 살이호산 호랑이의 포효07 판을 흔드는 자, 모문룡 - 희대의 모사꾼인가, 난세의 영웅인가08 조선-모문룡-명의 흔들리는 세력 균형 - 그들의 삼각관계09 누르하치의 죽음 - 멈출 줄 모르던 경주마, 칸의 최후10 정묘호란 - 적이 파죽지세로 내려오다11 조선의 방어선 - 적은 다시 오고야 말 것이다12 모문룡, 원숭환의 죽음 - 위태로운 방어선13 분노의 서한 - 서신이 도달되어서는 아니 된다14 1633년 전쟁 위기 - 인조가 친정親征을 외치다15 모문룡 잔당의 귀순 - 하늘이 칸을 돕다16 의주에서 백마산성으로 - 빈총을 들고 싸우란 말입니까17 임경업의 의주 재건 - 전쟁에는 재화가 필요하다18 조선의 전쟁 준비 - 막다른 골목19 조정의 현실 인식 - 국경과 창경구의 동상이몽20 침공의 시작 - 그들이 압록강을 건넜다INFOGRAPHY 2부 산성에 닥친 전쟁의 파도01 조정의 대응 - 산으로 가는 어가02 남한산성 수성의 시작 - 비련의 산성03 조선군의 전략·전술 - 수성전의 청사진을 그려라04 청과의 화친 시도 - 산성의 밀약05 산성의 강인한 병사들과 백성들 - 혹한 속에 핀 야생화06 산으로 가는 산성 회의 - 산성의 제갈량들07 구원군의 행방 - 님은 먼 곳에08 산성으로 내달리는 팔도군 - 오로지 님을 향해09 성벽을 넘나드는 민간 연락병들 - 산성의 특공대10 원두표 구상 - 때늦은 장기판11 산성의 전투 - 조선군, 산성을 나서다12 구원부대의 궤멸 - 달려드는 불나방들13 쌍령전투 - 불운의 격전14 광교산전투 - 빛바랜 승리15 산성에 드리운 불길한 기운 - 검은 일식16 척화파의 아집 - 이 모든 것이 화친 때문이다17 최후의 담판 - 호랑이 가죽을 쓴 양 VS 이빨을 드러낸 늑대18 강화도 함락 - 님아 그 바다를 건너지 마오19 삼전도의 항복 - 회한의 귀경 행렬20 에필로그 - 병자호란, 그 후INFOGRAPHY 참고문헌 및 도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