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재현과 환기우리 시대 재현의 세 가지 빛깔 -정이현, 최민우, 손보미아주 가까운 것과 아주 먼 것 -장류진, 최진영과거가 돌아오는 방식 -박형서, 이혜경, 황정은21세기 한국문학과 강남 -김경욱, 정찬, 김민정, 정용준공존과 고립의 이상한 이분법 -서장원, 임현, 김연수파국으로서의 말년성 -황석영, 김훈2부 한국문학의 수호성인들인간을 넘어, 참된 존재로 -정연희 소설에 대하여사라지지 않는 아베를 위하여 -전상국 소설에 대하여타자와 함께 사는 법 -최윤 소설에 대하여선과 벽의 세계 -하성란 소설에 대하여가족이라는 폐허의 형식 -노정완 소설에 대하여산다는 것의 위대함 -해이수 소설에 대하여삶의 심연에서 건져낸 웃음 -채영신 소설에 대하여3부 새로운 가능성의 근거한국 현대 노동자의 삶과 희망의 근거 -황석영, 『철도원 삼대』테러 없는 세상을 향한 꿈 -우한용, 『악어』노고지리의 자유를 위하여 -이대환, 『총구에 핀 꽃』트라우마가 된 여성(들)만의 삶 -권여선, 「희박한 마음」침묵으로 쓰는 시, 그리고 삶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죽음(충동)이라는 그 거대한 입 -김중혁, 「휴가 중인 시체」에로스 전말기 -해이수, 『탑의 시간』4부 한국문학 비평의 맥락들이어령과 김윤식에게 일본이란 무엇인가?분단 극복의 간절한 서원과 실천 -염무웅론창발적 문학 탐구의 한 전범 -방민호론대양을 가르는 향유고래의 간절한 믿음 -한기욱론역사·유물론적 문학이론의 찬란한 계보 -비평동인회 크리티카, 『소설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