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머리말 100년 만의 역사적 대변동이 시작됐다 1장 코로나 팬데믹의 원인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이다 1. 코로나 팬데믹은 연결과 단절의 딜레마이다팬데믹이라는 명칭의 핵심은 세계화와 초연결이다 / 팬데믹은 세계화 체제가 지속되는 한 계속될 것이다 2. 세계화의 역할과 양면성이 낱낱이 드러나다팬데믹은 세계화의 산물이자 탈세계화의 원인이 됐다 / 세계화의 3중 딜레마와 패러독스를 극복해야 한다 / 팬데믹은 세계화의 흐름을 멈춰 세울 것인가 / 세계화와 탈세계화가 혼재될 수밖에 없다 / 선택과 집중형 경영의 시대는 끝났다 3. 환경변화로 역량 파괴와 강화의 기로에 서다불연속적 환경변화 시대의 생존 조건은 무엇인가 / 팬데믹은 기회의 변곡점인가, 위기의 임계점인가 / 팬데믹은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다 4. ‘인류 멈춤’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정부의 권한이 이전보다 강화됐고 중요해졌다 / 가족의 범위가 직계가족 중심으로 바뀌었다 / 콘텐츠 소비의 양적 패턴이 바뀌었고 늘었다 / 집합 대량교육에서 온라인 원격교육으로 바뀌었다 2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경영은 어떻게 바뀌는가 1. 포스트 코로나 경영 패러다임을 빨리 찾아라불연속적 환경변화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라 / 유통산업에서 비대면 채널이 유통 구조의 중심이 됐다 / 무경계 상시 창조적 혁신 경쟁이 벌어진다 2.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새로운 전략적 당면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경쟁우위를 위해서는 세 가지 전략적 역량이 필요하다 / 제로베이스에서 획기적 신성장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 3. 디지털 전환과 신뢰와 순발력의 삼두마차를 끌어라비대면 경영은 조직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 도요타는 비대면 경영과 디지털 전환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4. 팬데믹과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고객이 중심이다개선 집착증과 핵심 경직성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 나이키는 디지털 전환에서 경쟁자들과 무엇이 달랐는가 3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조직은 어떻게 바뀌는가 1. 느슨하게 연결하고 합리적인 비효율성을 추구하라현대 조직은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산업사회를 만들었다 / 느슨한 연결구조가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느슨한 연결구조는 의도적인 합리적 비효율성이다 2. 고신뢰 조직의 8가지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춰라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 일단 행동한 후 계속 수정 보완하라/ 먼저 대응한 후 유연하게 바꿔라 / 단순명료한 접근법을 경계하라 / 계속 시뮬레이션하고 개선하라 / 즉흥적 순발력을 발휘하라 / 잉여와 느슨함을 확보하라 / 상황별 전문가가 주도하게 하라 4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1.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19 대응에 성공했는가 고신뢰 조직형 팬데믹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 / 질병관리청 중심의 공식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 /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의 대응이 효과적이었다/ 정치적 요인과 관련 기관 간 역할 혼선이 혼란을 가져왔다 2. 독일은 어떻게 코로나19 대응에 성공했는가독일 정부가 전문성에 기반해 정책을 펼쳤다 / 고신뢰 조직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3. 세계 주요국들은 어떻게 코로나19 대응을 했는가 중국은 권위주의적 폐쇄성의 한계를 드러냈다 / 일본은 관료주의적 경직성의 한계를 드러냈다 / 미국은 특유 정치구조의 한계를 드러냈다 / 영국은 자만과 성공의 덫에 빠져 한계를 드러냈다 / 대만은 초기 성공에 자만해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맺음말‘포스트 코로나 패러다임’을 찾아서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