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플레이볼: 야구 방송쟁이의 진짜 생중계1. 살아 있는 ‘중계 장인’ 빈 스컬리의 첫 인사2. 그라운드보다 긴박한 다섯 평 공간의 야구 세계3. 좌충우돌의 세월이 빚어낸 스포츠 캐스터 4. 오늘 중계의 운을 점쳐 보는 오프닝 5. 해설위원의 생리 현상을 알린 적나라한 생중계6.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림음을 차마 끌 수 없는 이유7. 그라운드 위 비정규자들의 열정8. 3D 업무지만 중독성도 심한 스포츠 캐스터의 세계2장. 점심보다 저녁, 출근보다 출장1. 야구 중계 시작, 스프링캠프2. 피할 수 없고 즐길 여유도 없는, 출장3. 현장 사람들의 거룩한 의식, 야식4. ‘홈’을 향한 머나먼 귀향길5. 6시 30분을 향한 여정6. 야구장에서 매일 벗는 남자들7. 야구 시즌 내내 불을 끌 수 없었던 아나운서실8. 까까머리 선수들과 신참 캐스터의 희망이 커가던 그곳3장. 말 한마디에 죽고 사는 현장 이야기꾼1. 퍼펙트게임만큼이나 어려운 퍼펙트 중계2. 경이로운 데뷔 방송3. ‘우승 멘트’의 탄생 비화4. 캐스터가 주인공인 된 야구 경기5. 편파 방송과 자기 검열 사이6. 깨어 있는 서비스업 종사자 4장. 캐스터를 만드는 세계, 캐스터가 만드는 세계1.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캐스터2. 오래 가는 해설위원의 감각과 마인드3.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오늘의 운세4. 거북이 달린다!5. 승패의 원인을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6. 천장에서 유리 파편이 찬란하게 쏟아질 시즌을 기다리며7.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마지막이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