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序: 《조선왕조실록》과 박영규 ─ 도올 김용옥 9제1부 인간 세종, 그는 어떤 사람인가? 231장 타고난 책벌레, 범생이 왕자 241. 세종의 책벌레 DNA는 어디에서? 242. 늘 비교되는 맏이와 셋째 283. 당세에 견줄 사람이 없다 334. 범생이 동생, 망나니 형 362장 인정 많고 배려 깊은 선비 431. 불쌍한 사람을 그냥 두고 가는 것은 선비의 도리가 아니다 43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목숨이다 473. 국가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민생이다 534. 백성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이다 573장 시대를 앞서 간 통섭형 지식인 621. 다방면의 지식으로 무장한 도전적 실천주의자 622. 추진력 끝내주는 의지의 실용주의자 673.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혁신주의자 714. 대세관에 입각한 냉철한 실리주의자 774장 인성과 사생활로 본 세종 841. 너그러운 성품, 품 넓은 포용력 842. 깐깐한 남편, 엄격한 아버지 883. 비정한 시아버지, 넘치는 부성애 934. 가슴에 묻은 자식, 병마에 시달리는 육신 102제2부 군주 세종, 그는 어떤 통치자인가? 1085장 왕도정치 실현을 위한 중용의 정치관 1101. 왕권과 신권의 융합을 통한 조화의 정치 110신권정치를 꿈꾼 정도전과 태종의 패도정치 110왕도 세자도 아닌 시절 112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위한 재상 정치의 실현 1142. 믿음과 의리에 바탕 한 포용의 정치 116과를 덮고 공을 세워 황희를 정승의 대명사로 만들다 116노골적으로 대드는 고약한 신하까지 품다 118사사건건 반대하는 신하도 늘 곁에 두다 1213. 토론과 여론 수렴을 통한 합일의 정치 124합리적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의논을 지속하게 하다 124모든 재상들의 의견을 듣고 결론을 내리다 1274. 문무를 아우르는 균형의 정치 131무과에 문과 과목을 추가하여 무관의 위상을 높이다 131무관 출신을 정승으로 삼다 134문관 출신에게 변방을 맡기다 1356장 민생과 국고의 균형추가 된 현실주의적 경제관 1381. 세금은 줄이고, 세수는 늘리다 1382. 같은 땅에서도 얼마든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1413. 백성이 사용하지 않는 돈은 돈이 아니다 1477장 인간의 도리와 형법의 조화를 추구한 법사상 1541.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는 것이 법관의 첫째 소임이다 1542. 정의로운 법관은 친분을 따지지 않는다 1603. 합리적 의심이 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1664. 법 조항보다는 상황과 본질을 먼저 본다 1705. 법보다 인간의 도리가 먼저다 175제3부 세종의 인재 경영과 황금시대의 주역들 1848장 실용성과 전문성 중심의 인재 경영 1861. 황금시대의 산실, 집현전을 세우다 1862. 쓸모만 있다면 외국인이라도 기꺼이 등용한다 1913. 기술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우대한다 1944. 전문성을 갖춘 인재는 하늘이 내린 보배다 1989장 세종시대를 조선의 황금기로 만든 인재들 2041. 조정의 대들보가 된 재상들 204세종시대의 주춧돌 황희 204소 타고 피리 부는 재상 맹사성 208세종이 가장 존경한 인물 류관 2132. 영토 확장과 국방의 주역들 217대마도 정벌의 주역 이종무 2174군을 개척한 무관의 표상 최윤덕 222육진을 개척한 북방의 호랑이 김종서 2283. 세종시대의 학문을 이끈 사람들 234옹고집쟁이 대학자 변계량 234술독에 빠진 천재 윤회 241집현전 학사들의 맏형 정인지 2494. 과학 기술 혁명을 이끈 사람들 257과학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진 정초 257천문학의 대가 이순지 263조선 최고의 과학기술자 장영실 2685. 조선의 음악의 토대를 닦은 박연 27510장 불세출의 언어학자, 세종 2851. 세종의 가장 위대한 업적, 한글 창제 2852. 누가 만들었는가? 2883. 언제 만들었는가? 2924. 왜 만들었는가? 2955. 《훈민정음》 반포에 반대한 사람들 2986. 《훈민정음》이 밝히는 창제 원리 3047. 《훈민정음》은 어디서 기원했나? 306에필로그 310찾아보기: 인명, 도서명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