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무리 지어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Ⅰ. 문학과 예술의 길 찾기한국 현대문학의 서사적 흐름 - 한국문학 소설 선집, 스페인어판순수와 절제의 미학 - 황순원의 문학과 「소나기」역사를 읽고 신화를 쓴 작가 - 탄생 100주년에 이른 나림 이병주불세출의 문학 연구와 비평, 그 정신과 예술혼 - 우리 시대 문학의 거장 김윤식을 영결하며이주자의 삶, 그 고난과 성취의 도정 - 천취자 장편소설 『 한을 바람으로 띄우고 』소설로 쓴 가면극 자서전 - 김국이의 『 삶과 사랑의 풍경 』시와 더불어 값있고 행복한 길 - 최창일의 신작시 5편자연친화의 눈과 겸허한 심령의 노래 - 이상임 시집 『 꽃 진 자리의 기도 』말과 글의 사랑에 목숨을 걸던 때‘문학수도’ 하동왜, 어떻게 소나기마을인가 - 문화 대담과거의 서정을 소환하여 미래를 열다 - 세대 통합을 호출하는 새 방식, 트로트 열풍Ⅱ. 지역문화의 새 자긍심지역사회의 외형적 가치와 정신적 자긍심먼 북방에서 생각한 내 고향남녘 땅의 숨은 보화새로운 ‘문화 고성’에의 꿈3포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하여고성의 새로운 문화 특산물, 디카시순간예술이자 영속예술로서의 디카시안녕, 디카시!디카시, 새로운 문예사조의 시발始發영감靈感과 섬광閃光 - 계간 《디카시》 통권 30호확산, 내실, 권유미微에 신神이 있느니라Ⅲ. 삶이 우리를 이끄는 곳쉼표가 있는 삶작은 것이 더 아름답다끝이 좋으면 다 좋다?우리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을까오해와 편견사랑이 증발한 시대를 위하여고칠수록 더 빛나는 것들배려와 관용은 어디에 있는가선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육영育英의 꿈이 쌓아올린 금자탑 - 故 연곡 권상철 선생을 기리며설화 속 ‘월이’를 오늘에 되살리려면묵상과 기도가 인도하는 글쓰기의 길Ⅳ. 내실과 세계화의 소통꼭 통일을 해야 하나요?시인 윤동주를 지키기 위하여‘일본’보다 먼저 ‘우리’를 보자문학, 팬데믹의 강을 건너는 튼실한 다리 - 《미주문학》을 생각하며이립而立의 경점을 넘어 빛나는 성좌 - 미동부한인문인협회 30주년에 즈음하여마음과 글을 함께 잇는 징검다리 - 달라스의 새 문예지 《한솔문학》 창간호이중문화 환경을 선용善用하는 문학 - 《한솔문학》 제2호영혼의 숨겨진 보화 - 《한솔문학》 제3호의 글들신뢰가 없으면 못하는 것들문화융성 논하기 전 소통부터 허許하라새 정부 정책, 완급 조절을승리보다 높은 가치 ‘공정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