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기묘명현 궤적 찾고 후손 목소리 담은 노력 돋보여발간사 / 조선을 개혁하고자 했떤 '기묘명현'의 흔적 찾기01. 기묘사화: 발단과 전개 과정02. 정암 조광조: '성리학 유토피아' 건설 앴는 순교자03. 학포 양팽손: 죽음도 초월한 두 선비의 '브로맨스'04. 충암 김정: 이상국가의 꿈, 파도 속으로 스러지다05. 놀재 박상: 서릿발 같은 기상, 평생 불의에 맞서다06. 사제당 안처순: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목숨 걸고 돕다07. 자암 김구: 술은 무죄! 술독에 빠진 사람이 문제08. 사서 김식: 전 과목 만점 받은 당대 최고의 인재09. 신재 최산두: 북두칠성 정기로 호남 유학 종장 올라10. 양산보·김인후: 한국 최고 정원, 이들이 있어 더 빛난다11. 모재 김안국: 아내 덕에 바보 며하고 대제학 된 남자12. 금헌 이장곤: 백정 딸과 혼인한 병조판서, 부인 끝내 지켜13. 중종·남곤·심정·홍경주: 개혁 파트너 사람을 왜 단칼에 내쳤을까?참고무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