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책머리에;글을 쓰는 고통과 즐거움제1부14 누구를 위한 아름다움인가18 사랑은 어디까지 비극적인가22 공부는 왜 하는가28 둥지를 틀 때와 허물 때?32 아프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39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날들46 쓸쓸한 날에는 더욱 쓸쓸한 섬으로 가자52 탁발 스님과 어머니의 정성55 극기克己와 수신修身59 『삶의문학』과 대성다방66 저희 맘대로 깔고 뭉개는 내 고향 마을제2부76 할아버지와 덕인 스님83 기억의 통로와 술91 봄꽃들; 사랑과 공공의 정신96 도시 혹은 자본주의적 근대의 명암99 삶의 개혁과 문학의 혁신을 위하여102 슬플 ‘노’에서 서러울 ‘노’로104 더러운 피와 달콤한 피107 빛의 도시, 예藝의 도시, 의義의 도시110 어떤 때 가장 행복해?114 고향 산조散調117 모든 성공은 자신감에서 나온다제3부122 마른 나뭇가지에 다다른 까마귀같이126 낙타의 마음을 배우며130 개나리꽃과 개미로부터 배우는 것들134 할아버지와 밥상머리 교육140 길 위의 삶147 뫔 공부149 에너지 자립 마을 ‘으름실공동체’를 찾아서161 갈재에서 곡두재까지164 대통다리에서 우체국다리 사이169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173 사람과 자연이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곳으로제4부178 열대야 견디기181 포항제철을 찾아서184 동짓달마다 찾아오는 귀신들188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와 서정시의 역할192 수집하고 기증하는 삶의 아름다움197 ‘나’와 내 ‘마음’에 대한 몇 가지 상념207 자비선사慈悲禪寺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219 사랑하기와 미워하기225 대학 교육과 자본주의적 가치230 창공을 생각하는 시간240 백두산, 그리고 간도 기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