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작품 해설꽃의 한꽃과 나동백섬극락강, 그 마흔의 빈터밤낚시의 시자화상푸꾸옥 가족여행와인 잔에 손을 내미렁눈물샘이북 만두국노래가 시를 두드리다묵은 김치의 소원매미가 우는 이유별리바다와 나무별을 사랑하는 이유오늘밤 별 하나 죽었습니다철새의 약속바람의 이별가하늘 인연으로하늘에 빚진 시하늘 열치니, 거기달의 변신뷔페의 아이러니물구나무선 세상보기세상살이와 정치 노래이별 이후디케Dike는 어디에노숙자의 별어머니의 제비꽃재래시장 앞에서어머니의 정제편지어머니의 기도 1어머니의 기도 2어머니의 기도 3해운대 앞 바다의 어머니어머니와 연탄가스아버지의 기쁨아버지 유골함에서는 파도소리가 난다신앙 비가별들의 세례폐지 줍는 예수슬픈 영혼이 피운 꽃가을의 기도 1가을의 기도 2십자가그리운 신앙의 얼굴들 1그리운 신앙의 얼굴들 2말단 장로의 한비가 흘린 눈물칼빈, 이후옥한흠 목사를 그리며잃어버린 십자가하늘의 탄식 1하늘의 탄식 2하늘의 탄식 3골다공증귀한 만남 깊은 사랑큰 은혜에 빚진 자내가 한 송이 꽃을 피우기까지당신의 훈육그 나라에도 노래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