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뜻깊은 홍익인간, 정경현 4| 제1장 | 준비 없는 이별나와 남편만 몰랐던 죽음의 징조 20당신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26암인 듯 암 아닌 암 같은 너, 기스트 31너, 술 좀 그만 먹어라! 37상계백병원에서의 허리 수술, 그때 이미 죽을 뻔했다 41준비 없는 이별 46아빠의 청춘 시절 50아들을 기다렸던가 보다 55차마 말하지 못했던 ‘생전장례식’ 59사라진 간 이식의 꿈 63| 제2장 | 운동의 생활화, 생활의 혁명화혁명가에서 직장인으로 68‘검거됐을 때의 대처 요령’에 등장한 남편 77남편의 ‘운동부심’과 집념 80동수와 미영, 사랑과 동지애 83‘직장인’ 입문, 쁘렝땅백화점 입사 87한국의 이케아를 꿈꾸다 91토끼띠 형, 박동수 95주례 정병두 선생의 어린 스승 정경현 99생애 최초의 ‘우리 집’과 국회의원 보좌관 102(주)기산과 환경운동 106마이크로통신과 한류우드 그리고 통일운동 111병원 아닌 환자 편에 선 부원장 117한국문화원연합회와 문화운동 122| 제3장 | 통합과 정리_선도투쟁에서 대중운동으로‘정경현’이라는 퍼즐 맞추기 128CA도 아니고 NL도 아니었던 사람 133자네, 혹시 형이 있나?_얽히고설킨 인연들 139짧은 추도사 143큰 빚을 안긴 고교 친구를 보내며 147심장이 말하는 진실 그대로 151집요하고 철저한 삶의 멘토 156파마머리와 슬리퍼 160‘수업시간에 한눈팔기’ 165586과 남편을 위한 변명 169이제는 네가 돈을 벌어라. 나도 운동 좀 해보자 175유언이 된 마지막 당부 “이젠 이기적으로 살아라” 179통민당·평민당 중앙당 동시 점거 농성 183| 제4장 | 될성부른 떡잎, 정경현부모님 전 상서(前 上書) 190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97현상금 천만 원과 부부 싸움 도청 202고집이 센 아이 206선생님, 저 반장 안 하겠습니다 210‘인사동 장학퀴즈’를 휩쓴 초등학생 형제 215고려연방제도, 괜찮은 방안 아닌가요? 221학교 선생님에게 호통을 친 어머니 226석 달 만에 그만둔 태권도 232어머니, 내 친구한테 돈 좀 빌려주세요 236요리사 어머님과 미식가 남편 239| 부록1 |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244우리에게 서열은 없다 247친구여 일어나라! - 박재항(고교 동창) 249희망을 얘기합시다 - 유승남(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253경영자 정경현 - 이상수(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5경현 형의 추억 - 이경배(대문 83) 258사람이 오죽하면 글것냐 - 박재항(한림대학교 글로벌학부 겸임교수) 263| 부록2 | 사진 속에 남은 그날들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