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ㆍ4해제 죽음(竹陰) 조희일(趙希逸)의 생애와 《죽음집(竹陰集)》ㆍ13죽음집 권수《죽음집》 서 竹陰集序 | 송시열(宋時烈)ㆍ85《죽음집》 서 竹陰集序 | 김수항(金壽恒)ㆍ89《죽음집》 서 竹陰集序 | 이민서(李敏敍)ㆍ95죽음집 제1권부 賦청매자주논영웅부 靑梅煮酒論英雄賦ㆍ101척금부 擲金賦ㆍ111무혐지협부 舞嫌地狹賦ㆍ116원우부 ?牛賦ㆍ123양태부 養胎賦ㆍ134병골부 病?賦ㆍ145일읍등주부 一揖登舟賦ㆍ151증검부 贈劍賦ㆍ160우의조연영부 羽衣朝延英賦ㆍ168불탐위보부 不貪爲寶賦ㆍ179포편부 蒲鞭賦ㆍ187죽림사부 竹林祠賦ㆍ198호남팔부 呼南八賦ㆍ208백령관채부 百翎貫寨賦ㆍ217목요부 木妖賦ㆍ231투무부 投巫賦ㆍ244견사제벽계부 遣使祭碧鷄賦ㆍ253초불사영어동풍부 草不謝榮於東風賦ㆍ262매륜부 埋輪賦ㆍ270사상림자부 賜商霖字賦ㆍ279청풍명월불용일전매부 淸風明月不用一錢買賦ㆍ288투벽제하부 신축년(1601, 선조34) 감시 초시에서 수석을 차지하였다. 投璧濟河賦 辛丑年監試初試居魁ㆍ295용문상설부 신축년(1601, 선조34) 감시 회시에서 장원을 차지하였다. 龍門賞雪賦 辛丑年監試會試居魁ㆍ304〈수양춘부〉에 차운하다 월과이다. 次愁陽春賦 月課ㆍ313북문쇄약부 월과이다. 北門??賦 月課ㆍ316괘표부 월과이다. 남을 대신하여 짓다. ?瓢賦 月課 代人作ㆍ323요지연부 瑤池宴賦ㆍ329군중기서루부 軍中起書樓賦ㆍ340형곡부 ?谷賦ㆍ347봉황래의부 월과이다. 鳳凰來儀賦 月課ㆍ354사 辭노군 공식은 곤궁하고 낮은 지위에 있어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정유년(1597, 선조30)에 왜적의 포로가 되었는데 탈출하여 바다를 건너 절강성(浙江省)에 다다랐다. 글자를 써서 성명을 말하니 고을 사람이 포정에 보고하였고 밥을 얻어먹으면서 경사에 나아갔다. 이어 무이서원에 들러 학도와 《소학》과 《가례》의 내용에 대해 논변할 적에 그 의미를 모두 자세히 알았고, 또 우리 동방의 단군이래 역대의 사적, 정교, 풍속에 대해 분명하게 죄다 말하였는데 매우 해박하였으므로, 배우는 자들이 아주 훌륭하게 여겨 자주 칭송하였다.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는 글로 전별하면서 그 사적을 서술하여 드러내 주었으니 아, 참으로 성대하도다.아, 공식이 향리에 거처할 적에는 세상과 맞지 않아 뜻을 굽혔다가 향리를 떠나서는 세상과 맞아 뜻을 폈으니, 이것이 어찌 명과 수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 향리에 돌아와 벼슬 하나를 얻었지만 전도하고 낭패함이 또 심하니, 도리어 포로의 신분으로 뵈었던 것만 못하다. 내가 다시 그가 세상과 맞지 않아 뜻을 굽힌 데 대해 감회가 일어 사를 주어 그 뜻을 펴노라. 한문공의 〈제전횡묘문(祭田橫墓文)〉의 운자를 사용하였다. 魯君公識 困而在下 無所知名 歲丁酉 陷賊庭 脫身而浮于海 泊于江浙 作字道姓名 縣人聞于布政 傳食詣京師 仍過武夷書院 與學徒論辨小學家禮書 無不詳曉其義意 且瞭瞭說盡吾東方自檀君以來歷代事跡政敎風俗甚博 學者大異之 ?加奬飾焉 ?其東也 相?以言 序其事而張之 ?亦侈矣 噫 公識居其鄕則不合而? 去其鄕則能合而伸 此豈命與數存乎其中者歟 今反其鄕土 得一官而顚頓 狼狽又甚矣 反不若以?見 余復有感於不合而?者 贈以辭而申其意云 用韓文公弔田橫文韻ㆍ360영창대군에 대한 만사 永昌大君挽詞ㆍ364죽음집 제2권오언절구 五言絶句취한 뒤에 붓을 놀려 자선 이영원 의 벽화에 제하다 醉後放筆 題子善壁? 李榮元ㆍ371하곡의 신정 십영 후천 한 판상의 시에 차운하다. 霞谷新亭十詠 次后川韓判相韻ㆍ373산수도. 상공 서경 유근 의 시에 차운하여 이 만호에게 주다 山水圖 次西坰相公 柳根 韻 贈李萬戶ㆍ377또 짓다 又ㆍ378또 짓다 又ㆍ379또 짓다 又ㆍ380또 짓다 又ㆍ381또 짓다 又ㆍ382또 짓다 又ㆍ383또 짓다 又ㆍ384차운하여 접반사로 가는 민여양 인백 의 행차에 주다 次韻 贈閔驪陽接伴行軒 仁伯ㆍ385또 짓다 又ㆍ386사상의 시에 차운하여 영위사로 가는 송 첨지 기 의 행차에 주어 작별하다 次使相韻 贈別宋僉知 圻 迎慰行軒ㆍ387또 짓다 又ㆍ388임진강 나루에서 바람을 맞다. 사상 서경의 시에 차운하다 臨津遇風 次西坰使相韻ㆍ389서경의 원운 原韻 西坰ㆍ390사상의 시에 차운하여 병풍 그림에 제하다 次使相韻 題屛?ㆍ391또 짓다 又ㆍ392또 짓다 又ㆍ393또 짓다 又ㆍ394또 짓다 又ㆍ395또 짓다 又ㆍ396비온 뒤에 차운하다 호당 삭제이다. 雨後次韻 湖堂朔製ㆍ397노계 이장의 장사. 팔영 魯溪李丈莊舍 八詠ㆍ398영상시 동전에서 迎祥詩 東殿ㆍ401용계의 시에 화답하다 和龍溪韻ㆍ402차운하다 次韻ㆍ403시를 주어 작별하다 贈別ㆍ404단성으로 향하다 산음에서 일찍 출발할 때 달이 떠 있었다. 向丹城 山陰早發時有月ㆍ405임술년(1622, 광해군14) 칠월에 우연히 읊다 〈적벽부〉에서 집자하였다. 壬戌七月偶吟 赤壁賦集字ㆍ406또 짓다 又ㆍ407또 짓다 又ㆍ408또 짓다 又ㆍ409또 짓다 又ㆍ410또 짓다 又ㆍ411또 짓다 又ㆍ412또 짓다 又ㆍ413또 짓다 又ㆍ414또 짓다 又ㆍ415유자를 깎아 술잔으로 썼는데 술 잘 마시는 객이 씹어 먹자 장난삼아 동악 이안눌 에게 주다 削黃柚當杯杓 爲健飮客所齧 ?贈東岳 李安訥ㆍ416동악의 차운시 次韻 東岳ㆍ417고을 사람 정 비안 민구의 시축에 제하다 題邑人鄭庇安敏求軸ㆍ418어린 기생 초옥에게 주다 贈兒妓楚玉ㆍ419이 목천의 그림 병풍에 제하다 題李木川?屛ㆍ420또 짓다 又ㆍ421진주에서 출발하여 덕천으로 향하는 도중에 自晉州發向德川途中ㆍ422간성의 사군으로 호가 호은인 송희업이 찾아와 작별하기에 이에 주다 杆城宋使君熙業號壺隱來別 仍贈ㆍ423구름 雲ㆍ424꽃 花ㆍ425죽암의 적소에 부치다 김광현 寄竹巖謫所 金光炫ㆍ426또 짓다 又ㆍ427동짓달에 분매를 감상하다 至月賞盆梅ㆍ428추사 형 조희맹 과 헤어지다 別秋沙兄 趙希孟ㆍ429술자리에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붓을 달리다 酒席口呼走筆ㆍ430또 짓다 又ㆍ431또 짓다 又ㆍ432김 수사 진 이 준 거울을 사례하며 돌려보내다 謝還金水使 鎭 贈鏡ㆍ433직소(直所)에서 동료에게 보이다 계해년(1623, 인조1)에 있어야 한다. 直廬示僚友 當在癸亥年ㆍ434육언절구 六言絶句상인의 시축에 쓰다 題上人軸ㆍ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