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꿈의 한 걸음, 인수봉철밥통과 바꾼, 에베레스트찬란함에 가려진 그늘, 가셔브룸Ⅱ말없는 山, 브로드피크다시 자연을 배운, 마칼루들러리의 한계를 꺠닫다.스스로 끼운 첫 단추, 엘부르즈그림자를 벗삼아 홀로서기, 매킨리비난 받을 용시, 에베레스트어설픈 대장도 잘 따라준, 킬리만자로억겁의 기운을 받다, 빈슨매시프절반의 성공, 시샤팡마[8,027m]·초오유[8,201m]선애와 단둘이, 초오유무산소의 자신감을 심어준, K2[8,611m]·브로드피크[8,047m]첫 연속등정, 마칼루[8,463m]-로체[8,516m]죽음의 유혹, 로체[8,516m]무수한 나와의 갈등, 브로드피크[8,047m]누가 논란을 조장하는가? 칸첸중가[8,586m]운명을 갈라놓은, 낭가파르바트[8,126m]마음은 발걸음보다 한 걸음 뒤에 안나푸르나[8,091m]15좌, 학문의 산[infinity]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