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제1장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하여ㆍ총선 표밭에 서서: 연설따로 청중따로 ㆍ더 깊고 멀리 흐르는 광주: 대선 길목에서 ㆍ정치드라마의 의의와 한계 ㆍ국회개원과 양비론의 극복ㆍ언론으로부터의 ‘해방’ㆍ시대착오와 철학의 빈곤ㆍ위기의 정치, 정치의 위기ㆍ선거 계절병 북풍ㆍ잊혀지지 않는 가을ㆍ비뚤어진 富와 권력세습ㆍ한국형 낙관주의를 위하여ㆍ자기결정의 중요성 ㆍ‘불법 정치자금’ 단숨에 깨자ㆍ다시 광복절을 맞으며ㆍ대중저항을 가볍게 여긴 대통령의 끝ㆍ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남긴 씁쓸함에 대하여ㆍ벽오동 심은 뜻은제2장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되새김ㆍ잠들수 없는 망월동/진정한 민주화로 5월항쟁 계승을 ㆍ5.18묘지 성역화사업 유감 ㆍ21세기 ‘5월’을 생각하며ㆍ5월 ‘광주로의 초대’ㆍ역사왜곡 의원들 ‘5.18 성명’ㆍ5.18 민주항쟁 30주년에 부쳐ㆍ민주성지에서 인권도시로 - 광주인권헌장 선포에 부쳐ㆍ서유진과 5월운동ㆍ낮은 연단 아래에서제3장 전쟁유산과 화해로 가는 길ㆍ북한 기아상태와 한국정치ㆍ패러디의 사회학ㆍ평양감사 불놀이 ㆍ정치권이 버려야할 유산ㆍ화해 그리고 양심의 문제ㆍDMZ와 접경지 관광, 체감할만한 매력 만들기ㆍ광복절에 다시 생각하는 ‘보훈’의 과제들ㆍ김정은의 연말 게임ㆍ엄마 품 동산에서ㆍ평화를 위한 전쟁기억의 딜레마ㆍ화해로 가는 길, 골령골에서ㆍ보리밥나무의 추억과 안식 기도ㆍ새해의 소망 ㆍ백장미와 공작초ㆍ다시 위령비를 세우며제4장 동아시아와 세계시민ㆍ‘동티모르 학살’과 세계시민ㆍ킬링필드와 앙코르 유적ㆍ북ㆍ일수교와 과거청산 ㆍ전쟁의 그림자와 평화ㆍ국제사회 일원이 된다는 것ㆍ이라크 전쟁, 우리의 전쟁ㆍ분노의 바그다드박물관ㆍ동북아 평화번영의 방일외교를ㆍ미-일의 원폭 상징정치ㆍ2019년 시민적 평화운동의 현주소ㆍ8월 6일의 히로시마를 생각하며ㆍ아, 슈리성, 불타버린 류큐왕국의 혼ㆍ우산과 가면ㆍ베를린의 쇼네바이데에서ㆍ한국관광산업의 경쟁력제5장 균형발전과 지역문화ㆍ지역개발, 표가 왕이다ㆍ서울론, 부산론ㆍ사할린 한인 정책과 지방정부ㆍ재벌개혁과 지역주의ㆍ문화도시 만들기 허와 실ㆍ선진적 문화도시를 위하여ㆍ지방대, 지방혁신의 핵으로 ㆍ5월문화운동의 성과를 위하여ㆍ참된 지방시대를 위하여ㆍ3대 개혁특별법과 지역의 비전ㆍ문화도시 광주, 소프트파워 키워야 지역 언론 기사제6장 인권 수호를 위한 쟁점들ㆍ정상회담과 장기수 송환ㆍ인권법, 대통령 결단내려야 ㆍ역사의 희생자 소리 들어줄 때ㆍ1971년 봄을 회상하며ㆍ인권도시헌장의 4대 원칙ㆍ민주인권기념관 건립을 구상하면서ㆍ진실과 화해로 가는 길ㆍ전쟁 유복자들이 간정하게 부르는 이름, 아버지ㆍ서산개척단, 그 배후에 있는 폭력을 생각하며 ㆍ‘복지’라는 이름의 진실 앞에서ㆍ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제7장 소록도를 생각하며ㆍ소록도 80년과 부끄러운 시대ㆍ日한센병 인권운동의 교훈ㆍ문화유산으로 바라보는 소록도ㆍ역사박물관, 소록도를 다시 보며ㆍ소록도를 생각하며 쿨리온 섬을 걷다ㆍ한센 인권의 날 제정을 제안하며제8장 평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ㆍ한-약 분쟁과 미래의 삶 ㆍ화해문화 찾아가기ㆍ‘의료폐업’ 냉소를 넘어서ㆍ反권위와 예의 사이에서ㆍ질병재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제언ㆍ코로나 사태와 저활성 사회가 남길 숙제들ㆍ사회적 거리두기 유감ㆍ코로나총선, 민심이 말해준 사실과 충고ㆍ포스트 코로나, 세 가지 쟁점ㆍ재난 취약성과 회복탄력성ㆍ잔인했던 8월의 마지막 열흘ㆍ제2차 코로나 파도와 사회의 지구력ㆍ손흥민과 그의 시대제9장 교육문제를 생각하며ㆍ대학 입시제도의 ‘폭력성’ㆍ서열주의와 적재적소 ㆍ미국 박사 위주 교수채용 바람직한가ㆍ학생운동의 시대는 다시 오는가ㆍ지성의 전당서도 외국인 따돌리나ㆍ학자가 꿈인 사회, 우리에게는 불가능한가? ㆍ조국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서에필로그: 〈영혼의 순례길〉과 봄을 기다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