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울에 산다. 9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던 순간들 57일간의 산티아고. 19우리는 서울에 산다: 친구에게. 25느릿느릿 배다리씨와 헌책수리법. 37괜찮아. 49여섯. 53보고 싶은 친구에게. 65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 11. 71WOOWHO. 81서울의 목욕탕. 91너의 뒤에서. 99하숙집 형들과 나루토. 107뉴노멀. 115서울의 공원.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