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1부 회한과 기도이 하루의 지성소그것은 나나 아닌 나사람 냄새나는 골목환경은 시험의 주범인가박사마을새 순매화꽃인내두 길이런 어부때가 되면 가는 인생태양이 춤을 추며 지휘를 한다회한과 기도군중 소리말(言) 도둑봄이 오는 길은양심골고다 언덕나의 일생이라는 그림사람으로 보인 사람 하나얄미운 친구비 내림의 전시장와! 국적이 바뀌고 있다손 떨게 하는 이 마음2부 이 새벽의 기도잎눈오봉산(五奉山)찔레꽃 향기서리위험하다 위험해국화야눈길 위에서내가 새로 내며 걷는 길 하나겨울나무들의 증언명줄반향의 울림친구로 가자시간수능시험 보는 날이 새벽의 기도사람의 눈은독거노인천국은 덤입니다일몰의 태양사이비의 진실대공원의 봄숨바꼭질교훈분열에서 연합으로인간 나에게소희(所?)3부 어느 시인의 고백비뚤어진 내 품성우리 손자의 힘누구를 닮으려고감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기내 손자 손녀가 친구들과 모이면우리 규빈이가 온 날 이야기심은 꿈이 있는 세상규빈이와 가을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아기손자와 옹알이기어오르는 물어느 시인의 고백오늘의 이 세상에는 빛이 있는 걸까우리 보호자의 손길은 어디까지 왔을까대의제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어머니그분이 갖고 있는 시간표봄이 오면기독 신앙은구약 성경의 제사장백정영면의 자리를 찾아가면서계절 앞에서희생빛으로 오신 손님4부 빛을 잃은 별평가구원자유첫 매미 소리에봄이 내는 소리 소문괴산 산막이옛길요즘 사람들어느 날 꿈속의 일기결혼며느리의 생일날손 떨리는 환희고맙다너의 안부 전화가면숙명의 길해맞이축원절박한 삶좀 다른 길 위에서피서지이런 인간관계빛을 잃은 별그림일기기도내 집의 여자들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45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