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112 화티 113 화티 214 숲, 고해소 115 숲, 고해소 216 숲, 고해소 317 숲, 고해소 418 숲, 고해소 519 12월의 그림자는 길다20 갈매못은 하늘에 뜬다22 상응 123 상응 224 멈춰라, 고요25 하심下心26 만귀정晩歸亭28 그 집2산다이 1 30산다이 2 31이방인의 뜰 32꽉 찬 고요 34왜? 35입춘立春 36늘 그 말 37향일암 38하염없다 40나만 남았습니다 41살구나무 아래 마음을 두다 42상사호로 저문다 44연꽃 피다 45칠불사 일주문 앞 연못에는 간짓대 하나 걸쳐져 있다 46개심사 저물녘은 어디로 가시는가 48미황사 길 49목어, 날다 50352 그대, 나무 153 그대, 나무 254 꽃의 그늘55 겨울 허수아비56 겨울은57 비렁길에 멈추다58 이웃을 두다59 나 죽어 나무가 되면60 깊은 잠62 너릿재길63 능소화64 바람에 베이다65 백길리, 내 하누넘66 저 길을 강이라 부르다가68 소금이 온다4널배를 민다 70다듬잇돌 71바다의 문자 72맨드라미가 일어섰다 74며느리밑씻개 75물결을 읽는다 76가자, 겨울 통영 78물에 이르다 79섬, 바다의 베갯머리 80봄동 82옛집 우물가 감나무 생각 83오월에는 84유월, 혹은 流月 85조릿대는 날마다 일기를 쓴다 86성자 둘 88590 겨울 하늘에 관한 짧은 기록91 끈92 내리사랑94 내 것95 너, 내 봄96 동생이 생겼다97 저녁 우화 198 저녁 우화 299 하찌 사랑100 할랑이|해설|101 사막을 건너는 맨발의 순례자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