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 아홉 번째 시집을 내면서 - 41애인을 찾습니다애인을 찾습니다 - 10언니의 환상 - 12지하의 여인 - 14거풍 - 16빈집 - 18빈 의자 - 20변신 - 22발아 - 24엑스레이 - 26두레박 - 28터 파기 작업 - 30블랙홀 - 32손금 - 34수승대에서 - 35변소 - 36구직 - 38상속 - 40노인대학 가는 길 - 42관 짜는 아버지 - 44할아버지와 낡은 유모차 - 462계절을 걷는다50 - 산벚꽃52 - 가시연꽃54 - 도라지꽃55 - 갈대56 - 망할 놈의 꽃58 - 풀벌레 울음소리60 - 모감주나무62 - 조팝나무64 - 야생 나무66 - 두루미68 - 폭포70 - 안개72 - 그냥 안개더냐74 - 늦은 가을76 - 낙엽77 - 달78 - 별 이야기79 - 달나라 별나라80 - 파랑波浪82 -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에84 - 계절을 걷는다3고독한 시고독한 시 - 86물을 도는 꿈 - 87꿈 - 90삶 따로 꿈 따로 - 92오늘의 나 - 94나의 그림자 - 96오늘의 집 - 98맨발 - 100사색인지 망상인지 세계의 비밀을 엿보는지 - 102내면과 외면 - 104휴면기 - 106고정관념 - 108안락함 - 110마음속의 바다 - 112모래 - 114낙숫물 소리 들으며 - 116나의 과자는 나의 애인 - 117잔스카 학교 가는 길 - 120뿌연 사람 뿌연 안개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