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클레오파트라가 살고 있었다소를 삼킨 파리사라진 언덕억울함에 대하여핀의 예리함클레오파트라가 살고 있었다엄마의 고백새로움에 대한 유혹아버지의 상자배신자의 뒷모습개띠 언니어둠이 외출하는 시간너무 많은 것을제2부 너도 약해지지 마살아가거라아는 척꽃을 받지 못한 이유너도 약해지지 마타인은 없다두 개의 망각야생의 세계부끄러운 자화상함께 소풍을 떠난 그들누군가는 걸었던제3부 인생은 머물지 않는 바람인생은 머물지 않는 바람늦은 고백터널에는 출구가살구 파는 영희“난 아까 먹었응께.”잃어버린 냄비우동그들은 꽃겨울이 지나는 길목에서내 몸이 밥하는 법을 익혀버렸다호르몬의 반격노가리 세미나이별은 스스로 기억하지 않는다전설을 잃다화요일에는 립스틱을함께하는 길그리움만 남았다추천의 글(유성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