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왜 인문학 120년사인가(1)1900~1910년대- 욕망하거나, 관계를 맺거나[시대적 배경] ?산업혁명 이후 인간과 사회의 관계 탐구(2)1910~1920년대-그토록 잔혹했던 우리는 대체 누구인가?[시대적 배경] 유럽 제국주의의 퇴조와 미국 신흥강국의 등장(3)1920~1930년대-악마의 지침을 버리고 주체적 인간을 만들어야 [시대적 배경]러시아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vs. 미국의 비이성적 적색 공포(4)1930~1940년대-‘디아스포라’ 학자들이 세상의 부당함과 싸우다! [시대적 배경] 파시즘의 등장과 문화예술계의 저항(5)1940~1950년대- 과연 실존은 본질에 앞서는가? [시대적 배경] 동구와 서구의 이념적 장벽(6)1950~1960년대-그럼에도 마르크시즘은 사르트르에게 초월 불가능한 철학이었다! [시대적 배경] 미국과 소련의 대립 속에 제3세계의 등장(7)1960~1970년대-그들이 말한 ‘개나 돼지’는 구조주의적 메타언어일까? 불완전한 평화의 공존(8)1970~1980년대-권력의 ‘광기’에 맞서야 주체적인 역사의 기록이 가능하다[시대적 배경] 불안전한 평화의 공존(9)1980~1990년대-더 이상 국가엔 당신이 없다, 경쟁과 카오스만 있을 뿐[시대적 배경] 소련의 해체와 미국 자본주의의 독주(10)1990~2000년대-마치 포스트 모더니티의 부조화적 음율처럼[시대적 배경] 미국식 세계화와 다극화의 확산(11)2000년대~ 현재-마침내 혁명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시작되었다! [시대적 배경] 인공지능(AI) 등장과 포퓰리즘의 확산인물색인용어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