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묻다1 전쟁은 왜 장기화되었는가 2 러시아는 전쟁을 왜 일으켰는가 3 우크라이나에 전쟁 책임은 없는가4 서방은 ‘이중 잣대’에서 자유로운가2부 우크라이나 인물로 본 러시아 관계1 ‘러시아 멍에’를 씌운 보흐단 흐멜니츠키2 러시아 표트르 대제를 배신한 이반 마제파 3 푸쉬킨에 비견되는 민족시인 타라스 셰브첸코 4 역사가와 정치인을 넘나든 미하일로 흐루셰브스키5 볼셰비키와의 대결에서 좌절한 시몬 페틀류라 6 극우민족주의 ‘야누스의 얼굴’ 스테판 반데라 7 소련에 저항한 민족공산주의자 페트로 셸레스트8 유연한 외교로 러시아 견제한 레오니드 쿠치마 3부 사건에서 찾는 러시아에 대한 원한1 스탈린이 촉발한 집단굶주림 ‘홀로도모르’2 러시아 우위 속에 핍박받는 민족주의 3 소련 민족문제에 무심했던 고르바초프 4 소련 해체를 앞당긴 ‘체르노빌’ 사태 5 초기 크림반도를 둘러싼 소유권 갈등6 포기가 힘든 흑해함대의 전략적 가치 7 러시아 세력을 몰아낸 ‘오렌지혁명’ 8 경제의 숨통을 끊는 ‘에너지 무기화’4부 반복되는 우크라이나의 자충수1 배신당한 외세 의존적 행태2 독립보다는 자치 확보에 방점3 급진적 파시즘 표방의 업보4 핵무기 포기와 미천한 자주국방 5 동서 지역 균열과 포퓰리즘 정치 5부 양국 간 전쟁은 무엇을 남겼나1 전쟁 수렁 속 밑천 드러난 러시아2 전후 복구의 상처 커진 젤렌스키 3 견고해진 나토와 높아진 핵무기 위상4 지정학은 여전히 유용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