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기술엔 국경이 없다. 그러나 과학자에겐 조국이 있다남북과학기술자회의 | “금화, 그곳에 가고 싶다” | 최빈국 화학도, 셀룰로스의 꿈 | 유레카! 목재를 식량으로 | 교수가 외국 대학 학생 | 문리대정문 앞 ‘쌍과붓집’ | 이승만의 원자력 꿈 | VIP가 된 국비유학생 | 수세식변기 소동 | 뮌헨의 하숙생 | 괴테학원과 알프스의 추억 | 독일인의 성냥2. 노벨상의 나라를 배우다리넨의 제자 | 린다우에서 만난 오초아 교수 | 보은의 시작 | 노벨상의 비결 | 뉴욕에서 울린 웨딩마치 | 귀국 명령 | 리넨의 실망3.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메카 KIST박정희의 트랜지스터라디오 | KIST 유기합성연구실 | 불모지에 주춧돌을 놓다 | 제품수명주기와 ‘루이스의 전환점’ | 저생산성증후군의 악순환 | 독립채산제와 연구용역 | 가발장수가 된 KIST 연구원들4. 기적의 유기합성연구실, 우리도 의약품 만든다메토클로프라미드, 페니실린계 항생제 | 〈수출입연보〉와 〈바일슈타인〉 | 결핵치료제 ‘에탐부톨’ | 구충제 ‘메벤다졸’ | 김충섭 박사의 회고 | 세파로스포린 | 김완주 박사의 회고 | 농약 주성분 국산화 | K-TAC과 한정화학 | MIC의 새로운 제조공정 | 제철화학과 카르바메이트 | 보팔대참사로 입증된 KIST MIC의 안전성 | 김운섭 사장의 회고 | 충격받은 바이엘5. 정밀화학 개척자들‘정밀화학’의 탄생 | 6대 국책연구분야 입성 | 정밀화학공업진흥회 | KIST에서 화학연구소로 | 8학군이 된 대덕연구단지 | 화학연구소의 ACT | 정치에 발목 잡힌 과학6. 물질특허시대 개막, 신물질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하라다국적기업들 뿔났다 “물질특허제도 도입하라” | 반대운동의 선봉장 | 미 국무부에서의 ‘愚問작전’ | 미래를 위한 빅딜 | 몬산토의 거절에서 얻은 아이디어 | 벨지콜, 경쟁자서 파트너로 | 농약스크리닝센터 | 글로벌 공동연구 시동 | 김대황 박사의 회고 | 호랑이새끼, 신물질연구사업단 | 의약품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 | 신약 연구의 외연을 넓히다 | 안전성연구센터 설치 | 노정구 박사의 후기 | 항바이러스연구실7. 정이품송에서 반도체 소재까지의료용 고분자 | 천연색필름 |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오?” | 반도체실리콘웨이퍼 | 정이품송을 구하다 | 과학기술특구 구상 | 파스퇴르연구소 유치 | 파스퇴르의 사분면(Pasteur’s Quadrant) | 코로나치료제 개발 앞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