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4시란 무엇인가?시의 정의: 시는 무엇인가? … 14시의 특징: 비논리성과 만연성 … 25시의 구성 요소 … 30은유와 ‘친밀성의 공동체’: 시의 언어는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되는가? … 39시의 효용 … 50시의 이해와 감상시적 언어의 복합성과 그 의미 … 64시의 종류: 언어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시, 독자의 정서를 고양되게 만드는 시 그리고 삶의 철학을 일깨우는 시 … 68여행하는 텍스트: 상호 텍스트성, 시와 기타 예술 장르의 관계 … 72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 … 82문학의 모호성과 자유 … 87실존과 고독의 시에밀리 디킨슨의 시 … 95T. S. 엘리엇의 시 … 103김수영의 「봄밤」과 권여선의 「봄밤」 … 113박명숙의 「신발이거나 아니거나」 … 122정수자의 「어느새」 … 128샤를 보들레르의 「여행으로의 초대」 … 132영혼과 육체 그리고 시루이즈 글릭의 「갈림길」 … 138이반 볼랜드의 「거식증」 … 145김선우의 「환절기」 … 162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관계의 시루이즈 글릭의 「학생들」 … 174유치환의 「향수」 … 182이수명의 「물류창고」 … 187정병기의 「무우, 무」와 김보람의 「한강이라는 밤」 … 194제라드 홉킨스의 「얼룩덜룩한 것의 아름다움」 … 202죽음과 시에밀리 디킨슨의 「내가 죽음을 향해 멈추어 설 수 없어서」와 「마음이 청하는 것」 … 213루이즈 글릭의 「빼앗긴 풍경」 … 226서정주의 「귀촉도」 … 237이달균의 「늙은 사자」 … 245종교와 시타하 무함마드 알리의 「복수」 … 255김남조의 「너를 위하여」 … 265김종철의 「고백성사: 못에 대한 명상 1」 … 270박재두의 「때 아닌 구름: 이차돈에게」 … 278사랑과 그리움의 시윌리엄 예이츠의 「하늘의 천 조각을 갖고 싶었네」와 「떠도는 정령의 노래」 … 289로버트 프로스트의 「눈 오는 밤, 호숫가에 멈추어 서서」 … 300 박기섭의 「너 나의 버들이라: 흥타령 변조」 … 311이정환의 「삼강나루」와 「애월바다」 … 316이별과 상실의 시왕방연과 계랑의 시 … 328정지상과 홍서봉의 시 … 334김소월의 「가는 길」과 박목월의 「이별가」 그리고 이토록의 「흰 꽃, 몌별(袂別)」 … 339이반 볼랜드의 「잃어버린 땅」 … 352혈연과 가족의 시김상옥의 「딸에게 주는 홀기(忽記)」 … 368이반 볼랜드의 「사과꽃」 … 382박기섭의 「뻐꾸기가 쓰는 편지: 먼저 간 아우를 어느 봄 꿈에 보고」 … 394박명숙의 「찔레꽃 수제비」 … 399물질과 자본주의 그리고 소유와 소외의 시샤를 보들레르의 시 … 406함민복의 「긍정적인 밥」 … 411이수명의 「풀 뽑기」 … 415김선우의 「일반화된 순응의 체제 3: 아무렇지 않은 아무의 반성들」 … 428이우걸의 「휴대폰」 … 443오세영의 「휴대폰」 연작 … 448여성 주체와 시에밀리 디킨슨의 「광폭한 밤이여」 … 461한분순의 「손톱에 달이 뜬다」 … 467정수자의 시: 「사막풀」, 「언송(偃松)-세한도 시편」, 「금강송」, 「수작(酬酌)」 … 476류미야의 「호접」 … 488여성적 경험, 임신과 출산의 시: 손영희, 한분옥, 김선화의 시 … 493자연과 고향 그리고 평화의 시프랑시스 잠의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 508로버트 프로스트의 「목장」 … 515박재삼의 「봄바다에서」 … 519정지용의 「향수」 … 525오승철의 「셔?」 … 529김영순의 「가장 안쪽」 … 536기발한 상상력의 시존 던의 「별사: 애도 금지」 … 541박성민의 「청사과 깎는 여자」와 「시인의 말」 … 546박기섭의 「대장간의 추억」 … 552문무학의 시: 「바람」, 「중장을 쓰지 못한 시조 반도는」, 「홑」 … 555류미야의 「괄목 혹은 괄호」 … 560김태경의 「몬데그린」 … 563참고문헌 …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