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왜 그리 심각해요? 첫 번째 노트_우리의 시작은 백화점 1층에서 두 번째 노트_나의 쟈도르, 친구 어머니의 쟈도르 세 번째 노트_시트러스와 알데하이드 네 번째 노트_향수는 고양이가 아니다 다섯 번째 노트_혹시 무슨 향수 쓰세요?여섯 번째 노트_저는 그쪽한테 관심이 없어요 일곱 번째 노트_우리 야박해지지 말아요 여덟 번째 노트_조향사가 그것도 모를까요? 아홉 번째 노트_쾌감을 부르는 향기 열 번째 노트_향수를 가장 멍청하게 사는 법 열한 번째 노트_남이 보는 내 모습, 내가 보는 내 모습 열두 번째 노트_애증의 무화과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 열세 번째 노트_할머니의 옷장 열네 번째 노트_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을 줄 안다 열다섯 번째 노트_노트와 노트 사이 열여섯 번째 노트_알코올과 오일 그리고 물 열일곱 번째 노트_원래 그런 맛이야 열여덟 번째 노트_향수에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열아홉 번째 노트_이거랑 비슷한 향수는 뭐가 있냐고요?스무 번째 노트_천 원짜리 소분 병의 교훈 스물한 번째 노트_냄새와 향기의 차이 스물두 번째 노트_그날 보름달은 그 향수를 뿌렸다 스물세 번째 노트_권태기와 향태기 스물네 번째 노트_소개팅과 향수의 공통점 스물다섯 번째 노트_의외로 답은 가까이에 스물여섯 번째 노트_익숙함, 그 무자비함에 대해스물일곱 번째 노트_뱁새와 황새의 가랑이 스물여덟 번째 노트_승모근 튀어나오겠어요 스물아홉 번째 노트_식장에 들어가도 모를 일 서른 번째 노트_마음이 까끌까끌할 때 서른한 번째 노트_네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서른두 번째 노트_지고는 못 가도 마시고는 가야지 서른세 번째 노트_그때와 지금의 넘버 파이브서른네 번째 노트_하나만 뿌리면 중간이라도 갈까? 서른다섯 번째 노트_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서른여섯 번째 노트_그 결정 다시 한 번 생각하오 서른일곱 번째 노트_바 선생이 알려 준 것 서른여덟 번째 노트_향수를 손목에 뿌린 다음 서른아홉 번째 노트_평화롭고 물리적인 해결책 마흔 번째 노트_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어요 마흔한 번째 노트_토르티야의 내용물이 부실한 이유 마흔두 번째 노트_길이 막힐 땐 마흔세 번째 노트_이 정도 노력은 해야죠 마흔네 번째 노트_친절의 순환 마흔다섯 번째 노트_그냥 걔 맘이에요 마흔여섯 번째 노트_친구의 학습지가 재미있었던 이유 마흔일곱 번째 노트_의도된 어려움 마흔여덟 번째 노트_첫 경험의 중요성 마흔아홉 번째 노트_사랑할 수밖에 없는 수고로움 쉰 번째 노트_해피 아워와 크레이지 아워 쉰한 번째 노트_남국의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