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을 펴내며*책을 펴내며 01. 모든 변방 도시의 숙명, 중심을 향한 구애_내 고향 앤아버02. 배타성의 빗장을 풀고,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한다면_최초로 만난 나라 밖 도시 도쿄03. 이국성, 이 도시의 정체를 드러내는 메타포_한국과의 첫 만남 부산04. 어느덧 코즈모폴리턴, 새 시대의 주인공 또는 고립과 쇠퇴의 갈림길_제2의 고향 서울 05. 도시의 복판에서 지역 원도심의 현재를 마주하다_서울 밖 또다른 터전 대전06. 역사의 앙금을 극복한, 이 도시의 선택_청춘의 한때를 보낸 더블린07. 흔들리는 국가, 그러나 홀로 즐거운_언제나 두 마음이 교차하는 런던08. 소멸의 위기 앞에 선,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_온통 행복한 시절 구마모토와 가고시마09. 그런 곳이면서 그런 곳이 아닌_나의 살던 그곳 교토10. 수많은 이민자의 현재진행형 아메리칸 드림_어머니의 도시 라스베이거스11. 미들코리아의 상징, 원도심 재생의 가능성_내가 사랑하는 도시 전주와 대구12. 민족주의 바람 앞에 선 이민자와 난민을 향해 두 팔을 벌려다오_변방에서 중심을 향하던 어린 나의 꿈 뉴욕13. 슬픈 불안과 단단한 기대, 그 사이 어디쯤_언제나 슬픈 언제나 반가운 인천 14. 도시 재생의 성공 사례, 그러나 끝나지 않은 고군분투_지금 내가 사는 프로비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