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왜 필로아트(PhiloArt)인가?1. 필로아트: 그 조건과 시대필로아트의 조건필로아트의 전개는 언제부터였을까?2. 필로아트의 선구(1): 벨라스케스의 〈시녀들〉황혼에 날다: 재현의 종언경계에 서다: 모더니티의 여명 3. 필로아트의 선구(2): 세잔의 회의다시점의 정물화 다시점의 풍경화4. 필로아트의 선구(3): 마네의 금기에서 위반으로마네의 ‘유발된 저항’ 과거에의 저항: 깊이감을 위반하다 당대에의 저항: 도전과 스캔들 사이새로운 질서 만들기 825. ‘진실게임’하는 필로아티스트들5-1. 키리코의 철학실험5-2. 마그리트의 ‘부정의 철학’오브제의 역설과 우상의 발견 트라우마와 회상미학 자기부정의 변증법과 반어법의 미학 ‘배반의 미학’과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초현실인가, 데페이즈망인가?Part 2. 철학으로 미술하기1. 대탈주 시대의 철학: 해체주의와 스키조 필로소피대탈주 현상해체와 노마드 현상노마드에서 디지털 원주민까지2. 무제, 욕망의 유보일까, 차연일까?제목이란 무엇인가?제목은 의미의 메신저일까? 제목은 도발한다 왜 ‘제목 없는 제목’인가?에필로그 3. 토털아트와 예술적 공리주의왜 설치미술인가? 왜 공리주의인가? 왜 에코이즘인가?Part 3. 미술로 철학하기1. 물상으로 물성을 실험하다: 미술, 철학에의 초대가공되지 않은 우물상(1): 박장년의 즉물적 물성실험물상(2): 박석원의 존재론적 물성실험 물상(3): 송번수의 탈장르적 물성실험더 높은 곳 대신에2. 사유의 상징태로서 미술을 철학하다: 권여현의 바쏘 콘티누오영혼의 바쏘 콘티누오(basso continuo)관조와 상상의 창작세계은유의 미학과 신화뮤지엄숲의 파타피직스‘내가 사로잡힌 철학자들’3. 토톨로지의 임계점에 서다: 리암 길릭의 관계미학이미지 게임하는 필로아티스트근접의 미학횡단적 주름공간들의미복합체로서 토털아트4. 욕망과 영혼의 변증법적 대화 :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사이의 미학’과 ‘관계의 철학’결코 끝나지 않을 여행관계의 철학자와 사이의 미학허구적 자서전이중상연하는 메시지의 파종영혼과 다의적으로 대화하다5. 메타수묵의 존재론적 반사실험: 우종택의 반(反)형태주의적 필로아트왜 ‘메타수묵’인가?자유연상의 반형태주의즉물성의 미학질서를 다시 보다다름의 자유 Part 4. 미술과 철학, 기로에 서다1. 현대미술, 그 종말과 예후: 프랙토피아의 도래를 예상하며포스트-해제주의와 종말의 서사논쟁아름다운 프랙토피아(fractopia)일까? 플러스 울트라 시대의 필로아트는?AI결정론과 포스트아트 탈출의 비상구는 어디일까? 2. 빅블러(Big-Blur) 시대와 ‘포스트철학’빅블러와 미증유의 위기 징후에서 예후까지 위기의 역설: 파괴의 방법으로서 결합교접에서 이접으로3. 감성 시대에 아르누보의 르네상스를 기대한다역사는 새로움만을 기록한다역(逆)발상해라 밖(다른 데)에서 찾아라 철학으로 스타트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