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동네에서 나는 평생을 살았다 _72. 나의 엄마 억조창생 여사의 본명은 이진솔 _243. 여자는 모자를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_414. 초대 교황 시몬 베드로가 어부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_555. 마트를 찾는 사람은 늘 있었다 _736. 내 목표는 집에서 아무도 마주치지 않는 것 _797. 일군의 손님들은 물건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 _93 8. 왔다 갔어? _1089. 데스크에 앉은 경찰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_12410. 너무 어둡잖아 _13911. 하지만 무슨 일인가 일어났다 _15412. 이런 내 모습을 할머니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_15713. 눕지 않고 잠들어 구르지 않고 깨어난 다음날 아침 _16314. 며칠 전의 일이 아주 먼 옛날의 일처럼 아득하게 느껴졌다 _17415. 천국의 문 앞에서 무한 증식하는 물고기는 호수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을까 _18616. 배치 크라우더의 힘찬 투망은 계속됐다 _19917. 진짜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_21618. 손 없이 다섯 개의 쟁반을 들 수 있어서 할머니가 좋아했다 _21719. 비에 젖은 길을 간다 _230심사평 _233수상작가 인터뷰 | 강보원(시인, 문학평론가) 야구 좋아하세요? _245수상 소감 _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