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1. 되돌아본 세월어머니아버지백지 위에 그린 인생할머니 생각할아버지6·25 한국전쟁1951년정미소 시절1953년1954년 1957년두 번의 시험장모님아내2. 파킨슨병 아내 곁에서파킨슨병 아내 모란공원 묘지문화의 날~ 슬픈 자유예쁜 색깔의 나비되고파아내는 이렇게 변해갔다119연명치료3. 내 삶의 역주행나 홀로 배낭을 메고멕시코 1멕시코 2마드리드파라과이외갓집청도의 추억성세 장학금 (1)성세 장학금 (2)자랑스런 성주인상고향 가는 길그때 그 사람성주여 안녕4. 노년과 마무리새벽 저녁처음한강 산책노을이 지고꿈도 젖어버렸다행복도 우는구나얼룩진 일기장사람들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평화오늘 같은 내일은 없다다음은 없다사진 정리유품 정리트롯이 좋다봄날은 간다내 집나이 든다는 것길목88살주름살재건축기죽지 말자멋진 추억가을 단풍2월의 나무검정 비닐봉지할머니와 손녀아침내가 사는 오늘하루에 이틀을 산다어제 같기만 한데노숙녀돈가슴의 눈물가족자식은 부모에게 무엇인가 (1)자식은 부모에게 무엇인가 (2)황반변성과 보청기아들의 편지글쓰기괜찮아요세월은 체인가 봐허무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1)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2) 행복한 마무리울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