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5 1부| 기차는 8시에 떠나네‘기차는 8시에 떠나네’ 153월 26일, 그 우울한 날 19쫓겨난 총리, 그러나 가장 행복했던 총리 23걱정되는 ‘검수완박’ 입법 27자코메티와 조지 시걸을 찾아 떠난 남도 여행 31우리는 누구인가? 35시답지 않은 시(詩)로 소통하기 39“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 43“람메르트, 이분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47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51하느님과 어느 신부님의 대화 55칸에서 만난 한ㆍ중ㆍ일처럼 59“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63흐르는 강물처럼 67넥타이 맬 줄 모르는 젊은 천재 과학자들 71‘끝이 없는 위선’으로 낙태 문제 해결한 앙겔라 메르켈 75분노하는 날이 아니라 미래를 다짐하는 날 79야금, 독널 그리고 백제금동대향로 832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89좋은 사람들은 곳곳에 있습니다 93그래서 우리는 우울합니다 97‘길 떠나는 가족’ 그리고 ‘까마귀가 있는 밀밭’ 101테오 좀머 씨에 대한 생각 105안동의 자부심,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109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축복 113‘치자꽃 설화’ 시 감상 117한국인과 유대인의 피를 이어받은 어느 일본인 121정치 고수들의 선(善)한 선(禪)문답 125어느 아프리카 외교관의 명연설 129베를린에서의 보물찾기 1333천 명의 고아를 돌본 여인 137우루과이와의 축구 경기를 보며 떠올린 옛일 1412022년 12월 3일, 행복한 날의 기록 145윤관 대법원장이 남긴 것 149궁금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 몇 대목 153섣달 그믐날 1573부| 천 마리 종이학우울한 출발, 그래도 기대할 것은 163천 마리 종이학 167온라인 강연회에서 만난 다누리 172수평적, 수직적 연대로 협력하는 정치 176감동을 주는 양형 180연금개혁, 세대 간 사랑 잇기 184아직 우리에게 좋은 날은 오지 않았습니다 188마우리치오 카텔란전 관람 후기 192자손들 명의의 신용카드를 함부로 사용해서야 196모든 직업은 신성하다 200안중근 의사 순국일에 사형제를 생각하다 204이승만 대통령과 아데나워 독일 총리 2086411번 버스, 그리고 146번 버스를 아십니까? 212비극으로 시작해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드라마 216봄비 220어린이 손님들과 즐거운 한때 224어버이날에 쓰는 사모곡 228교토의 어느 택시 운전사 232별 236린다우의 추억 240전쟁은 총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244완승 완패가 아닌 51 : 49의 게임 248신생아 한 명에 1억 원 지원하기? 252서부전선 이상 있다 2564부|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우문현답 263존 로버츠 미국 연방 대법원장을 생각하는 이유 267자전거 도둑 271제헌절 유감 275예술 기행 2박 3일 279그 시절 학교 풍경 283니컬러스 효과 287국민을 위한 법관 인사제도 291나의 여름휴가 295용서에 인색한 사회 299눈물 303“그분, 천국에 가셨겠네!” 307하늘이 열어 준 통일의 길 311로스쿨과 의과대학 315‘안중근 동양 평화상’ 이야기 319국운이 있는 나라 323소록도 가는 길 327“나는 지금 독일이라는 이름의 도서관에 간다” 332이상한 감사비 336바람직한 제3당의 길 340장흥에서 본 두 풍경 344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 348노벨상 시상식을 보고 352‘풍경이 있는 세상’의 창을 닫으며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