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1 반세기를 뛰어넘은 우정prologue 2 우연히 시작된 인연PART 1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틀림 말고 다름이 있을 뿐01 너무 많이 변하려고 하지는 마02 최악의 순간도 다 내 삶이었어03 참 이상해, 마스크 쓰는 걸 더 좋아하고04 준 건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고 받은 건 되도록 오래 기억하렴05 목마른 나무에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는 사람06 인간관계에서 굳이 먼저 마침표를 찍지는 마PART 2 나만의 별을 찾아 가슴속에 품기를07 품으려 하니 모두가 꽃이었습니다08 너는 세상이 좋아서 세상에 온 사람09 지루한 장마와 땡볕을 견딘 자만이 잘 익은 가을을 맞이한다10 봄꽃이 되지 못했다면 기꺼이 겨울꽃이 되면 된다PART 3 죽음 이후는 어차피 나는 모르는 것을11 해야 할 일을 넷으로 나누고 4순위는 신경을 끄는 거야12 부끄러운 것도 내 것이라는 걸 인정하려고 해요13 그래도 바란다면 조그만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어PART 4 사랑할 결심14 사랑은 끝나지 않아 만남이 끝나는 것이지15 나이가 드니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보고 싶어16 너를 구기지 않을 배우자를 만나렴PART 5 마음속에 품은 별을 끝까지 놓지 말기를17 서로 어울리는 꽃을 골라 시를 지어본다18 창작물에 뭉클해지고 직접 창작하며 희열에 젖는다19 만족과 기쁨이 없는데 행복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20 메시지로 감동을 공유하고 시로 공감을 더하다21 시인 나태주의 짧은 글쓰기 강의22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부디 내 시가 약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