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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新羅末 高麗初 豪族 연구/ 鄭淸柱 인기도
발행사항
전주: 全北大學校 大學院, 1991.2
청구기호
TD 951.37 ㅈ325ㅅ
형태사항
225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199108734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全北大學校 大學院, 사학, 1991.2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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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목차

표제지=0,1,3

목차=i,4,3

영문요지=iv,7,3

서론=1,10,6

제1장. 호족 연구의 몇 가지 문제:연구사적 검토=7,16,1

1. 머리말=7,16,1

2. 호족의 개념 문제=8,17,5

3. 호족의 구성 문제=12,21,5

4. 호족의 용어 문제=17,26,4

5. 호족연합정권설의 문제=21,30,18

6. 맺음말=38,47,2

제2장. 신라말 고려초 호족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일고찰:평산박씨 가문의 실례 검토=40,49,1

1. 머리말=40,49,2

2. 신라하대 평산박씨의 사회적 진출=42,51,10

3. 후삼국기 평산박씨의 정치적 향배=51,60,1

1) 궁예에의 귀부=52,61,4

2) 왕건과의 결합=55,64,8

4. 고려초기 평산박씨의 역할과 그 지위의 변화=62,71,1

1) 왕권과의 관계=62,71,6

2) 문벌귀족으로의 대두=67,76,4

5. 맺음말=70,79,3

제3장. 궁예와 호족세력=73,82,1

1. 머리말=73,82,2

2. 궁예의 출신과 대신라관=74,83,7

3. 궁예와 신라계 호족세력=80,89,1

1) 영월세력[파오손면;p.82]=80,89,8

2) 명주세력=88,97,6

3) 청주세력=93,102,8

4) 공주세력=100,109,3

4. 맺음말:궁예세력의 한 성격=103,112,5

제4장. 왕건의 성장과 세력 형성=108,117,1

1. 머리말=108,117,3

2. 왕건 선대의 세력기반=110,119,11

3. 궁예치하 왕건의 군사활동과 성장=121,130,8

4. 궁예치하 왕건의 세력 형성=128,137,1

1) 패서지역 호족 및 근기지역 호족=129,138,9

2) 서남해안지역 호족=137,146,6

3) 무장(원문장교)=142,151,11

4) 상인=152,161,3

5) 문인(지계유아)=154,163,6

6) 선사=159,168,4

5. 맺음말:왕건세력의 한 성격=163,172,4

제5장. 신라말 고려초 서남해안지역 호족의 동향:나주호족을 중심으로=167,176,1

1. 머리말=167,176,2

2. 신라말 서남해안지역 호족의 성장과 동향=169,178,5

3. 궁예치하 왕건의 나주 진출과 서남해안지역 호족의 결집=173,182,16

4. 태조대 서남해안지역 호족의 동향=188,197,20

5. 혜종대 왕위계승난과 서남해안지역 호족의 몰락=207,216,7

6. 맺음말=214,223,3

결론=217,226,5

참고문헌=222,231,4

초록보기 더보기

新羅末 高麗初의 豪族을 한정된 몇 개의 사례를 통하여 검토하였다. 먼저 豪族 연구의 몇 가지 문제를 硏究史的으로 검토하고, 이어서 新羅末 高麗初에 있어서 豪族의 형성과 변화, 弓裔와 豪族勢力, 王建의 성장과 세력 형성, 羅州豪族을 중심으로 한 西南海岸地域 豪族의 동향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호족은 신라말 고려초에 전국 각처에서 將軍·城主·賊師·盜賊·草賊 등의 명칭으로 불려진 武將勢力集團이었는데, 이들은 독자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일정한 지역에 대한 행정적 군사적 경제적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던 독자적인 지방세력으로서 신라말 고려초의 사회변동을 주도한 세력이었다. 호족은 將軍, 城主(城主將軍·城守·府守), 師(州師·郡師·城師), 賊(賊師·寇賊·盜賊·草賊·賊魁), 豪傑·雄豪 등으로 불려진 존재들로 구성되었다. 豪族聯合政權說의 문제는 호족의 독자성, 국왕과 호족과의 관계, 왕권의 지방지배 등의 실상은 시기에 따라서, 국가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상당한 정도로 다르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결국 호족연합정권의 문제는 절충적인 입장에서 해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豪族은 新羅末 高麗初의 社會變動을 주도한 地方勢力이었다. 豪族은 慶州 중심·眞骨 중심의 新羅骨品制社會를 해체하고 각지의 地方民과 다양한 階層의 인물들이 支配體制에 참여할 수 있는 보다 開放的인 社會體制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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