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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國文 要旨

목차

1. 序論 10

1.1. 硏究의 目的 10

1.2. 硏究의 範圍와 方法 12

1.3. 類似論文 14

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形性과 環境 16

2.1. 序言 16

2.2. 디지털 時代의 藝術 18

2.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槪念 22

2.4. 製作方法 및 原理 27

2.4.1. 디지털 이미지 表現方式 28

2.4.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作業環境 31

2.4.3. 소프트웨어 開發에 따른 作業의 效率性 34

2.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創作性 38

2.5.1. 디지털 이미지의 倫理性 및 著作權 39

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變遷 및 表現的 特性 44

3.1. 序言 44

3.2. 變遷과 作品傾向 45

1) 제 1세대 45

2) 제 2세대 46

3) 제 3세대 48

4) 제 4세대 49

5) 제 5세대 53

3.3. 表現的 特性 56

3.3.1. 이미지 分類 및 特性 56

3.3.2. 型式상 分類 및 特性 61

3.3.3. 類型의 技法 分類 67

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作品分析 72

4.1. 序言 72

4.2. 作品의 製作環境 및 分類 73

4.3. 作品分類 結果 167

4.3.1. 이미지, 型式상 分類結果 168

4.3.2. 소프트웨어의 使用 貧道에 따른 結果 173

4.3.3. 手作業 添加 與否 調査 結果 176

4.3.4. 모티브(Motif)分類 結果 179

4.4. 表現의 收容에 관한 調査分析 181

(1) 표본의 구성 181

(2) 주요 조사내용 182

(3) 자료의 구성 182

(4) 분석기법의 설명 183

4.5. 問題點 및 向後 作品傾向 191

4.5.1. 디지털 環境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의 未來 197

5. 結論 201

參考文獻 205

논문설문지 221

ABSTRACT 224

표목차

[표 2-1] 국내 인터넷 사용자수 17

[표 2-2] 일러스트레이션의 특성 24

[표 2-3] 소프트웨어 개발에 따른 추가 기능 38

[표 4-1]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73

[표 4-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75

[표 4-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77

[표 4-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79

[표 4-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81

[표 4-6]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83

[표 4-7]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85

[표 4-8]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87

[표 4-9]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분석 89

[표 4-10]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91

[표 4-11]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93

[표 4-1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95

[표 4-1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97

[표 4-1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99

[표 4-1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01

[표 4-16]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03

[표 4-17]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05

[표 4-18]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07

[표 4-19]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09

[표 4-20]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11

[표 4-21]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13

[표 4-2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15

[표 4-2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17

[표 4-2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19

[표 4-2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21

[표 4-26]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23

[표 4-27]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25

[표 4-28]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27

[표 4-29]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29

[표 4-30]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31

[표 4-31]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33

[표 4-3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35

[표 4-3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37

[표 4-3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39

[표 4-3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41

[표 4-36]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43

[표 4-37]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45

[표 4-38]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47

[표 4-39]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49

[표 4-40]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51

[표 4-41]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53

[표 4-42]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55

[표 4-4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57

[표 4-44]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59

[표 4-45]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61

[표 4-46]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63

[표 4-47]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작품 분석 165

[표 4-48] 이미지 분류 전체결과 168

[표 4-49] 형식상 분류 전체결과 170

[표 4-50] 형식(Form) X 이미지(Image) (6X4) Table 172

[표 4-51] 소프트웨어 사용빈도 전체결과 173

[표 4-52] 형식(Form) X 이미지(Software) (6X19) Table 174

[표 4-53] 수 작업 첨가여부 전체결과 176

[표 4-54] 형식상 분류에 따른 수 작업첨가 여부 결과 177

[표 4-55] 모티브 분류 전체결과 179

[표 4-56] 설문자 표본집단 181

[표 4-57] 커뮤니케이션의 성별에 따른 비교 185

[표 4-58] 커뮤니케이션의 연령에 따른 비교 186

[표 4-59] 커뮤니케이션의 직업에 따른 비교 187

[표 4-60] 미적인 측면에서의 인간적인 감흥의 성별에 따른 비교 188

[표 4-61] 미적인 측면에서의 인간적인 감흥의 연령에 따른 비교 189

[표 4-62] 미적인 측면에서의 인간적인 감흥의 직업에 따른 비교 190

그림목차

[그림 2-1] 비트맵 방식. 29

[그림 2-2] 픽셀, 이미지가 확대되면 정사 각형의 픽셀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31

[그림 2-3]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해상도. 31

[그림 2-4] 낸시 스탈. 34

[그림 2-5] 랜스 잭슨 35

[그림 2-6] 릭 배리. 36

[그림 2-7] 버트 먼로이. 37

[그림 2-8] 스줘드 스미트 37

[그림 3-1] 벤 라포스키.〈오실론4-전자추상, Oscillon Number Four〉 1950. 사진. 26.4 X 20.6㎝. 46

[그림 3-2] 조지 니스.〈컴퓨터 조각ComputerSculpture〉. 1969. 알루미늄. 101.6 X 101.6 X 3.81㎝. 47

[그림 3-3] 찰스 수리.〈사인곡선의 남자 Sine-Curve Man〉. 1966. 플라스틱에 실크스크린. 91.4 X 101.6㎝. 47

[그림 3-4] 마누에 바르바딜로. 〈아르세야 Arseya〉. 1976. 캔버스 위에 아크릴. 101.6 X 101.6㎝. 49

[그림 3-5] '캐스퍼'의 한 장면. 〈낸시 스테인가드 Nancy Steingard. 유니버설/하비애니메이션. Universal/Harvey AnimationStudio〉. 50

[그림 3-6] 해롤드 코헨. 〈무제〉. 1985. 손으로 채색, 컴퓨터로 제작된 드로잉. 76.3 x 101.6㎝. 51

[그림 3-7] 바바라 네심. 〈기억의 소용돌이 Memory Swirls〉. 1986. 아르슈 (Arches)종이 위에 파스텔을... 52

[그림 3-8] 백남준. 〈로리 앤더슨 Laurie Anderson〉. 1985. 레이저 사진. 54.1 X 55.2㎝. 52

[그림 3-9] 피터보시.〈전시 풍경, Displayscape〉. 1987. 121.9 X 152.4㎝. DEC Micro PDP/ImageIl +,CGL lnc. 53

[그림 3-10] 요이치로 가와구시. 〈바다 Ocean〉. 1986. 필름의 한 장면 53

[그림 3-11] ILM(Industrial Light and Magic)의 홈페이지. 54

[그림 3-12] 웹 애니메이션[내용없음] 220

[그림 3-13] 마르셀 뒤샹.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NO.2, 1912 60

[그림 3-14] 3D 입체 모델을 생성시키는 단계. 계수화된 하나의 단면이 밀쳐져서, 입체 모델이 되고 혹은 회전하여 입체 모델이 된다. 65

[그림 3-15] 캐롤라인 리프(Caroline Leaf), 인터뷰 66

[그림 3-16] 노먼 맥로렌(Norman Mclaren), 지긋지긋한 걱정은 사라져라.(Begone Dull Care). 66

[그림 3-17] 유형①- 달렌 벤존 67

[그림 3-18] 유형②- 로 비치 68

[그림 3-19] 유형③- 데니스 올랜도 68

[그림 3-20] 유형④- 기엔 미수이 69

[그림 3-21] 유형⑤- 팬 햄비 69

[그림 3-22] 유형⑥- 롤프 허켄 70

[그림 3-23] 복합유형③+④- 찰리 팔머 70

[그림 3-24] 복합유형④+⑤- 앤디 판델리 70

[그림 3-25] 복합유형③+④+⑤- 그레그 카터 71

[그림 3-26] 복합유형②+③+⑤- 앤더스 에프 뢴블론 71

[그림 4-1] 톰 레파스키. 기억의 방 74

[그림 4-2] 제이슨 에드웨드. 사막의 메사경주 74

[그림 4-3] 린다 엑스타인 74

[그림 4-4] 마이클 머런첵. 아르데코 74

[그림 4-5] 케빈 가빈. 금빛 낙하산 74

[그림 4-6] 로빈 립너. 향수 74

[그림 4-7] 글렌 미슈이. 잡지표지 74

[그림 4-8] 웰리암 T. 리브스. 레드스드림. 76

[그림 4-9] 니콜 크라메리 76

[그림 4-10] 디안 펜스터. 광고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76

[그림 4-11] 트리피 베놀라. Magua/Uncas 76

[그림 4-12] 존 슬레드. 화분 76

[그림 4-13] 수잔 르 반. 4개의 얼굴 76

[그림 4-14] 디웨이 레이드. Cafe Scene & Flags 76

[그림 4-15] 데미 리 맨델. 숲속의 개간지 78

[그림 4-16] 제레미 피셔. 해산 78

[그림 4-17] 데니스 올랜도 물화병과 사과와 함께 고요한 삶 78

[그림 4-18] 케네스 베틀맨. 은행업의 재난 78

[그림 4-19] 크리스토퍼 모리스. 마피아 요리사 78

[그림 4-20] 빌 스네볼드. 광대 78

[그림 4-21] 롤프 허켄. 메탈이미지 애니메이션. 78

[그림 4-22] 알렉산더 톰린스. 정어리 78

[그림 4-23] 레스터 요컴. 아침신문 80

[그림 4-24] 알랜 제임스와 이머. 패턴 80

[그림 4-25] 필립 호우. 꽃을 들고 있는 캐시 80

[그림 4-26] 닉 조단. 펑키 80

[그림 4-27] 베트 먼로이. 80

[그림 4-28] 랜스 히디. 레이번 도서관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80

[그림 4-29] 도로시 심슨 크라우스. 금빛사과 80

[그림 4-30] 크리스 모리스 82

[그림 4-31] 마리오 헨리 차커. 위대한 갯스본 82

[그림 4-32] 스티브 마틴. 병 속의 세계 82

[그림 4-33] 제레미 번. NURBS 우먼 82

[그림 4-34] 하라 히로. Grow Wing 82

[그림 4-35] 론찬. 피플소프트 컨퍼런스 카다로그 커버 82

[그림 4-36] 조림. 행운의 진주 수호자 82

[그림 4-37] 타수야 하도리. 비트 84

[그림 4-38] 래리 리버스. 녹색 84

[그림 4-39] 제니퍼 바틀레트. 무제 84

[그림 4-40] 하워드 호지킨. 풀시넬라 84

[그림 4-41] 잭 영거맨. 무제 84

[그림 4-42] 존 데리. 포즈를 취하는 사람 84

[그림 4-43] 엔리크 카스트로 시드. 플로라와 벤자민 84

[그림 4-44] 개리 에프 클락크. 침수 86

[그림 4-45] 케네스 놀랜드. 무제 86

[그림 4-46] 필립 피얼스타인. 손과 발 86

[그림 4-47] 바바라 네심. 기억의 소용돌이 86

[그림 4-48] 코린 위태커. Abln Pssn 86

[그림 4-49] 사다키 타케우치. 86

[그림 4-50] 찰리 파커. 아르곤 쟉크 88

[그림 4-51] 카즈히사 나가노. 난 벌써 그대의 포로가 되었다. 88

[그림 4-52] 릴리안 슈왈츠. 바로 나 88

[그림 4-53] 토마스 포렛. 아이콘 88

[그림 4-54] 하나야마 유리. 시간과 공간의 틈새 88

[그림 4-55] 오사가와 타케시. 일본의 미 포스터 88

[그림 4-56] 레미 포셔. 사자성 90

[그림 4-57] 조엘 슬레이튼. 마크의 얼굴 90

[그림 4-58] 다론 스프롯. 여행의 시간 90

[그림 4-59] 시몬 마르셀. 테크놀로지는 어떠한 것도 창조할 수 없다. 90

[그림 4-60] 제레미 서튼. 파블로 피카소 90

[그림 4-61] 케네스 허프. 90

[그림 4-62] 김교만. 민속을 위한 일러스트에이션V 90

[그림 4-63] 제이슨 파슨스. 변이 92

[그림 4-64] 오바 야스오. Sui 92

[그림 4-65] 달렌 벤존. 92

[그림 4-66] 켄 모리스. 기념 포스터 92

[그림 4-67] 그레그 카터. 끊임없이 자는 사람 92

[그림 4-68] 단 곤잘레스. 콤팩트디스크 커버 92

[그림 4-69] 스티브 크럽스키. 티셔스 일러스트레이션 94

[그림 4-70] 트레이시 사빈. 뉴스레터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94

[그림 4-71] 애니 힉비. 발렌타인데이 카드 94

[그림 4-72] 다니엘 메르시에카. 여성의 역할 94

[그림 4-73] 찰리 팔머. 94

[그림 4-74] 필립 니콜슨. 제품일러스트레이션 94

[그림 4-75] 제이슨 에드워드. 유목인 94

[그림 4-76] 크리스토퍼 스폴렌. 96

[그림 4-77] 쉐인 데이비슨. 항생제:과다 복용과 저항력 96

[그림 4-78] 캐슬린 블라밧트. 연인 96

[그림 4-79] 낸시 스탈. 꽃과 함께 한 소녀 96

[그림 4-81] 웨디 그로스맨. 자전거 경주 96

[그림 4-82] 스테펜 크라머. 네트워킹 98

[그림 4-83] 엘리옷 버그만. 저장하기 위한 청사진 98

[그림 4-84] 미패니 릴리드-월리엄. 흰 개미성 98

[그림 4-85] 폴 마글리아리. 광고판 98

[그림 4-86] 데이비 졸리. 내셔널지오그라픽월드 아동용 웹사이트 98

[그림 4-87] 에리스 바인트루브. 데자부 애니메이션 중. 98

[그림 4-88] 잔 루이베어드. 사이좋은 조지아와 파블로 100

[그림 4-89] 존 피어슨. 회상: 2NO1 100

[그림 4-90] 헤롤드 코헨. 무제 100

[그림 4-91] 데이비드 호크니. 빛의 회화 비디오 테이프의 한 장면 100

[그림 4-92] 앤디 워홀. 데보라 해리 100

[그림 4-93] 빈센트 록키어. 당신의 날 100

[그림 4-94] 조셉 네카바탈. 알고 있는 사람 102

[그림 4-95] 헨크 도슨. 도슨 디자인 로고 102

[그림 4-96] 마이크 레오나르드. 소용돌이, 구체그물 102

[그림 4-97] 스테이시 에이 홉킨스. 황홀한 연못 102

[그림 4-98] 짐 캐롤. 영 패밀리 102

[그림 4-99] 로버트 보웬. 알레고리II 102

[그림 4-100] 미셀 체레프코프. 비행농구 104

[그림 4-101] 스테판 에릭슨. 탑 104

[그림 4-102] 찰리 프랜클린. 한 쌍 104

[그림 4-103] 빅토 본살자. 하늘의 키스 104

[그림 4-104] 샌재이 코다리. Dis is de drum 104

[그림 4-105] 다니엘 리. 닭의 해 104

[그림 4-106] 론 프라이스. cloraier still 2 104

[그림 4-107] 조이스 나이마너스. 어메이징 106

[그림 4-108] 러셀 스파크맨. 내면 탐구 106

[그림 4-109] 조세프 켈터. 물질명령 106

[그림 4-110] 재슨 가디너. 웹 106

[그림 4-111] 다렌 웰리암스. 심해 106

[그림 4-112] 스코트 프레이. 파란눈 106

[그림 4-113] 팬 햄비. 눈꽃들 106

[그림 4-114] 디안 펜스터. Inanna는 그림자자매를 만난다. 108

[그림 4-115] 스티브 리온스. 나의 사이버 마인드 108

[그림 4-116] 헨리 도슨. 멀티미디어 108

[그림 4-117] 제프 브라이스. Semiotic 108

[그림 4-118] 파멜라 홉스. 애반스 108

[그림 4-119] 랜스 히리. 두 개의 울타리 108

[그림 4-120] 리차드 레인하트. 글라스버블 108

[그림 4-121] 댄 마르콜리나. 워터뮤직 110

[그림 4-122] 존 허시. Thingface 110

[그림 4-123] 버트 먼로이. 뮤직테마1 110

[그림 4-124] 미셀 사바스. 소년 110

[그림 4-125] 데이비드 카슨. 무제 110

[그림 4-126] 피터 바르다지, Tatlin's타워 110

[그림 4-127] 짐 러드케. 바이러스 닥터 112

[그림 4-128] 노부히로 시바야마. Super Muybridge 112

[그림 4-129] 게리홀. 연인들이 만나는 비밀스런 곳 112

[그림 4-130] 폴리뎀. 고블린 보이스 112

[그림 4-131] 리차드 돈스. 위험한 장소의 남자 112

[그림 4-132] 존 에니스. 까마귀가 달을 훔쳤다. 112

[그림 4-133] 울프 에릭슨. 스틸벤 114

[그림 4-134] 제임스 헌트. 프린트 에러 114

[그림 4-135] 그랜드 로덴. OZ 탱커 114

[그림 4-136] 러셀 고어. 아프리카 114

[그림 4-137] 스티브 메티슨. IV 114

[그림 4-138] 존 서톤. 에브조 114

[그림 4-139] 스티븐 스네스텔. 에일리언 114

[그림 4-140] 처키 주니어. 밥 캣 114

[그림 4-141] 글렌 H 그레이. 무제 116

[그림 4-142] 닐 닉슨. C3 펜 116

[그림 4-143] 하비 만. 날개 달린 외계인의 땅 116

[그림 4-144] 마크 지젤. 성장자금 116

[그림 4-145] 스티브 스피어. 워치맨 116

[그림 4-146] 켄고 스카사키. 완벽한 방 116

[그림 4-147] 마틴 밀러. 무제 116

[그림 4-148] 로브 패들리. 징크 118

[그림 4-149] 리 애버레트. 크래프트 118

[그림 4-150] 스티브 플랜더스. 왜? 118

[그림 4-151] 크리스 록우드. 118

[그림 4-152] 수미오 유미타. 심금을 울리는 관현악 118

[그림 4-153] 로저 스펠링, 마음과 나방 118

[그림 4-154] 로 비치.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 118

[그림 4-155] 에이프릴 필. 현대생활 118

[그림 4-156] 야코 나카무라. 폰트스 팩캐지 120

[그림 4-157] 로버트 폴스배치. 트로전 120

[그림 4-158] 조아니 쉬바라쯔. 나를 돌봐주겠어요? 120

[그림 4-159] 타다노리 요구. 대양신을 위한 페스티발 II 120

[그림 4-160] 마이크 쉬말쯔. 춤추시겠습니까? 120

[그림 4-161] 타카시 아키야마. 환경조각 포스터 120

[그림 4-162] 다브모로제크러치. FECVNDITAS 122

[그림 4-163] 대런 매이슨. 컴퓨터 언어 122

[그림 4-164] 엠 나카자와. 미쯔코시 포스터 122

[그림 4-165] 커트 윌리, 라셀스 친구들 122

[그림 4-166] 길렘라모스-포퀴. 해석의 미로 122

[그림 4-167] 오스발도 하메르. 현재완료, 마지막 탱고 122

[그림 4-168] 메릭 브류어. 호수 122

[그림 4-169] 그레고리 맥밀란. 암니, 드라마, 렘브란트, 퍼즐 124

[그림 4-170] 벤 톰슨. 반 고흐 124

[그림 4-171] 앤디 고슬링. 진공관: 1 124

[그림 4-172] ITS스프링 타임. 낫다스보트 124

[그림 4-173] 바이션 블라식. NB 124

[그림 4-174] 캐트린 아이스맨. 동양보기 124

[그림 4-175] 수수무 민도. Horizons 97B,F 124

[그림 4-176] 기엔 미수이. 테크닉 NY 126

[그림 4-177] 앤디 힉스. 로코모션, 프로모션 126

[그림 4-178] 사사키 스튜디오. 126

[그림 4-179] 루이스 피셔프. 샴페인 126

[그림 4-180] 고돈 스튜너. 이 메일을 위한 커버 126

[그림 4-181] 앤드류 피디. 지구의 위기 126

[그림 4-182] 피에로 캄파니니. 드레이크 제독 128

[그림 4-183] 코지 미주타이. 페인트박스 포스터 128

[그림 4-184] 리차드 울프 스트럼. 풍요의 뿔 128

[그림 4-185] 지미 레이놀드. IGN Logo with Iridian 128

[그림 4-186] 브라이언 앨렌. 번개캐처 128

[그림 4-187] 알렉스 터펜. 웨디스 128

[그림 4-188] 시모네타 부세토. 광선 128

[그림 4-189] 다니엘 랭글로이스. 소금쟁이 130

[그림 4-190] 캐빈 우즈. 편안한 삶 130

[그림 4-191] 피터 보시. 빅피터, 밥, 마릴린 130

[그림 4-192] 니콜라스 피텀. 회고 130

[그림 4-193] 크리스 리치. 물, 땅 130

[그림 4-194] 케네스 스넬슨. 랜드스케이프, 콘스케이프 130

[그림 4-195] 조나단 데이비스. 옛 페이지 130

[그림 4-196] 스튜어트 부트. 울트라스크라입 132

[그림 4-197] 폴 베이커. 그린맨 132

[그림 4-198] 더글라스 뮬랜. 스코틀랜드의 어린시절 132

[그림 4-199] 조나단 벌킨. 산업, 궤도 132

[그림 4-200] 토니헤이. 개똥벌레 132

[그림 4-201] 나디아 아도트. 무제 132

[그림 4-202] 게리 스키너. 방 132

[그림 4-203] 샘 바틀. 성숙으로 가는 길 132

[그림 4-204] 크리스 너스. 버그 파워 더스트 134

[그림 4-205] 샘 잭슨. 위험 134

[그림 4-206] 댄 오브라이언. 무제 134

[그림 4-207] 요마 모우라마차도. 베네시아 134

[그림 4-208] 마사키 다케가미. 134

[그림 4-209] 글래스 하우스 (A&P). 134

[그림 4-210] 키요수구 쯔구마(Photo Office). 136

[그림 4-211] 아트 칸(A&P). 136

[그림 4-212] 안테나 그래픽 베이스 (A&P). 136

[그림 4-213] 애드 맥스(A&P). 136

[그림 4-214] 마사타카 이마제키. 136

[그림 4-215] 타카노부 오카베(A&P). 138

[그림 4-216] 세이사쿠 카노(A&P). 138

[그림 4-217] 폴 바틀렛. 욕망 138

[그림 4-218] 스트브 덴톤. 임프리즈마 138

[그림 4-219] 데이비드 차니. 벨레스니아 138

[그림 4-220] 시게이사 키타야. 138

[그림 4-221] 다마 칸. 138

[그림 4-222] 세이코 후쿠마. 140

[그림 4-223] 프랑크 조넬. 필레 꿰이단세 140

[그림 4-224] 제임스 마스덴. 화물열차 140

[그림 4-225] 리암 파렐. 게으름 예찬 140

[그림 4-226] 피터 웨스터 호프. 허미티지 140

[그림 4-227] 마사미치 카와나베. 140

[그림 4-228] 알 빅(A&P). 142

[그림 4-229] 알렉스 플란스(A&P) 142

[그림 4-230] 엘리어트 페인터. 접속 1.01 142

[그림 4-231] 죠프. 팩맨. 만인을 위한 농구. 142

[그림 4-232] 제이 먼로이. 현혹. 142

[그림 4-233] 존 다시. 콜린스 삼부작. 142

[그림 4-234] 제프 랜싱게. 실랙. 144

[그림 4-235] 제임스 마한. 바다 풍경. 144

[그림 4-236] 소니 림. 태아 1. 144

[그림 4-237] 잰 스틸. 마술. 144

[그림 4-238] 카키야마 미키토 144

[그림 4-239] 이데시타 지무소 144

[그림 4-240] 야요이 요코하마(A&P). 146

[그림 4-341] 코지 이시카와. 146

[그림 4-242] 켄고 주카사키(A&P). 146

[그림 4-243] 댄 애드웰. 사전인지. 146

[그림 4-244] 리차드 헨리. 이슬로딕. 146

[그림 4-245] 에드워드 드레이퍼. 긴 귀 부엉이. 146

[그림 4-246] 대런 퍼킨스. 무제2. 148

[그림 4-247] 토비 프리먼. 글렌코. 148

[그림 4-248] 노부유키 코카라. 148

[그림 4-249] 야기 스튜디어(A&P). 148

[그림 4-250] 토시키 유이. 148

[그림 4-251] 카수야 테라다. 150

[그림 4-252] 미수야키 유사. 150

[그림 4-253] 유키오 리키시. 150

[그림 4-254] 구나 이드리. 유기체. 150

[그림 4-255] 폴 스팬. 무제. 150

[그림 4-256] 브라이언 오커. 비트 드림스 150

[그림 4-257] 로스 웨스트. 초대장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152

[그림 4-258] 론 브라운. 포스터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152

[그림 4-259] 데이비드 포시. 포스터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152

[그림 4-260] 애드 맥스(A&P). 152

[그림 4-261] 세이코 후쿠마. 152

[그림 4-262] 히로키 타니구치(A&P) 154

[그림 4-263] 스티븐 모리스. 포스터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154

[그림 4-264] 스코트 이들맨. 154

[그림 4-265] 닉 윗 버뮐렌. 글라이더. 154

[그림 4-266] 피터 맥마담. 무제. 154

[그림 4-267] 알렌 이고. 밀레니엄 리스트. 154

[그림 4-268] 데이비드 보몬트. 어두운 산업화의 날들 중. 156

[그림 4-269] 쳇 필립스. 정글. 156

[그림 4-270] 제임스 포토키. 커버일러스트레이션. 156

[그림 4-271] 트레이시 사빈. 샌디에고 마라톤 포스터. 156

[그림 4-272] 라파엘 페이조토 페레이라. 압력, 타이퍼라이터들. 156

[그림 4-273] 메리 에벌린. 156

[그림 4-274] 앤디 새거스. 혼란. 156

[그림 4-275] 존 폴게이트. 무제. 158

[그림 4-276] 데이빗 레웰린. 오하시스. 158

[그림 4-277] 필립 할로웨이. 바이오 영역. 158

[그림 4-278] 그레이엄 코피. 무제. 158

[그림 4-279] 폴 하트. 콜트. 158

[그림 4-280] 앤디 판델리. 레드라이트. 158

[그림 4-281] 대런 월시. 삶이냐 죽음이냐. 160

[그림 4-282] 미요시 후지모리. 160

[그림 4-283] 와카와 타나베. 시간의 순간. 160

[그림 4-284] 무네후미 요시다. 160

[그림 4-285] 한스-아르네 페데르센. 디지털 아트윅. 160

[그림 4-286] 필립리옹. 미디어. 160

[그림 4-287] 토시노리 모리. 162

[그림 4-288] 즈요시 이시다. 한여름 밤의 꿈. 162

[그림 4-289] 아론 스테인쏘프. 레오. 162

[그림 4-290] 그레그 카터. 전기소년. 162

[그림 4-291] 폴딘. 미스터 라, 미스터리, 미스터 미스테리. 162

[그림 4-292] 데이비드 딕슨. 가면을 쓴 사람의 서원. 164

[그림 4-293] 고돈 맥 글로슬린. 드림스케이프. 164

[그림 4-294] 세르지오 스파다. 칼럼스. 164

[그림 4-295] 히로시 요시. 석류석 남자. 164

[그림 4-296] 빌 니펜네거. 스트림 커버. 164

[그림 4-297] 앤더스 에프 뢴블론. 164

[그림 4-298] 그렉 슐츠. 머리회전, 타이프. 166

[그림 4-299] 카말지트 상헤라. 라바램프. 166

[그림 4-300] 아렉스 월리암스. 시운전. 166

[그림 4-301] 엽기에 관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195

[그림 4-302] 웹애니메이션. 198

초록보기

 21세기의 미술가들은 기술의 발달로 복합매체가 이뤄내는 새로운 단계의 첨단 영상기술을 앞세워 대중과의 연결통로를 디지털기술매체의 총화인 복합매체에서 구할 것이다. 미술가들이 디지털 매체를 하나의 도구 또는 재료로서 사용하는 흐름은 20세기 미술의 개념 틀 안에 흡수되면서 확장되었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초기에 디자인 작업의 속도를 높여주는 도구로써 디지털 매체를 도입하였고, 이후 디지털 매체가 갖고 있는 특수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매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현대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외형상으로는 분명 순수미술의 한 분야이면서도 순수미술과 구별되는 분명한 컨셉트를 가진 목표 지향적 그림이며 주제를 명확하게 시각화한다는 목적과 아울러 그 자체로도 조형적인 가치를 지닌 시각 언어로서 커뮤니케이션 아트(Communication Art)의 독자적인 장르로 구분되어야 한다. 일러스트레이션에는 항상 예술과 기술이란 측면이 존재했다. 지금 기술의 발달에 따른 표현 가능성의 확대와 인간적인 측면에서 미적 감정과 의식은 양립하며 중요성을 제기한다.

테크놀로지가 예술 작업의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은 1980년대 이후 대중문화 속으로 폭 넓게 흡수되었다. 이 시기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이전의 수학적인 개념의 미술에서부터 벗어나 기술의 발달로 대중화된 디지털 특수효과를 극대화하여 전자적으로 이미지를 조작하고 고양시키는 한편 컴퓨터로 만든 이미지들을 다른 매체를 실험하기 위한 자신의 출발점으로서 삼아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1990년대 들어 일러스트레이션은 N세대의 등장, 가치의 변화, 경제의 변화, 공간 개념의 변화에 의해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되었다.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못했던 미적 경험들을 가능하게 하며, 이들이 가진 가치관, 미에 대한 취향, 문화, 소유의식 등에 좌우되어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되었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은 첨단 과학 시대에 부응한 결과물로서 기능의 활용성을 높여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대 흐름과 이미지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시각적, 창조적 매체로서 수용되어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표현 영역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확장된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정립이 필요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전반적 경향과 기계 이미지에 의한 인간성 소외의 문제 및 대안매체로서의 일러스트레이션의 미래적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논증을 위해 300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계통적 분류-이미지 분류, 형식상 분류, 소프트웨어 사용빈도, 수 작업 첨가 여부, 모티브 분류- 및 표현의 수용에 관한 연령별, 직업별, 성별에 따른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①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전체 이미지에 대한 조사한 결과 2D 이미지가 65.0%로 가장 높게 조사 분석되었으며 2D+3D이미지간의 합성이 15%, 3D 이미지 12.3%, 4D이미지가 7.7%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분석결과 90년대 중반 이후의 3D, 4D 이미지의 강세에 의해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은 다차원적인 경향이 나타났다.

② 형식상 분류에 있어서 디지털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이 34%로 가장 높은 표현 형식으로 조사되었으며 디지털 콜라주 23.7%, 디지털 3D 16.7%, 디지털 순수페인팅 14.6%, 디지털 애니메이션 7.3%, 디지털 포토 일러스트레이션 3.7%의 순으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업 형식이 통계처리 되었다. 형식상 분류결과 복합 장르에 의해 영역이 확장되면서 과거의 형식과 새로운 형식이 복합적으로 표현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③ 소프트웨어 사용빈도 조사 결과 편집, 이미지 리터치 프로그램인 포토샵이 39.4%로 가장 높은 사용빈도로 조사 분석되었으며,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14.2%, 페인터 5.5%의 순으로 나타났다. 3D 프로그램 중에는 브라이스가 5.3%로 가장 높은 사용빈도로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소프트웨어를 중복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④ 수 작업 첨가여부(Add Hand-Made)는 전체 작품에 있어서 제작과정을 모르는 경우 10.7%를 제외하고 13.3%가 디지털 작업 전 후에 손에 의한 작업을 첨가하여 디지털화 하였다. 형식상 분류에서 디지털 순수페인팅, 콜라주와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에 있어서 수 작업의 첨가여부가 높게 조사분석 되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의한 수 작업의 첨가는 기계에 대한 인간적인 측면의 표현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⑤ 전체 이미지에 있어서 메시지 전달을 위한 모티브(Motif) 조사결과 인간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이 38.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동. 식물에 의한 표현이 18.4%로 조사되었다. 표현의 영역이 확대된 디지털 환경에서도 인간이 주제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이 조사결과 나타났다.

⑥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A형과 수 작업 일러스트레이션-B형에 있어서 표현의 수용도를 설문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고 결과를 통계 처리하였다. 표본전체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은 A형과 B형이 성별, 연령, 직업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케이션을 실현시켜 주는 매체는 본질적으로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낸 의식 구조 사이의 소통을 위한 수단일 뿐이며 수용자는 도구의 변화에 대한 영향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부터 창출된 내용적인 측면에 공감하였다. 미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인간적인 감흥은 B형이 성별, 연령, 직업 별로 높게 조사 분석되었다. 즉,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은 미적인 측면에서 인간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이것은 디지털 매체가 가지고 있는 매체 자체의 속성과 현 시점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일러스트레이션의 매체가 변화되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인간과 디지털매체는 일차적인 상호작용은 있지만, 인격이 부여된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소통과 생활의 향상을 위한 매체일 뿐이다. 시대적 요구에 따른 표현수단으로써 창조적인 목표를 위해 사용되었을 때 비로소 우리의 주목을 받는 것이며, 아이디어를 보다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