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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전통성 개념을 표출한 현대주택의 내-외부공간 경계요소에 관한 연구 / 김해영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9.2
청구기호
TM 690 -9-178
형태사항
xi, 119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914997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건축계획, 2009.2. 지도교수: 김형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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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제1장 서론 16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6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8

1.3. 연구의 진행 20

제2장 주택의 내-외부와 경계공간의 정의 22

2.1. 건축에서의 공간과 경계 22

2.1.1. 건축에서의 공간 22

2.1.2. 건축공간의 경계 24

2.2. 전통주거건축의 공간특성과 경계 37

2.2/1. 전통주거건축의 공간특성에 관한 선행연구 37

2.2.2. 전통주거건축의 공간적 특성 42

2.3.3. 전통주거건축의 내-외부 경계특성과 경계요소 49

제3장 전통성 개념이 표출된 현대주택의 내-외부공간 경계표현 특성 63

3.1. 전통성개념이 표출된 현태주택의 사례분석 63

3.2. 현대주택의 내-외부공간의 경계특성 81

3.2.1. 배치특성 81

3.2.2. 대지외부와의 특성 84

3.2.3. 채 나눔과 마당의 분화 86

3.2.4. 내향적 개구부 88

3.2.5. 중간적 성격의 공간 90

3.2.6. 전통요소의 차용 93

3.3. 주택 내-외부공간 경계특성 종합 98

제4장 전통성 개념이 표출된 현대주택의 내-외부 경계요소 표현특성 100

4.1. 담장 100

4.2. 채의 연결 110

4.3. 개구부 115

4.4. 반내부-반외부공간 122

4.5. 주택 내-외부공간 경계요소 표현특성의 종합 129

제5장 결론 132

참고문헌 135

Abstract 138

[표 1-2] 연구 진행 흐름도 21

[표 2-1] 경계의 용어 정의 27

[표 2-2] 경계의 유형 27

[표 2-3] 전통건축의 공간구성 특성에 대한 선행연구 분류 40

[표 2-4] 전통건축의 마당 유형 43

[표 3-1] 전통주거건축의 경계특성 63

[표 3-2] 작품 의도 64

[표 3-3] 수졸당 사례분석 66

[표 3-4] 임거당 사례분석 67

[표 3-5] 필당 사례분석 68

[표 3-6] 호유재 사례분석 69

[표 3-7] 상선재 사례분석 70

[표 3-8] 시경헌 사례분석 71

[표 3-9] 와선재 사례분석 72

[표 3-10] 한호제 사례분석 73

[표 3-11] 수백당 사례분석 74

[표 3-12] 평심정 사례분석 75

[표 3-13] 미제루 사례분석 76

[표 3-14] 서백당 사례분석 77

[표 3-15] Triangle 사례분석 78

[표 3-16] ㅁ자집 사례분석 79

[표 3-17] 문사원 사례분석 80

[표 3-18] 현대주택의 배치유형 81

[표 3-19] 채 나눔의 유형 86

[표 3-20] 현대주택의 마당의 수와 종류 88

[표 3-21] 전통주택과 현대주택의 비교 실내에서 외부마당을 조망-시각적 틀을 형성 89

[표 4-1] 담장의 평면형태 101

[표 4-2] 담장의 입면 형태 104

[표 4-3] 담장의 시선차단 108

[표 4-4] 담장의 경계유형표현 109

[표 4-5] 채 연결의 유형 110

[표 4-6] 채 연결의 유형 114

[표 4-7] 공간의 개방성 116

[표 4-8] 개방의 조절 118

[표 4-9] 개구부 유형 121

[표 4-10] 반내부 반외부공간의 유형 127

[표 4-11] 현대주택의 경계요소 표현 128

[그림 1-1] 연구범위 19

[그림 2-1] 공간의 한정 25

[그림 2-2] 구겐하임미술관의 천창 (프랭크로이드라이트) 26

[그림 2-3] 세마당집의 중정 (유건, 2003) 26

[그림 2-4] 바닥면에 의한 공간의 경계 30

[그림 2-5] 경복궁 근정전의 기단 31

[그림 2-6] 록펠러센터의 광장 31

[그림 2-7] 경계요소-벽 높이에 따른 공간의 개방성과 폐쇄성 32

[그림 2-8] 기둥 33

[그림 2-9] 기둥에 의한 경계의 형성 34

[그림 2-10] 천장면에 의한 공간의 경계 35

[그림 2-11] 롱샹교회의 창 35

[그림 2-12] 서백당 안채마루에서 외부를 바라봄 44

[그림 2-13] 양동 이향정의 마루 주택의 마루에서 외부를 바라볼 때 밝은 외부로의 개방적인 공간감이 나타난다. 44

[그림 2-14] 독락당의 계정과 평면 내외부공간의 연속성 45

[그림 2-15] 관가정의 사랑방 45

[그림 2-16] 관가정의 사랑채와 안채의 평면 분합문을 통한 공간의 개방성 45

[그림 2-17] 서백당의 마루와 마당 46

[그림 2-18] 서백당 평면 실과 실을 연결하는 마루 47

[그림 2-19] 서백당 사랑채와 행랑채의 분화로 신분에 대한 위계를 공간적위계로 표현 48

[그림 2-20] 관가정의 단면 지형에 따른 공간의 위계 48

[그림 2-21] 전통주거건축의 지형에 따른 위계 49

[그림 2-22] 관가정의 대문과 외담 대지의 레벨과 주변의 수목, 외부담으로 대지외부와 경계를 형성 50

[그림 2-23] 충효당의 행랑채의 외벽 행랑채는 하인들의 거처로 외부에서의 출입을 조절하고 행랑채의 외벽으로 대지외부와의경계를 형성 50

[그림 2-24] 서백당 마루에서의 조망 50

[그림 2-25] 외부와 내부의 시선의 차단과 확장 50

[그림 2-26] 독락당의 채 나눔과 채의 경계 51

[그림 2-27] 독락당의 내담과 대문 52

[그림 2-28] 충효당 안채-마당을 향해 개방된 개구부 52

[그림 2-29] 낙선당 대청마루에서의 차경 53

[그림 2-30] 전통건축의 창호 53

[그림 2-31] 관가정 사랑채 누마루의 분합문 개폐에 따른 개방감의 차이 54

[그림 2-32] 대청과 처마공간, 기단 (류춘수) 55

[그림 2-33] 관가정 중간적 성격의 공간 55

[그림 2-34] 향단의 기단 안채와 행랑채사이의 기단 57

[그림 2-35] 처마와 외부 공간 57

[그림 2-36] 충효당 대청에서 본 외부공간 57

[그림 2-37] 독락당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일체화) 58

[그림 2-38] 서백당 사랑방 마루 59

[그림 2-39] 충효당의 툇마루 59

[그림 2-40] 예천 권씨주택 사랑채 마루의 기둥 60

[그림 2-41] 독락당 계정의 난간 61

[그림 2-42] 서백당-사랑방 창호 61

[그림 3-1] 중정을 통한 채광과 통풍 82

[그림 3-2] 서백당 마당을 둘러싼 내부공간 83

[그림 3-3] 현대주택의 담장의 형태와 개구부 85

[그림 3-5] 임거당의 지하마당 87

[그림 3-4] 상선재 브릿지의 내부 87

[그림 3-6] 와선재의 중정 중정을 통해 거실로 빛을 유입한다. 90

[그림 3-7] 공간의 연계 툇마루는 나눠진 실을 연결한다. 91

[그림 3-8] 윤증고택의 툇마루 91

[그림 3-9] 의왕주택의 데크 (김성태,2003) 92

[그림 3-10] 안골주택의 테라스와 지붕 (강대화, 2002) 92

[그림 3-11] 충효당의 기단 처마와 기단으로 중간적 성격의 공간형성 93

[그림 3-12] 단설의 포치 (최삼영, 2001) 진입과정의 중간적 성격의 공간 93

[그림 3-13] 현대주택의 전통창호 차용 94

[그림 3-14] 관가정의 누마루 94

[그림 3-15] 미제루 누마루가 외부조망의 프레임 형성 95

[그림 3-16] 현대주택의 누마루, 정자 차용 96

[그림 3-17] 현대주택의 전통요소 97

[그림 4-1] 호유재의 우측면도 102

[그림 4-2] 호유재 담과 외벽사이의 진입마당 102

[그림 4-3] 미제루의 가벽 103

[그림 4-4] 평심정의 개구부와 담장 실내의 개구부와 담의 개구부가 서로 엇갈려 계획되어짐 105

[그림 4-5] 상선재-담장의 개구부 담장전면에 개구부를 뚫어 2층에서 외부로의 조망을 가능하게 함 105

[그림 4-6] 한호제의 가벽 투시가 가능한 가벽을 담장으로 계획 106

[그림 4-7] 임거당-중간적 성격의 연결공간 111

[그림 4-8] 상선재 1층의 거실과 식당을 연결하는 램프 112

[그림 4-9] 상선재 - 브릿지의 내부 112

[그림 4-10] 호유재 2층의 실을 연결하는 브릿지복도 112

[그림 4-11] ‘ㅁ'자 집 마당을 둘러싼 연결공간 113

[그림 4-12] 평심정 실을 연결하는 복도 113

[그림 4-13] 윤증고택 사랑방 누마루에서 바로 본 차경 - 창호의 개폐에 따른 개방성의 차이 115

[그림 4-14] 독락당의 차경 118

[그림 4-15] 이중창 119

[그림 4-16] 이중창의 사례 119

[그림 4-17] 공간의 연속성 119

[그림 4-18] 호유재 119

[그림 4-19] ‘ㅁ’ 자 집 120

[그림 4-20] 바닥의 수평적 요소의 연장 122

[그림 4-21] 상부의 수평적 요소의 연장 123

[그림 4-22] 수직적 요소 124

[그림 4-2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로비하우스 124

[그림 4-24] 수졸당 실내바닥이 연장된 외부공간 125

[그림 4-25] Triangle의 중간적 성격의 공간 데크와 캐노피 핸드레일로 중간적 영역의 경계를 형성 125

[그림 4-26] 충효당 안채정면 - 중간적 성격의 공간 전통주택의 중간적성격의 공간을 연장된 125

[그림 4-27] 전통주거와 현대주택의 중간적 성격의 공간형성 (양진당-Triangle) 126

[그림 4-28] 처마 밑 공간(충효당-한호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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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전통성을 찾는데 주목해왔던 분야는 주거건축이었다. 주거는 생활의 일차적인 반영체이며, 한국인의 주거생활은 다른 민족과 비교해 독특했기 때문에 주거건축이야말로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주거공간은 의·식·주생활의 산물로 자연환경과 사회변천에 의하여 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는 급속한 사회변동의 과정을 겪으면서 그 흐름이 연속되지 못하고 전통의 단절을 경험했다. 한국은 19세기 개항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서구문화가 급속히 유입되었고, 식민지 통치시대 일본 주도의 주거정책과 6.25와 같은 전쟁으로 단절을 극복할 기회를 늦춰졌다.

근대화라는 명목으로 유입된 서구문화는 주택에 있어서 문화적 변종(cultural hybrid)이 나타나게 하였다. 또한 70년대 이후 기능주의 건축이 세계주류를 이루면서 주택도 ‘국제적 보편성’을 띄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보편적인 형식의 주택들로 채워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양상은 한국인의 기본정서에 부합되지 못하였으며, 생활양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였다.

1960년대부터 한국의 정체성 회복과 고유의 전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 건축에 대한 전통성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60년대 후반 김수근이 설계한 부여 박물관에 대한 전통성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통성 논의가 지속되었다. 그 후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그 피상적인 단계에서 벗어나 구체화되기 시작되어 서구지향의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건축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시도되어왔다.

1990년대 이후 전통성의 반영이 전통주거건축의 형태를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형태와 공간을 구성하는 원리와 함께 사상적 바탕과 의도를 파악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함이 논의되었다.

이는 주거건축에 반영된 전통의 실체가 무엇이며, 전통성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전통에 대한 탐구가 단지 모방의 차원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의 의미를 확립하기 위한 과정의 하나로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전통주거건축에서 나타난 내-외부공간의 특성을 선행연구를 통해 고찰하고 공간의 특성을 표현한 경계요소를 파악하였다. 사례분석을 통하여 전통성 개념을 표출한 현대주택이 가진 내-외부공간의 경계의 특성을 파악하여 현대주택에서 나타난 내-외부공간의 특성을 표현한 경계의 요소를 분석하고, 각각의 경계요소들이 어떠한 유형으로 나타나 표현되는지 알아보았다.

전통성개념을 표출한 현대주택의 사례분석을 통해 현대주택의 내-외부공간의 경계특성과 표현특성을 집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주택은 전통주택의 내-외부경계특성은 ① 담장과 대지의 높이차에 따른 외부와의 차폐성, ② 채나눔과 채연결, ③ 내정을 중심으로의 개방, ④ 마당과 실내사이의 중간적 성격의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는 내-외부경계를 담장과 외벽, 채의 연결, 개구부, 반내부-반외부공간 등의 경계요소에 의해 나타난다.

대지의 외부로의 차폐성은 ㅁ자형을 기본으로 한 배치가 나타나며, 대지외부와의 경계는 담장과 외벽의 폐쇄적인 형태로 나타났으며, 시선이 외부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그 형태를 취한다.

채의 나눔으로 대지내에서 실내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외부로 접한 면이 늘어났으며 나눠진 채의 기능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나타나지만, 외부공간이 연결공간을 통해 시각적으로 연속되어진다.

개구부는 외부로의 시선이 차단된 현대주택에서 마당으로 향해 개방된 개구부를 계획함으로써 내부공간의 환기, 채광, 통풍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수직면의 개방으로 시각의 연속성이 두드러지며, 일부 개폐로 물리적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마당을 향하여 개방되며, 직접 출입이 가능한 형태는 전통주거건축에서 실에서 창호를 통해 마당으로 직접 출입이 가능한 형식과 일맥상통하다. 이는 마당과 내부를 별개의 공간으로 구분하지 않고 상호 소통이 가능함을 보인다. 하지만, 전통주거건축에서 나타난 분합문과 같이 내-외부가 완벽히 소통되어지는 개구부의 형식은 현대화된 접이식 문을 통하여 차용되어 나타났다.

실내에서 연장된 바닥과 상부의 캐노피로 반내부-반외부공간을 형성하여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상호관계를 형성하며, 내부공간이 외부로 연장되어지고자 함을 보인다.

본 연구는 전통성 개념을 표출한 주택에서 전통공간의 특성을 표현한 요소들을 분석하였으며, 기술과 재료의 발달로 현대의 생활방식에 맞게 변형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전통주거건축에서 나타나는 내외부공간의 경계특성을 표현한 다양한 요소들의 분석을 통하여 현대주택에서 변용·표현 가능한 다양한 연구 및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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