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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Abstracts 7
Abstracts 9
1. 서론 12
2. 한국 미술의 동향 14
역사적 배경과 사상적 배경 14
3. 기독교 사상과 미술이 들어온 시대적 배경 16
1) 경교 (景敎) 16
2) 천주교 (天主敎) 18
3) 개신교 (改新敎) 20
4. 해방 이후의 기독교 사상과 미술의 변천 22
5. 기독교 사상을 표현한 근대 한국화 작가 24
1) 이당 김은호 (1892-1983) 25
2) 운보 김기창 (1914-2001) 26
3) 혜촌 김학수 (1918-1989) 29
4) 오당 안동숙 (1922-) 31
5) 목불 장운상 (1926-1980) 33
6) 소정 황창배 (1947-2001) 33
7) 원문자 (1944-) 35
8) 김병종 (1953-) 36
6. 결론 39
참고문헌 41
도판 1. 모조경교비 43
도판 2. 돌십자가, 통일신라 시대, 숭실대학교 기독교 박물관 소장 43
도판 3. 마리아 관음상, 숭실대학교 기독교 박물관 소장 43
도판 4. 투견도, 이희영, 숭실대학교 기독교 박물관 소장 44
도판 5. 예수 성교전서, 숭실대 학교 기독교 박물관 소장 44
도판 6. 천로역정, 숭실대학교 박물관 소장 44
도판 7. 부활 후, 김은호 45
도판 8. 부활 후, 김은호 45
도판 9. 충무공 이순신 초상, 김은호 45
도판 10. 족두리, 김은호 45
도판 11. 아기 예수의 탄생,김기창 46
도판 12. 요한에게 세례 받음, 김기창 46
도판 13. 5000인을 먹임, 김기창 46
도판 14. 물위를 걷다, 김기창 46
도판 15.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쳐라, 김기창 47
도판 16. 최후의 만찬, 김기창 47
도판 17. 재판받다, 김기창 47
도판 18. 십자가에 못 박힘, 김기창 47
도판 19. 부활, 김기창 48
도판 20. 승천, 김기창 48
도판 21. 남대문으로 입성하시는 한국 땅에 오신 예수, 김학수 48
도판 22. 소양 주기철, 김학수 49
도판 23. 한강도, 김학수 49
도판 24. 산상기도회, 안동숙 49
도판 25. 기도하는 여인, 안동숙 49
도판 26. 어린이와 예수, 장운상 (1962) 50
도판 27. 여인, 장운상 (48x63) 50
도판 28. 여인, 장운상 50
도판 29. 무제, 황창배 (1994) 50
도판 30. 무제, 황창배 (1990) 51
도판 31. 무제, 황창배 51
도판 32. 사유공간, 원문자 51
도판 33. 사유공간, 원문자 51
도판 34. 사유공간, 원문자 52
도판 35. 사유공간, 원문자 52
도판 36. 바보예수, 김병종 52
도판 37. 바보예수, 김병종 52
도판 38. 생명의 이야기, 김병종 53
도판 39. 생명의 이야기, 김병종 53
우리나라에 기독교 사상이 유입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서양의 문물과 기독교 사상이 표현 된 작품이 우리나라에 흘러들어오게 됨을 볼 수 있다.
기독교적 작품을 통해 접한 새로운 기법들은 당시 조선인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단지 전도의 수단으로 쓰였을 뿐 이였다. 그러한 과정 중에 선교사들의 여러 활동과 복음 전도로 우리나라에도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생겼다.
물론 우리나라에 기독교 사상과 미술이 유입되어 발전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헌신, 희생이 필요했다. 왜냐하면 기독교가 들어올 당시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아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순교당해야 했던 아픔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희생과 아픔이 있었기에 기독교는 그만큼 우리나라에 더 깊은 뿌리를 내려 정착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신앙으로 전수되어 졌고 그 중 하느님을 믿게 된 소수의 미술가들은 기독교 사상이 표현된 작품을 그려내기 시작한다.
기독교 미술은 기독교 사상이 표현된 작품으로써 그 작품의 주제나 내용이 성경적이며 하느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써의 삶과 신앙 고백 및 체험 등이 표현되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작가의 예술 표현 방법만이 아닌 진정한 기독교 미술인이라면 먼저 작가 자신이 하느님 안에서 진실 되어야 하며 자신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이 작품에서 느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의 초기 기독교 미술은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 자신만의 기법으로 추상적으로 자유롭게 표현되어졌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기독교 미술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하며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마음에 평안을 주고 기쁨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독교 미술인으로써 더욱 폭넓은 마음과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작품을 대하고 자신의 삶 또한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대사회는 시각적인 것들이 중시되고 있고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많은 고난 속에서 기독교 미술은 나름대로의 발전이 있었고 그 맥을 이어오긴 하였으나 좀 더 대중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가까이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기독교 미술품이 우상시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느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예술성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먼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경의 출애굽기 35장 30절-33절을 보면 하느님께서 브살렐을 예술가로 불러서 예술을 통해 하느님의 일을 행하셨던 것처럼 이와 동일하게 현 시대에 사는 기독교 미술인들을 통해 하느님은 아름다운 예술을 이뤄가기 원하신다.
한국의 기독교 미술은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되어 이 땅에 빛을 비추어 주고 소망을 주는 예술이 되어야 하며 기독교 미술인들이 그 사명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이뤄나가야 할 것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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