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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이상향적 시·공간의 표현에 대한 연구 / 남현주 인기도
발행사항
용인 :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1.2
청구기호
TD 759.951 -11-32
형태사항
ix, 159 p. ; 30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113978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2011.2. 지도교수: 왕형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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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서론 13

1. 연구의 목적 13

2. 연구방법 및 절차 14

II. 시·공간의 배경과 회화 표현 17

1. 시·공간의 개념 17

1.1. 시간의 개념 17

1.2. 공간의 개념 26

1.3. 라이프니츠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공간 30

2. 회화에서 시·공간의 표현 33

2.1. 원근법에 의한 재현적 시·공간의 표현 33

2.2. 움직임에 의한 시·공간의 표현 37

2.3. 초월적 시·공간의 표현 41

III. 동양의 자연과 이상향적 시·공간 44

1. 동양의 자연과 시·공간 44

1.1. 주역(周易)의 자연 44

1.2. 道家의 자연 47

1.3. 儒家의 자연 60

2. 동양의 이상향적 시·공간 63

2.1. 주역의 시간과 공간 63

2.2. 시간과 공간의 변화 68

3. 제물론의 이상향적 시·공간 73

3.1. 제물론의 구성 및 의미 73

3.2. 제물론의 시·공간 해체와 이상성 78

4. 동양회화에서의 시·공간의 표현 87

IV. 시·공간의 이상향적 표현 사례 91

1. 동양의 이상향적 시·공간 표현 91

1.1. 안견의 〈夢遊桃源圖〉 91

1.2. 고굉중(顧轟中)의 〈한희재야연도(韓熙載夜宴圖)〉 95

1.3. 예찬(倪瓚)의 용슬재도(容膝齋圖) 99

1.4. 이인문(李寅文)의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101

2. 서양의 시·공간 초월성 표현 105

2.1.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고집〉 105

2.2. 르네 마그리트의 〈붙박인 시간〉 107

2.3. 조르조 데 키리코의 〈거리의 신비와 우울〉 109

2.4.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뱀〉, 〈뫼비우스의 띠 Ⅱ〉 113

V. 연구자의 작품세계 116

1. 연구자의 작품제작 의도와 이상향적 시·공간의 연관성 116

2. 선행 작품의 변화 118

2.1. 문 밖의 시·공간 표현 118

2.2. 과거와 현재의 병치 표현 121

2.3. 이상세계의 상상적 표현 124

3. 주요 표현방법 128

3.1. 초월성 128

3.2. 상징 130

3.3. 차용 138

3.4. 데페이즈망 (Depaysement) 141

4. 주요작품 분석 144

4.1.〈미술관 달팽이〉 144

4.2.〈외출I〉 147

4.3.〈날고 싶다〉 150

4.4.〈눈꽃〉 152

4.5.〈근대보기I〉 154

4.6. 〈공존III〉 157

VI. 결론 160

參考文獻 163

Abstract 169

[圖1]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1482 캔버스에 템페라 우피치미술관 33

[圖2] 랭부르 형제(폴과 장)〈오월〉1410년경 〈매우 행복한 시절〉중에서. 샹티이 콩데 미술관 34

[圖3]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1502년 경. 목판에 유채. 77×53cm. 파리 루브르 34

[圖4]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1510~1511 프레스코 벽화 바티칸미술관 35

[圖5] 보쉬 〈쾌락의 정원〉부분도 1500 프라도미술관 35

[圖6] 안토니오 산뗄리아 〈신도시〉투시도, 1914, 펜과 잉크, 코모 키비코 미술관 37

[圖7] 움베르또 보치오니 〈공간에 있어서 연속성을 위한 단일한 형태〉1913, 브론즈, 높이 111.4cm, 뉴욕 근대미술관 37

[圖8] 데이비드 봄버그 〈흙탕 목욕〉 1914, 캔버스에 유채, 152.4×224.2cm, 런던 데이트갤러리 38

[圖9] 마그리트 〈유클리드의 산책〉유화 1955 미니애폴린스미술관 41

[圖10] 마그리트 〈기적의 땅〉유화 1964-1965 개인 소장 41

[圖11] 안견(安堅)〈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1447 비단에 수묵담채 38.6×106.2cm 일본 천리대학교 도서관 91

[圖11-1] 안견(安堅)〈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분석도 92

[圖12] 고굉중(顧轟中)〈한희재야연도〉10세기 베이징 고궁 박물원 95

[圖12-1] 고굉중의 〈한희재야연도〉분석도 97

[圖13] 예찬 〈용슬재도〉원대 1372년 74.7×35.5cm 대북고궁박물관 99

[圖13-1] 예찬 〈용슬재도〉분석도 99

[圖14] 이인문 〈강산무진도〉부분 견본수묵담채 44.4×856.6cm 국립중앙박물관 101

[圖14-1] 이인문 〈강산무진도〉부분 분석도 102

[圖15] 달리 〈기억의 고집〉1931 캔버스에 유채 24X 33cm 뉴욕 현대미술관 105

[圖15-1] 달리 〈기억의 고집〉분석도 105

[圖16] 마그리트 〈붙박인 시간〉1938 캔버스에 유채 시카고 미술관 107

[圖16-1] 마그리트 〈붙박인 시간〉분석도 107

[圖17] 데 키리코 〈거리의 신비와 우울〉191487×71.5cm 개인소장 109

[圖17-1] 데 키리코 〈거리의 신비와 우울〉분석도 109

[圖18] 에셔 〈뫼비우스의 띠II(불개미)〉1963 판화 113

[圖19] 에셔 〈뱀〉1969 판화 113

[圖20] 남현주 〈기다림I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130×160cm 2003 개인소장 118

[圖21] 남현주 〈붉은 언덕〉도침장지에 수간채색 45.5×53cm 2004 국립현대미술관 119

[圖22] 남현주 〈꿈〉도침장지에 수간채색 45.5×53cm 2006 개인소장 120

[圖23] 남현주 〈공존I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45.5×53cm 2007 메릴린치증권 120

[圖24] 남현주 〈루소보기〉도침장치에 수간채색 60.5×72.5cm 2007 개인소장 121

[圖24-1] 남현주 〈루소보기〉분석도 121

[圖25] 남현주 〈낙원을 꿈꾸며〉도침장치에 수간채색 65×110cm 2007 민속촌박믈관 122

[圖26] 남현주 〈공존IV〉도침장지에 수간채색, 금분 53×66cm 2008 개인소장, 일본 123

[圖26-1] 남현주 〈공존IV〉분석도 123

[圖27] 남현주 〈근대보기II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45.5×53cm 2009 개인소장 123

[圖27-1] 남현주 〈근대보기III〉분석도 123

[圖28] 남현주 〈또 하나의 달〉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33×77cm 2006 125

[圖28-1] 남현주 〈또 하나의 달〉분석도 125

[圖29] 남현주 〈세상 속으로〉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91×116cm 2008 125

[圖29-1] 남현주 〈세상 속으로〉분석도 125

[圖30] 남현주 〈핑크빛 꿈을 꾸다〉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91×116cm 2008 126

[圖30-1] 남현주 〈핑크빛 꿈을 꾸다〉분석도 126

[圖31] 남현주 〈그들이 사는 세상〉도침장지에 수간채색 61×73cm 2010 개인소장, 독일 126

[圖31-1] 남현주 〈그들이 사는 세상〉분석도 126

[圖32]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의 의자〉1888 유화 93X73.5cm 런던 내셔널 갤러리 131

[圖33] 빈센트 반 고흐 〈고갱의 의자〉1888 유화 93X73.5cm 반고흐 미술관 131

[圖34] 남현주 작품속의 의자들 132

[圖35] 나가기 위한 경계로서의 문 133

[圖36] 들어가기 위한 경계로서의 문 133

[圖37] 남현주 〈꿈I〉도침장지에 수간 채색 45.5×53cm 2006 개인소장 133

[圖38] 남현주 〈꿈II〉도침장지에 수간 채색 45.5×53cm 2006 개인소장 133

[圖39] 남현주 〈사계-겨울〉도침장지에 수간채색 50×100cm 2006 소리바다 135

[圖40] 남현주 〈날고 싶다II〉도침장지에 채색 45.5×53cm 2006 개인소장 미국 136

[圖41] 치마부에 〈Madonna Enthroned with Angels and Prophets〉1280-1290 138

[圖42] 지오토 〈Madonna Enthroned〉1310 138

[圖43]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EXPECTANCY 1905-9 139

[圖44] 남현주 〈기다림I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130×160cm 2003 개인소장 139

[圖45] 그랜트우드 〈스톤시티〉1930 조슬린 미술관 139

[圖46] 남현주 〈근대보기〉61×73cm 2008 하나은행 139

[圖47] 남현주 〈미술관 달팽이〉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45.5×53cm 2007 토마토 저축은행 144

[圖47-1] 남현주 〈미술관 달팽이〉분석도 144

[圖47-2] 남현주 〈미술관 달팽이〉분석도 144

[圖48] 남현주 〈외출I〉도침장지에 수간 채색 33×77cm 2006 프라이빗 컬렉션 147

[圖48-1] 남현주 〈외출I〉분석도 147

[圖48-2] 남현주 〈외출I〉분석도 147

[圖49] 남현주 〈날고 싶다〉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53×66cm 2006, 개인소장 150

[圖49-1] 남현주 〈날고 싶다〉분석도 150

[圖50] 남현주 〈눈꽃〉도침장지에 수간 채색 61×73cm 2007 152

[圖50-1] 남현주 〈눈꽃〉분석도 152

[圖51] 남현주 〈근대보기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61×73cm 2008 154

[圖51-1] 남현주 〈근대보기I〉분석도 154

[圖52] 남현주 〈공존III〉도침장지에 수간채색, 은분 53×66cm 2008 157

[圖52-1] 남현주 〈공존III〉분석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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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상향적 시간과 공간의 표현에 대한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회화는 공간과 시간이라는 요소의 유기적 결합물로서, 우리가 인식하는 이미지의 합을 스스로의 선험과 생각에 의해 만들어가는 것이다. 찼다가 비는 일을 반복하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처럼 그렇게 순환되는 것이 시간이고 공간이다. 시간과 공간은 존재론적 지표로서의 위상을 갖고 있으므로, 존재가 시간과 공간이라는 범주 속에서 그리고 그 범주를 통하여 어떤 양상으로 변화하여 확산되고 통합되어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본 연구의 핵심 과제이다. 이를 통하여 '이상향적 시·공간의 표현'을 시도한 연구자의 작품세계가 어떻게 이론적으로 설정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된 자연 현상의 숨은 논리를 관찰하고 설명하였으며, 중세인들은 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주의 원리 또는 물리적 법칙들로 해석된 자연 현상으로 설명하였다. 근대 철학자들은 과학적이고 객관적 태도에 입각한 기계론적 자연관에 바탕을 두고 시간과 공간을 설명하였다.

'시간'이란, 흄에게는 변화하는 대상의 계기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며, 칸트에게는 유한한 인간의 주관에 내재된 의식의 형식이며, 시간의 관념성의 원리를 초월한 철학의 열쇠이다. 헤겔에게 시간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자기운동에 의한 자기의 발현이며 정신의 외면화이다.

'공간'이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지구의 모든 것들이 운동하고 변화하는 물리적 공간이며, 뉴턴에게는 외적 사물과 관계없이 항상 동일하며 변하지 않는 절대 공간이다. 이러한 시·공간의 개념은 라이프니츠와 아이슈타인에 이르러 관찰자의 기준계에 따라 상대적으로 확정될 수 있다는 상대적 개념으로 바뀌게 된다.

서양의 회화에 있어서 '시·공간의 표현'은, 르네상스 미술에서는 원근법에 의한 절대적 시·공간으로, 미래주의에서는 움직임에 의한 시·공간으로, 초현실주의에서는 형이상학과 초월적 시·공간으로 나타난다.

동양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동양철학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주역은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근본으로 하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찰을 강조하고 있다. 주역의 '음양론'에 따르면, 천지만물로 표현되는 자연은 시간의 흐름에 맞대면서도 상호의존적 관계에 놓여 있다. 동양의 시·공간은 주역의 시·공간이며, 물상의 조화로운 이상향적 변화를 중시한다.

노자와 장자는 시·공간을 시작으로 하여 만물의 인식과 삶을 다루고 있다. 장자의 제물론(齊物論)은 장자사상이 담고 있는 철학적 의미와 전반적 특성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장자이해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가의 '실천 지향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서로 다르지만 평등하며 차별되지 않는 이상향적인 만물일체의 경지를 이야기한다.

동양 회화에서 이상향적 시·공간의 표현은 관념에 의한 산수표현에 잘 나타나는데, 관념 산수는 주로 시·공간을 초월한 이상향을 표현하고 있다. 동양 예술에서의 산수는 만물의 시원(始原)이며, 미적 대상인 동시에 창조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동양의 창의성과 미의식을 나타내는 주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실경보다는 초월적인 정신세계의 구현을 중시하였으며 사실과 관념의 합일적 조화를 이룬 이상향적인 시·공간을 표현하였다.

연구자는 작품 제작의 초기부터 이상향적 시·공간의 표현을 시도하였으며, 선행 작품의 변화에서도 이상향적 시·공간을 표현하기 위하여 표현 방법을 심화시켜 왔다. 연구자의 작품세계와 주요 작품의 분석을 통하여, 초월성과 상징, 차용, 데페이즈망 등의 표현 방법을 사용하였음을 설명하였다.

본 논문은 연구자 작품세계의 주제인 '이상향적 시·공간의 표현'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시도이다. 연구자의 작품에는,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의 한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경계 지점에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작품세계를 확장시켜 가고자 하는 제작 의도가 깔려 있다. 연구자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요소가 어울림이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자의 작품분석을 통해, 만물은 어울림으로 존재하고 그 그물망 안에서만이 사물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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