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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문요지 6
I. 서론 8
1. 연구의 목적 8
2. 연구의 방향 및 범위 10
II. 문화대혁명 이후 등장한 제 4세대 13
1. 문혁이후 등장한 제 4세대 감독의 등장과 배경 13
2. 제 4세대 감독과 영화 14
3. 제 4세대 영화의 경향과 특색 16
III. 제 5세대 감독과 영화 19
1. 제 5세대 감독의 등장과 배경 19
2. 제 5세대 영화의 창작특색과 탐색영화 22
3. 제 5세대 영화의 경향과 특색 25
(1) 반전통적 창의성 27
(2) 처녀작의 영화적 스타일 30
(3) 예술성과 민족성 31
(4) 국제화 시대를 향한 안목 32
4. 제 5세대의 대표감독 천카이커와 작품들 34
(1) 〈황토지(黃土地)〉 35
(2) 〈패왕별희(覇王別嬉)〉 38
5. 제 5세대의 대표감독 장이머우와 작품들 39
(1) 〈붉은 수수밭〉, 〈국두〉, 〈홍등〉 41
(2) 〈귀주이야기〉 45
(3) 〈집으로 가는 길〉 49
(4) 〈책상 서랍 속의 동화〉 50
IV. 제 6세대 감독과 현재 54
1. 제 6세대 감독의 출현과 등장 배경 54
2. 제 6세대 감독의 영화적 경향과 특징 55
3. 주선율 영화 59
4. 제 6세대 감독의 영화적 경향과 특색 63
5. 제 6세대 감독과 그들이 창작한 작품들 71
V. 결론 76
참고문헌 78
Abstract 81
본 연구는 중국영화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역사에 대한 고찰로 그 시점을 문화대혁명으로 하고 있다. 중국 영화사 뿐 아니라, 문화, 정치, 경제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준 문화대혁명을 기준으로 이후 등장한 중국 영화사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다. 영화계의 세대 구분법은 신시기 문화의 전형적 담론 가운데 하나다. 문화대혁명의 종결과 함께 터져나오기 시작한 갖가지 사조와 주장들은 너무나 제각각이어서 '세대'라는 말이 아니면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이 영화계를 '세대'라는 말로 구분해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5세대 감독들이 등장하면서부터인데 이들은 '문화대혁명'으로 강제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교한 베이징영화학교(北京電影學院)에서 공부한 첫 세대들로 1982년 졸업과 동시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현재까지도 '5세대'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당시 천카이거(陳凱歌), 톈좡좡(田壯壯) 등 5세대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5세대'라는 이름으로 지칭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이들을 기준으로 중국 영화사가 새롭게 재편되고 자연스럽게 1세대부터 6세대까지의 지형도가 그려지게 된 것이다.
제 4세대가 활동을 시작한 시기는 문혁의 종결과 정치적 혼란이 정리된 1970년대 말이다. 이 시기는 사회 정치적 변화로 문화적 분위기가 쇄신되기 시작한 때이다. 1950년대 말이나 1960년대 초에 대학을 졸업한 4세대들은 안으로는 과거 정치적 상황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 한편, 밖으로는 세계 영화의 흐름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1930년대 리얼리즘 영화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새로운 경향의 영화에 대한 탐색을 진행한 시기로 이런 경향은 1980년대 초까지 이어진다. 대표적 감독으로는 우이궁(吳胎弓), 장놘신(張暖신), 셰페이(謝飛), 우티엔밍(吳天明) 등이 있다.
제 5세대는 문혁으로 인해 폐쇄되었다가 1982년 다시 문을 연 베이징 영화학교(北京電影學院)의 첫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고 있다. 이들은 4세대 감독들의 정치 지향적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기반한 영화를 찍음으로써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서구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중국영화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강렬한 책임의식을 가지고서 전통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지만 오리엔탈리즘적 경향은 이후 비판의 대상이 된다. 대표적 감독으로는 천카이거(陳凱歌), 장이모우(張藝謨), 뎬좡좡(田壯壯), 황지엔신(黃建新)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제 6세대는 1960년대 생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 사이에 대학을 졸업하고 영화 활동을 시작한 젊은 영화인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1989년 천안문 운동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 상업주의 문화, 탈이념화, 탈정치화 조류 속에서 개인의 생존 체험과 불안정한 심리 상황에 관심을 갖는다. 이들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제도권 밖에서 작업하는 '지하영화' 혹은 5세대에 맞서는 6세대 감독으로 불렸다. 이후 상당수가 제도권으로 편입되었고, 최근에는 '포스트 천안문 세대' 혹은 '신생대'(新生代)라고 불린다. 대표적 감독으로는 장위엔(張元), 왕샤오솨이(王小帥), 로우예(婁燁), 루쉬에창(路學長), 지앙장커(賈樟柯) 등이 있다.
세대 혹은 중국영화의 작가들, '역사'가 중국영화의 연대기라면, 세대는 중국영화의 흐름을 대중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에 본 논문은 세상에 이미 널리 퍼질 대로 퍼진 중국 영화의 세대에 관한 논의들을 정리했다. '5세대'를 정점으로 수렴되는 세대론을 통해 중국영화의 작가주의 전통을 되짚어보고 문화대혁명 이후 등장한 4, 5, 6세대 감독들의 작품들에 스며있는 영화적 경향과 세대마다의 독특한 영화사적 특성을 되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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