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정보
소속
직위
직업
활동분야
주기
서지
국회도서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검색결과 (전체 1건)
원문 있는 자료 (1) 열기
원문 아이콘이 없는 경우 국회도서관 방문 시 책자로 이용 가능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國文抄錄
목차
I. 序論 11
II. 『山海經』에 나타난 理想鄕의 世界 18
1. 자연경을 통한 이상향의 발로(發露) 21
2. 상상(想像)에 의한 이상향(理想鄕)의 세계 22
1) 『산해경』에 나타난 상상(想像) 23
2) 심재(心齋)와 좌망(坐忘)을 통한 이상향 추구 32
3. 시공(時空)을 초월(超越)한 이상향(理想鄕) 세계 39
1) 초세(超世)적 자유세계(自由世界) 39
III. 歷代作品에 나타난 想像에 의한 이상향세계 49
1. 고구려 중·후기 고분(古墳)에 나타난 이상세계(理想世界) 49
1) 고분의 그림 배치 51
2) 고분의 구조와 도상(圖像) 분석(分析) 53
2. 민화(民畵)에 나타난 이상세계(理想世界) 76
1) 상상적(想像的)인 민화(民畵) 78
2) 시공간의 초월적 민화 88
3. 〈몽유도원도〉에 나타난 이상향 96
IV. 『山海經』의 想像에 의한 理想世界 표현 111
1. 자아(自我) 찾기의 자연경(自然景) 111
1) 유년기(幼年期)의 자아경(自我景) 112
2) 자연경의 기운표현과 구도의 특성 115
3) 자연경(自然景)의 변천(變遷) 124
2. 이상세계(理想世界) 표현을 위한 감흥(感興)과 상상(想像) 128
1) 감흥(感興)의 형성과 발현(發現) 129
2) 상상(想像)을 통해 형성(形成)된 이미지 136
3. 시공(時空)을 초월(超越)한 이상경 142
1) 시간(時間)을 초월(超越)한 심경(心景) 142
2)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한 심경(心景) 157
V. 결론 178
參考文獻 183
Abstract 192
[그림1] 문요어 25
[그림2] 강량 26
[그림3] 봉황 30
[그림4] 신현대 〈즐거운 여행-나비의 꿈II〉 91×60.7cm 한지에... 38
[그림5] 개명수 39
[그림6] 〈금강산 연적〉 8×9cm 조선시... 42
[그림7] 신현대 〈즐거운 여행-새의 수중여행기〉 91×60.7cm... 44
[그림8] 촉음 45
[그림9] 각저총 안칸 천정 54
[그림10] 개마무덤 천정의 달 57
[그림11] 오회분4호묘 해신 57
[그림12] 오회분4호묘 달신 58
[그림13] 선구 60
[그림14] 덕흥리 벽화고분 앞방천정 비어 62
[그림15] 산동성 화상석(『중국화상석전집』 2권... 62
[그림16] 오회분4호묘 뿔나팔 부는 용탄 선인, 학탄 선인(모사도) 64
[그림17] 덕흥리 벽화고분 만세지상 66
[그림18] 무용총 천정 뿔나팔 부는 선인 70
[그림19] 오회분4호묘 수레바퀴 신 71
[그림20] 오회분5호묘 농사신 72
[그림21] 삼실총 문지기 72
[그림22] 강서대묘 산악도 73
[그림23] 〈문자도(信)〉 78
[그림24] 〈봉황도〉 79
[그림25] 〈문자도(孝)〉 80
[그림26] 〈용(龍)〉 안견(安堅) 25.5×36cm 종이에 먹 조선시대 81
[그림27] 십이지신(용) 122.5×73... 81
[그림28] 계몽 82
[그림29] 〈해치도〉 조선시대 83
[그림30] 〈기린도〉 조선시대 에밀... 83
[그림31] 〈신응도(神鷹圖)〉 85
[그림32] 창부 85
[그림33] 〈백자도〉부분 작가미상 견본채색 19세기중기 86
[그림34] 〈연지쌍압도〉 심사정 견본채... 88
[그림35] 〈일월오봉산도〉 162.6×337.4cm 19세기 89
[그림36] 〈일월부상도〉... 90
[그림37] 〈산신정화〉 견본채색 96×116cm... 90
[그림38] 〈요지연도〉부분 작가미상 견본채색... 92
[그림39] 〈신선도(神仙圖)〉... 93
[그림40] 〈수성노인도〉 작가미... 94
[그림41] 〈치우도〉 에밀... 95
[그림42] 안견 〈몽유도원도〉부분 38.7×106.5cm 견본채색... 99
[그림43] 〈동음청몽도〉부분... 101
[그림44] 무계동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07
[그림45] 안견 〈몽유도원도〉 현실과 경계 부분 견본채색 1447 108
[그림46] 안중식 〈도원문... 109
[그림47] 신현대 〈들녘〉 53.2×45.8cm 한지에... 112
[그림48] 신현대 〈무제의 길〉... 112
[그림49] 신현대 〈고향 내음〉 53.2×45.8cm 한지에 채색... 113
[그림50] 신현대 〈봄의 향기〉 53.2×45.8cm 한지에 채색... 113
[그림51] 신현대 〈가을강변〉 26×18.3cm... 114
[그림52] 정선(鄭敾)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79.2×138.2cm 지본수묵... 115
[그림53] 안중식 〈도원문진〉부분 116
[그림54] 신현대 〈氣-새벽 들녘〉 162×130.3cm 장지에 채색 2000 118
[그림55] 신현대 〈氣-한강의 새벽〉 160×130cm 장지에 채색 1999 119
[그림56] 신현대 〈동강의 미루나무〉 193×61cm 한지에 분채, 석채 2004 120
[그림57] 신현대 〈산중일기II〉 53×45.5cm 장지에 분채, 석채... 121
[그림58] 신현대 〈산중〉 100×82.5cm 한지에 분채, 석채 2004 122
[그림59] 제백석II 123
[그림60] 제백석I 123
[그림61] 신현대 〈솟대이야기-광화문〉 94.2×59.5cm 마천, 한지에 채색... 124
[그림62] 신현대 〈雨中散策-농가I〉 113.3×53cm 나무, 스텐레스, 한지에 채색 2007 125
[그림63] 신현대 〈바라보기-도심〉 177.5×91cm 한지에 혼합채색 2008 126
[그림64] 신현대 〈날다0807〉 106×53cm 한지에 아크릴 2008 127
[그림65] 김두량·김덕하 〈사계산수도〉부분 견본담채 조선시대 국립중... 144
[그림66] 신현대 〈시간여행-소나무〉 190×91cm 나무, 스텐레스, 한지에 아크릴 2009 145
[그림67] 신현대 〈시간여행-한강의 새벽〉 218.5×106cm 한지에 아크릴 2009 149
[그림68] 신현대 〈시간여행-홍수〉 182×91cm 한지에 아크릴 2009 151
[그림69] 신현대 〈시간여행-황혼〉 182×91cm 한지에 아크릴 2009 152
[그림70] 신현대 〈즐거운 여행-저녁놀〉 194×105.5cm 한지에 아크릴 2009 153
[그림71] 마그리트 〈피레네... 154
[그림72] 신현대 〈시간여행-거북이〉 182×91cm 알루미늄, 한지에 아크릴... 155
[그림73] 신현대 〈시간여행-청둥오리〉 182×91cm 알루미늄, 한지에 아크릴... 156
[그림74] 백남준 〈TV물고기〉 비디오와 어항에... 156
[그림75] 신현대 〈즐거운 여행-수수밭I〉 162×130.2cm 한지에 아크릴... 160
[그림76] 신현대 〈즐거운 여행-수수밭II〉 260.6×162cm 한지에 아크릴 2010 161
[그림77] 신현대 〈즐거운 여행-학〉 162×130.2cm 한지에 아크릴 2009 163
[그림78] 신현대 〈즐거운 여행-비행기〉 162×130.2cm 한지에 아크릴... 164
[그림79] 신현대 〈즐거운 여행-바다속을 거닐다〉 162×130.2cm 한지에 아크릴... 165
[그림80] 신현대 〈즐거운 여행-우주I〉 162×130.2cm 한지에 아크릴... 169
[그림81] 신현대 〈즐거운 여행-우주II〉 193.9×130.3cm 한지에 아크릴 2009 170
[그림82] 신현대 〈또 다른 세상을 가다-거북의 여행기II〉 90.9×60.6cm... 174
초록보기 더보기
연구자는 성장하면서 겪은 경험(經驗)과 지식(知識) 등에 의해 관념화(觀念化) 되었으나, 여행(旅行)을 통하여 여행지에서 다른 삶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은 『산해경(山海經)』에 내재된 상상에 의한 예술적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자는 이를 기본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고 다양하게 작품화 되어 가는 과정들을 논하고자 하였다.
인간의 가치(價値)란 지식과 경험의 산물(産物)이며, 절대 가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떠한 가치는 그 지역이나 한 시대가 만들어낸 소산(所産)일 뿐이다. 이러한 관념이나 틀 속에서 벗어날 때 절대 자유는 추구되는 것이다. 이런 관념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우선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야한다.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장자(莊子)가 제시한 심재(心齋)와 좌망(坐忘)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잊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의 상상은 걸림 없이 자유롭다. 여행에서 체득된 감흥(感興)은 이런 자유로운 상태에서 상상의 과정을 거쳐 작품구상에 이르렀으며, 이렇게 탄생된 것이 심경(心景)작품이다. 결국 심경작품은 여행에서 체득한 자유로운 감흥의 표현이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하늘에 물고기를 노닐게 하고, 물속에 새나 동물들이 유영(遊泳)게 하였다.
연구자의 작품은 본고의 취지와 작업경향에 따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자아 찾기로 시작된 자연경(自然景)이고, 다른 하나는 이상향의 표현을 위한 심경(心景)이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 표시는 필수사항 입니다.
* 주의: 국회도서관 이용자 모두에게 공유서재로 서비스 됩니다.
저장 되었습니다.
로그인을 하시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모바일 간편 열람증으로 입실한 경우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공용 PC이므로 한번 더 로그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