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0
학위논문 1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0)
일반도서 (0)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1)
학위논문 (1)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논문명/저자명
한국 기록사진의 형성과정 및 특성 연구 / 박주석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2.2
청구기호
TD 025.17 -12-26
형태사항
iv, 177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218003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학과 기록물관리학전공, 2012.2. 지도교수: 남태우
원문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목차

1. 서론 8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8

1.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10

2. 이론적 배경 13

2.1. 사진의 기록학적 의미 13

2.2. 기록사진의 개념 및 특성 20

2.3. 선행 연구 28

2.3.1. 국내 연구 동향 28

2.3.2. 해외 연구 동향 31

3. 사진의 수용 개념과 기록 34

3.1. 근대 문물로서 사진의 수용과정 34

3.1.1. 수용 당시의 역사적, 사회적 상황 34

3.1.2. 연행록과 이항억의 「연행일기」 37

3.2. 연행사절단의 사진 수용과 인식 42

3.3. 사진과 기록의 관계 53

4. 한국 기록사진의 개념과 형성과정 58

4.1.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가치와 전통 58

4.2. 한국 기록사진의 개념과 형성 과정 65

4.3. 한국 기록사진의 특성 78

5. 한국사진 정착기의 사진기록물 82

5.1. 사진의 도입과 정착기 85

5.2. 일제 강점기 90

5.2.1. 예술사진의 기록학적 가치 90

5.2.2. 기록가치의 자각 96

5.3. 기록물의 물리적 유형 및 특성 104

5.3.1. 플레이트(plate) 105

5.3.2. 인화물 (Prints) 107

6. 한국 기록사진의 전개와 성과 113

6.1. 1950~60년대의 기록사진 115

6.1.1. 생활주의 리얼리즘의 이론과 전개 115

6.1.2. 생활주의 리얼리즘 운동의 기록학적 성과 123

6.2. 1970년대의 기록사진 132

6.3. 1980년대 이후의 기록사진 151

6.4. 기록물의 물리적 유형 및 특성 157

6.4.1. 필름(film) 157

6.4.2. 디지털 파일 (Digital File) 162

6.4.3. 인화물 (Prints) 164

7. 결론 및 제언 168

참고문헌 173

국문초록 180

ABSTRACT 182

〈도판 1〉 J. L. David, 나폴레옹 대관식, 1807 23

〈도판 2〉 Theodore Gelicault, Raft of the Medusa, 1819(이미지참조) 24

〈도판 3〉 Eugene Delacroix, Scenes of the Massacres at Chios, 1824 25

〈도판 4〉 이항억 연행일기 중 1월 28일자 일기 44

〈도판 5〉 이항억 연행일기 중 1월 29일자 일기 46

〈도판 6〉 이항억 연행일기 중 2월 3일자 일기 47

〈도판 7〉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865 X 2588 mm, 1863 50

〈도판 8〉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097 X 2578 mm, 1863 50

〈도판 9〉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835 X 2568 mm, 1863 50

〈도판 10〉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960 X 3008 mm, 1863 50

〈도판 11〉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854 X 2740 mm, 1863 52

〈도판 12〉 연행사절단 일행, 알부민프린트, 1960 X 3008 mm, 1863 52

〈도판 13〉 김홍도 행려풍속도, 1778 56

〈도판 14〉 Dorothea Range의 Pueblo Kiva 59

〈도판 15〉 Dorothea Range의 Pueblo Kiva 59

〈도판 16〉 지운영, 고종 황제의 초상, 1884 87

〈도판 17〉 지운영, 왕세자의 초상, 1884 88

〈도판 18〉 지운영, 지석영의 초상, 1880년대 88

〈도판 19〉 황철, 창덕궁, 1880년대 89

〈도판 20〉 임응식, 양지, 1935 95

〈도판 21〉 정해창, 풍속, 1929-1941 98

〈도판 22〉 민충식, 신식결혼, 1910년대 102

〈도판 23〉 송석하, 양주 봉산대, 1930년대 103

〈도판 24〉 임응식, 전쟁고아, 1953 124

〈도판 25〉 임석제, 반출, 1948 126

〈도판 26〉 임석제, 광부, 1952 127

〈도판 27〉 이경모, 여순반란 사건, 1948 128

〈도판 28〉 성두경, 부서진 남산 과학관, 1951 129

〈도판 29〉 한영수, 시장의 생태, 1956 130

〈도판 30〉 주명덕, 인천 차이나타운, 1968 134

〈도판 31〉 주명덕, 한국의 가족, 1971 137

〈도판 32〉 강운구, 수분리, 1973 145

〈도판 33〉 김수남, 아시아의 굿 시리즈 중에서, 1993 146

〈도판 34〉 전몽각, 윤미네 집 중에서, 1967 147

〈도판 35〉 전몽각,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 1970년대 148

〈도판 36〉 김기찬, 서울 중림동 1988 150

〈도판 37〉 강용석, 동두천 기념사진, 1984 154

〈도판 38〉 오형근, 진주목걸이를 건 아줌마, 1997 155

〈도판 39〉 이상일, 망월동 중에서, 1988 156

초록보기 더보기

본 논문은 1863년 한국인이 중국 북경의 아라사관(俄羅斯館)에서 처음 사진에 찍히고 서양 근대문명의 상징인 사진과 접촉한 이래 사진과 기록의 개념 설정, 우리나라 사진기록물의 생산과정과 성과, 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최근까지 이루어진 기록사진의 역사적 경과와 특성을 기록학 및 역사적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한국 기록사진은 역사를 경과하면서 부침을 거듭해 왔으나 시대의 목격자로서 충실한 역할을 해왔고, 많은 기록문화의 유산을 남겼다. 1860년대 한국이 사진과의 접촉을 시작한 이후 많은 사진기록물이 생산되었다. 사진기록물은 한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환경에 따라 그 성격과 가치가 달라진다. 그것은 사진을 통한 기록이 기록되는 현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고, 역사적 사실의 보존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현상에 대한 발언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사진기록물은 한국 근, 현대사의 표상이다.

한국인이 최초로 사진을 접한 것은 1863년 이의익을 정사로 하는 삼절년공행(三節年貢行)이란 이름의 연행 사절단이 북경의 아라사관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였다. 이 때 작성한 연행록의 기자인 이항억은 사진을 찍은 자신의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이항억의 기록이 사실이었음을 명확히 입증하는 자료를 발굴했다. 영국의 SOAS가 위탁 관리 중인 LMS의 사진기록물에 그들의 사진이 남아 있었다.

이 기록은 한국인으로는 처음 사진을 찍었다는 점 외에도 사진(寫眞)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무척 의의가 깊다. 사실 그 동안 사진이란 말이 일본을 통해 들어온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이항억이라는 연행록의 기자가 사진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적용시킨 우리의 전통과 세계 인식의 산물이라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사진이 도입되기 이전에 수동적인 피사체로서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사진을 수용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음을 입증해준다.

한편 한국 기록사진의 개념은 미국의 다큐멘터리 사진의 개념을 우리의 사정과 전통에 맞게 변형시켜 만든 것이었다. 워낙 미국의 다큐멘터리 운동 자체가 미국 좌파의 당파적 성향에서 비롯한 것이었으나, 그 에너지는 그래픽저널리즘 잡지로 흡수되고 말았다. 이런 상태에서 한국은 미국의 다큐멘터리를 이해했고, 따라서 당파성보다는 기록성과 스타일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개념이 정리되었다.

그리고 이를 요약하면 기록사진이란 주제의식이 뚜렷해야 하고, 정확한 시대인식에 근거해야 하며, 정보를 충분히 전달해줄 수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의 감정을 움직이고 감동을 전달해야 한다. 이런 조건을 갖추었을 때 작가의 관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며 기록학적 가치 및 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보았다. 이는 한국의 기록사진이 사진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갖게 한 원인이었다.

사진은 인간의 삶에 대한 시각적 역사를 보여주는 자원이며, 그러한 자원을 소장하고 있는 아카이브즈, 도서관, 박물관과 같은 기관은 사진의 관리와 연구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하겠다. 특히 한국 사회는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늦은 관계로 많은 기록물이 훼손되었고, 남아있는 기록물조차도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사진기록물의 현황, 관리현황, 기록학적 가치 부여 등에 관한 연구가 절실하다.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