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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I. 서론 10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0
B. 연구문제 15
C. 용어의 정의 15
1.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15
2. 셀프리더십 15
3. 고용가능성 16
II. 이론적 배경 17
A.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17
1.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개념 17
2.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접근 19
3.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선행연구 25
4.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 27
B. 셀프 리더십 28
1. 셀프 리더십의 개념 28
2. 셀프 리더십의 구성요소 31
3. 셀프리더십의 선행연구 38
C. 고용 가능성 39
1. 고용 가능성의 개념 39
2. 고용가능성의 구성요소 43
3. 고용가능성의 선행연구 45
III. 연구 방법 49
A. 연구 모형 49
B. 연구 대상 50
C. 측정도구 51
1.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52
2. 셀프리더십 53
3. 고용가능성 53
D.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 54
E. 자료 분석 58
IV. 연구결과 59
A.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셀프리더십 및 고용가능성의 차이 59
1.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차이 59
2.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의 차이 64
3.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고용가능성의 차이 67
B.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셀프리더십 및 고용가능성 간의 상관관계 71
C.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75
D.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용가능성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78
1.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의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78
2.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의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7
3.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의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6
4.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106
V. 결론 및 제언 109
A. 요약 109
B. 논의 및 결론 110
C. 제언 115
참고문헌 117
부록 127
국문초록 135
Abstract 138
〈표 II-1〉 셀프리더십의 전략 및 구성요소 37
〈표 II-2〉 고용가능성 개념의 발전과정 40
〈표 II-3〉 고용가능성에 대한 개념 정의 종합 41
〈표 III-1〉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50
〈표 III-2〉 측정도구의 구성 및 출처 53
〈표 III-3〉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요인분석 및 신뢰성 검증 55
〈표 III-4〉 셀프리더십에 대한 요인분석 및 신뢰성 검증 56
〈표 III-5〉 고용가능성에 대한 요인분석 및 신뢰성 검증 57
〈표 IV-1〉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회피적 반응양식의 차이 59
〈표 IV-2〉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부정적 문제지향의 차이 60
〈표 IV-3〉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합리적 문제해결의 차이 61
〈표 IV-4〉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긍정적 문제지향의 차이 62
〈표 IV-5〉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의 차이 63
〈표 IV-6〉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건설적사고 전략의 차이 64
〈표 IV-7〉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행동중심적 전략의 차이 65
〈표 IV-8〉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자연적 보상 전략의 차이 66
〈표 IV-9〉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구직기술의 차이 67
〈표 IV-10〉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업탐색의 차이 69
〈표 IV-11〉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업의식의 차이 70
〈표 IV-12〉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 72
〈표 IV-13〉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셀프리더십 및 고용가능성 간의 상관관계 74
〈표 IV-14〉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구직기술에 미치는 영향 75
〈표 IV-15〉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직업탐색에 미치는 영향 76
〈표 IV-16〉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직업의식에 미치는 영향 77
〈표 IV-17〉 회피적 반응양식과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78
〈표 IV-18〉 부정적 문제 지향과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0
〈표 IV-19〉 합리적 문제 해결과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2
〈표 IV-20〉 긍정적 문제 지향과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4
〈표 IV-21〉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과 구직기술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6
〈표 IV-22〉 회피적 반응양식과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7
〈표 IV-23〉 부정적 문제지향과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89
〈표 IV-24〉 합리적 문제해결과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1
〈표 IV-25〉 긍정적 문제 지향과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3
〈표 IV-26〉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과 직업탐색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5
〈표 IV-27〉 회피적 반응양식과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7
〈표 IV-28〉 부정적 문제지향과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99
〈표 IV-29〉 합리적 문제 해결과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101
〈표 IV-30〉 긍정적 문제지향과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103
〈표 IV-31〉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과 직업의식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105
〈표 IV-32〉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용가능성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107
〈표 IV-33〉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용가능성 관계에서 셀프리더십 경로분석 107
[그림 II-1] 사회인지이론 32
[그림 III-1] 연구모형 49
[그림 IV-1]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용가능성 관계에서 셀프리더십 경로모형 108
초록보기 더보기
본 연구는 구직 청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과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직 청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셀프리더십과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어떠한가? 둘째, 구직 청년의 셀프리더십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구직 청년의 셀프리더십은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간에 매개역할을 하는가? 등이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구직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생과 졸업 후 1-2년 내의 구직준비자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한 분석을 위해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수된 자료에 대한 개인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위해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에 의한 신뢰도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3단계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조사와 분석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분석에 의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셀프리더십, 고용가능성은 성별, 연령, 취업준비여부, 영어능력수준, 희망직업분야 자격증유무, 희망직업분야 전공일치여부, 희망직업분야 직업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직 청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고용가능성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긍정적인 문제지향과 합리적 문제해결기술은 고용가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인 문제지향,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 회피적 반응양식은 고용가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직 청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간의 셀프리더십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부터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분석에 의하면 학년을 제외한 부분에 모든 항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고용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 무엇보다 정확한 진로 설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저학년부터 진로계획이 필요하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본인 스스로가 직업에 대한 경험 및 단계에 따른 준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둘째, 요인분석을 통해 구직 청년의 고용가능성을 높이는데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셀프리더십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긍정적 문제지향과 합리적 문제해결기술이 고용가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역기능적인 문제해결양식인 부정적 문제지향, 충동-부주의적 반응양식, 회피적 반응양식이 고용가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는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부정적으로 문제를 받아들이거나, 문제를 회피하고, 이 문제에 대하여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처한 상태에서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요소를 최소화할 필요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개인의 행동에 외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행동중심전략, 개인의 행동에 내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자기보상전략, 개인의 신념과 가정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상상하는 건설적 사고전략으로 구성된 셀프리더십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고용가능성과의 관계의 셀프리더십은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뿐만 아니라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구직 청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과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통해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연구를 하였다는 점과 이를 통해 구직 청년 스스로가 그들에게 맞는 진로계획과 문제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스스로 합리적인 문제해결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실용적 의의가 있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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