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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한국 학술지에 대한 '저자단위 h-유형 지수'의 변별력 및 평가요소와의 상관 정도에 관한 연구 = (A)study on the differentiating capability of 'author unit h-type index' about Korean journals and correlation with their evaluation factors / 인선화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3.8
청구기호
TM 020 -13-80
형태사항
vii, 81 p. ; 30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361038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2013.8. 지도교수: 고영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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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논문요약 9

제1장 서론 11

1.1. 연구의 필요성 11

1.2. 연구의 목적 및 연구문제 13

1.3. 용어 정의 13

1) 평가요소와의 연관 정도 13

2) 저자의 학술적 영향력에 관한 변별력 14

3) h-core 14

제2장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15

2.1. 이론적 배경 15

2.1.1. 인용분석 15

2.1.2. Hirsch 유형 지수 16

2.1.3. 수정 hT-지수(이미지참조) 25

2.2. 선행연구 28

2.2.1. 국내연구 28

2.2.2. 국외연구 30

2.2.3. 선행연구 분석 35

제3장 연구 방법 36

3.1. 연구 가설 36

3.1.1. 개념적 가설 36

3.1.2. 조작적 가설 36

3.2. 변인 및 측정요소 40

3.2.1. 독립변인 및 측정요소 40

3.2.2. 종속변인 및 측정요소 43

3.3. 연구대상 선정 및 분석 방법 48

3.3.1. 연구대상 선정 48

3.3.2. 가설 검증을 위한 통계분석 방법 49

제4장 연구 결과 및 문석 50

4.1. 평가지표의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50

4.1.1. 평가지표 분석을 위한 데이터 50

4.1.2. 평가지표 및 평가요소의 기술통계 분석 51

4.1.3. 평가지표와 평가요소의 상관분석 54

4.2. 정규성 검증 56

4.3. 가설 검증 57

4.3.1. 저자단위 평가지표 수정hT와 기존 저자단위 평가지표의 변별력 비교 분석(이미지참조) 57

4.3.2. 저자단위 평가지표 수정hT와 h-유형지수의 단일 질적평가지표와의 연관 정도 비교 분석(이미지참조) 62

4.3.3. 저자단위 평가지표 수정hT와 h-유형지수의 단일 양적평가지표와의 연관 정도 비교 분석(이미지참조) 67

4.3.4. 저자단위 평가지표 수정hT와 기존 저자단위 평가지표의 연구나이 편향 비교 분석(이미지참조) 73

제5장 결론 78

참고문헌 82

부록 8

〈부록 1〉 KCI 데이터 연도별 정리 87

〈부록 2〉 평가요소와 지수의 상관관계(Spearman) 89

ABSTRACT 90

〈표 1〉 연구자 성과측정지표들의 장·단점 17

〈표 2〉 연구자별 h-지수 산출 예시 19

〈표 3〉 연구자별 g-지수 산출 예시 20

〈표 4〉 연구자별 A-지수 산출 예시 24

〈표 5〉 2010년 기준 KCI의 인용된 논문수 및 비율 25

〈표 6〉 분석대상 1,112명 저자의 인용된 논문수 및 비율 25

〈표 7〉 국내연구의 h-유형 지수 30

〈표 8〉 국외연구의 h-유형 지수 34

〈표 9〉 평가지표 값에 따른 순위 및 중복순위율 산출 예시 44

〈표 10〉 평가지표 값에 따른 비모수적 순위 및 중복순위율 산출 예시 45

〈표 11〉 비모수적 검증을 위한 중복순위율 순위 산출 예시 45

〈표 12〉 독립변인 및 종속변인 측정 방법 47

〈표 13〉 저자 평가지표 분석에 사용된 데이터 48

〈표 14〉 평가지표 분석을 위한 대상 51

〈표 15〉 평가지표의 기술통계량 및 중복률 52

〈표 16〉 평가요소의 기술통계량 53

〈표 17〉 연구나이별 저자수 53

〈표 18〉 평가지표와 평가요소 사이의 피어슨 상관분석 54

〈표 19〉 평가지표에 따른 중복순위율에 대한 정규성 검증 56

〈표 20〉 수정 hT-지수와 h-지수의 지표 값에 따른 중복순위율 비교(이미지참조) 57

〈표 21〉 수정 hT-지수와 g-지수의 지표 값에 따른 중복순위율 비교(이미지참조) 58

〈표 22〉 수정 hT-지수와 hT-지수의 지표 값에 따른 중복순위율 비교(이미지참조) 59

〈표 23〉 수정 hT-지수와 A-지수의 지표 값에 따른 중복순위율 비교(이미지참조) 60

〈표 24〉 수정 hT-지수와 R-지수의 지표 값에 따른 중복순위율 비교(이미지참조) 61

〈표 25〉 수정 hT-지수, h-지수와 피인용횟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2

〈표 26〉 수정 hT-지수, g-지수와 피인용횟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3

〈표 27〉 수정 hT-지수, hT-지수와 피인용횟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4

〈표 28〉 수정 hT-지수, A-지수와 피인용횟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5

〈표 29〉 수정 hT-지수, R-지수와 피인용횟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6

〈표 30〉 수정 hT-지수, h-지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8

〈표 31〉 수정 hT-지수, g-지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69

〈표 32〉 수정 hT-지수, hT-지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0

〈표 33〉 수정 hT-지수, A-지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1

〈표 34〉 수정 hT-지수, R-지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2

〈표 35〉 수정 hT-지수, h-지수와 저자 연구나이의 편향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3

〈표 36〉 수정 hT-지수, g-지수와 저자 연구나이의 편향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4

〈표 37〉 수정 hT-지수, hT-지수와 저자 연구나이의 편향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5

〈표 38〉 수정 hT-지수, A-지수와 저자 연구나이의 편향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6

〈표 39〉 수정 hT-지수, R-지수와 저자 연구나이의 편향 정도 분석(이미지참조) 77

〈그림 1〉 인용빈도 분포와 h-지수 18

〈그림 2〉 Dufee square 예시 22

〈그림 3〉 hT-지수에서의 피인용횟수(이미지참조) 22

〈그림 4〉 개념적 가설의 도식화 39

〈그림 5〉 조작적 가설의 도식화 39

초록보기 더보기

 학술지의 생산성과 영향력은 학술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요소로, 나 계열 지수는 이 두 기준을 모두 사용하여 학술지를 평가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척도이다. 그러나 이 지수들은 학술지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개발된 것으로 연구자 개인의 성과를 평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데는 많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개발된 저자단위 평가지표의 분석하고 이를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의 1,112명 저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정hT-지수와 기존 평가지표의 지수 값을 산출하였다. 산출된 값을 토대로 수정hT-지수와 기존 평가지표 간의 저자의 학술적 영향력에 관한 변별력 및 평가요소들의 연관 정도에 대한 차이, 시간 경과에 따른 편향의 측면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새로운 저자단위 평가지표 수정hT-지수가 기존 저자단위 평가지표인 h-유형 지수와 비교하여 학술적 영향력에 관한 변별력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수정hT-지수는 피인용횟수와 논문수 사이의 상관 정도가 h-지수, g-지수, A-지수, R-지수 보다 높게 나타나 수정hT-지수가 개선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hT-지수와 비교해서는 피인용횟수와 논문수의 상관 정도의 차이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정hT-지수와 hT-지수의 피인용횟수 및 논문수의 상관 정도를 상관계수를 통해 확인한 결과, 근소한 차이지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든 저자단위 평가지표에서 저자 연구나이에 따른 편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수정hT-지수와 h-유형 지수는 저자 연구나이에 따른 편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개발된 저자단위 평가지표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 학술지를 대상으로 그 변별력 및 평가요소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국내 연구환경에서 개인의 연구성과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저자단위 평가지표를 확인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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